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하세요..??
이제 쓸~쓸~ 시즌이 다가 옵니다!!
벌써 준비를 마치신 분도 계실테고여..
궁금한게 있어서 여쭙니다. 장비보관 문제인데여..
저는 베란다에 두다보니 마눌 눈치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조그만 창고는 이미..틈이없죠!! 한겨울엔 베란다가 추워서 낚시대 상하지나 않을까..걱정!!
시즌 시작되면 차에다 많이 실어두겠지만.. 그많은 짐(?)을 차에
늘상 싣고 다닐수도 없구.. 고민입니다.
월님들께서는 어떻게 보관하시는지요..??
다가오는 시즌내내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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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도둑맞았습니다....................ㅜㅜ
그뒤로 집안 베란다에 무조건 나둡니다~~^^
집에서 채비 만지는 재미도 쏠쏠 하구요.
더큰 이유는 차에 두었다가 몽땅 도둑맞은 일이 있어서......
건강 하시고 안출 하시길...
차가 작아