차에 두기는 좀 그렇더군요.도난 당하신 분들도 있고 또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해서
집에 두는데 자주 만지작 그리다 보니 베란다 창고에 두기는 그렇고 베란다에 두자니 마누라가 정신없고 복잡하다고 잔소리를 해대고..
베란다 한켠에 앵글로 낚시용품 다이를 만들까도 생각해 봅니다. 그럼 또 잔소리를 듣겠지만 정리도 되고 좋을것 같은데
참 난감하네요
저는 잘 안쓰는 장비는 가방 두개에 넣어 베란다 창고에 보관하고
나머지 가방 3개는 방 한쪽에 모아서 세워 둡니다.
와이프와는 까놓고 합의해서 묵인 하는 쪽으로 정했는데
"내가 이거 말고 취미가 뭐있냐? 낚시 못가면 장비라도 만지고 놀아야 하는데...
이게 나쁜 짓이냐? 어디가서 바람 피우는것 보다 백번 나은 일이고 남편 정신건강상
아주 좋은거니 참아라"라고 설득/협박 해서 관철 시켰습니다.
물론, 이러구 바람 피우다 걸리면 죽는거죠... ㅎㅎㅎㅎ
5단 철재 조립형 두개 사서, 하난 창고에 하나는 베란다에 두고 텐트나 파라솔등은 가로로 두고
낚시가방은 제일 윗칸에 두는데 무게도 견디고 튼튼합니다
각 칸별로 높이 조절되서 처음 조립하실때 장비나 용품들 대충 높이 가늠하셔서 조립하시면 굿입니다
가격도 개당 4만원 미만이었습니다
짐내려 본지가 언제인지두 기억이 ...
하나는 낚시용품 하나는 캠핑용품 베란다 창고 문이 안닫혀서 걱정이네요 ^^
비린내만 나지 않도록 열심히 방향제작업 필수~~
집안에 들였다가 반죽습니다. ㅋㅋㅋ
한참 웃고 갑니다.
비 시즌에는 베란다 구석에 시즌 중에는 낚시가방만 들고 집으로 나머지는 장비는 드렁크에 있습니다.
귀차니즘에~~~
많아 보일러실을 참고로 개조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갈때마다 꺼내는 불편은 있지만 낚시대를 봐서는
좋습니다
그냥 차에 싣고 다닙니다.
안전하지만, RV차량이나 승합차는 문이 열리면 자연적으로
트렁크가 무방비 상태가 됩니다
또한 적재함을 들여다보고 훔치기도 합니다
저 같은경우 승합차인데
의자. 받침틀, 삐끼통,등 도둑이 탐내지 않을 물품은 차에두고
낚시 가방만은 반드시 집으로 가지고 들어 갑니다
아묺튼 도난당한 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베란다에 앵글로 짜서 커텐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커텐으로 가리니 미관상으로도 깔끔하고 햍볕도 막아 줍니다
최대한 크게 만들걸 권해드리고
낚시가방은 세워서 보관하게끔 칸막이 하십시요
공간 활용성도 좋고 세워두시면 낚시대에도 좋습니다
나머지 칸은 장비에 맞게 칸 길이를 정하시구요...
싼곳을 골라 잘 만드시기를...
합판두꼐는 옆막이는 얇은걸 쓰시면 비용 절감 됩니다...
저는 대략 커텐포함 15만 들었습니다
나머지 가방 3개는 방 한쪽에 모아서 세워 둡니다.
와이프와는 까놓고 합의해서 묵인 하는 쪽으로 정했는데
"내가 이거 말고 취미가 뭐있냐? 낚시 못가면 장비라도 만지고 놀아야 하는데...
이게 나쁜 짓이냐? 어디가서 바람 피우는것 보다 백번 나은 일이고 남편 정신건강상
아주 좋은거니 참아라"라고 설득/협박 해서 관철 시켰습니다.
물론, 이러구 바람 피우다 걸리면 죽는거죠... ㅎㅎㅎㅎ
가끔 손님 태울때 쪼끔 거시기 하지만
장비는 낚시가서 잃어버리지 않으면 차안 아주 안전합니다.
언제나 "출조 준비완료!" 상태여야 거등여
春夏秋冬 언제나 정리 잘 하면 뒷좌석이 나올때도 있습니다.
누구 같이 탈일 있을땐 쎄에~합니다.
집에 두면 잊어먹는게 많아서
항상 준비된 낚시꾼입니다. ㅎㅎ
안 쓰는 장롱 하나를 낚장비,용품 수납공간으로 쓰구요.
매번 낚시 갔다오면 전부 손질,건조시켜 낚시방에 보관합니다.
가끔 귀찮기는 합니다.
매번 짐들고 실었다 들어냈다... 그래도 차에 쳐박아두자니 찜찜하고 해서 깨끗하게 쓸려면 어쩔수 없죠 뭐... ^^;
안방 베란다~ 저의 낚시 창고 입니다~ 이거 마눌과 협상해 어렵게 얻어낸 공간 입니다~
예날 책장 같은거 하나 너놓고 거기에 이런저런 낚시용품 수납하고~
매년 늘어나는 낚수 장비들~ 점점 좁아져만 가네요~
그리고 금년테마는손맛님~ 어쩌면 저와 그렇게 똑같은 멘트를~
아마도 낚시인들의 가장흔한 레파토리 아닌가 합니다~ 추천한방 콱 찍습니다~
집사람이 아예 방하나를 쓰시지?
차마 그래 소리가 안나오더라구요
해서 베란다에 벽장 비슷하게 20만원 들여서 만들었습니다
허지만 문제는 이곳에 다 들어가지 못한다는 거죠
줄여야지......줄여야지 하면서도 늘어납니다
44칸대를 쫘악 펼치고 작업할수 있는 낚시창고를 가지는것이 꿈입니다^^*
그땐 바다낚시 장비가 늘어나길래 깔끔하게 정리한답시고 만들었는데 몇년 안가서 꽉차고
민물장비는 차에 사무실에 분산해서 보관중입니다.^^;
여유있게 공간 확보하지 않으시면 얼마 못가서 차에 싣고 다녀야 된답니다.
갯바위 낚시하다 힘들어 민물로 전향했는데 장비 다 깔아보면 방하나 족히 채우고 남겠네요^^
전 그래서 혼자입니다.. 아주편해요..
주변을 싹정리하니 넓직하니 아주 좋아요..
그렇다고 따라 하시면 안됩니다.. 너무 외로워요.ㅎㅎㅎ.....곁에 있을때 잘 하세요.
낚시 전용방을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마누님도 출입 금지지역 입니다.
처음부터 체육관 인테리어 할때 낚시창고를 만들었습니다.ㅎㅎ
워낙 체육관이 넓어서 공간이 많이 남았거든요(체육관이 100평정도됩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하고 있으며 저희 아버님같은 경우는 빌라 바깥쪽에 공간이 있어서 거기에 안쓰는 장농같은걸 몇개 구해다가
바깥쪽에 자물쇠를 달아서 넣어두십니다.도난위험이 있으수도 있겠지만 저희빌라 구조가 희안해서 그쪽으로는 사람이 거의 안들어옵니다.
가끔인기척이 느껴지면 빌라 자투리공간이 외각이 많이지다보니 담배피려고 하는 고삐리들이나 중딩정도 들어오다보니 저희아버님 장비도난 위험은 거의없습니다.
날 풀리면 옥상으로 돌리려고 했는데 너무 불편할것 같아서(참고로 옥상이 4층에 위치) 이대로 쭈~욱 집안에 두려구요
마눌한테 걸리면 짐빼는수 밖에 없지만..
얼마 가겠습니까? 방 빼는수 밖에요 사실 한달에 많아야 두번 가는데 어떨때는 한번도 출조를 못할때도 있지만
암튼요. 얼릉 낚시가고 싶네요. 마눌님한테 품의가 안떨어져서리..ㅎㅎㅎ 담주는 야반도주라도 해야 겠네요.
(마눌 눈치 보면서 조심해야하며 싸우면 무조건 이것들 먼저 챙겨야 함)
나머진 차고나 보일러실을 이용..ㅋㅋ
그리고 평이날에 짬낚시 다녀오면 가게에서 취침하고 다음날 바로 가게문 올립니다.
방하고 부엌까지 다있거든요.
베란다 복잡하고 비린내 난다는 잔소리에 죽을 지경이며
출조나갈 때마다 낚시 가방에서 흙 떨어진다고 욕 태베기로 얻어먹습니다
아~ 죽갔습니다.. ㅋㅋ
가방높이와 각종 보조소품 높이에 맞게 칸막이 넣구요~
집수리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수리였습니다..ㅎㅎ
보기 좋고 부럽네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ㅎㅎ
저두 선반다이짜서 놓을생각 하고있습니다 ^^
겨울은 울집에서 휴직계를 내고 쉬고 있습니다.
단독주택이라 대문에서 가까워 상하차도 편하고...
낚싯대/채비 손질시에도 마당에서 할수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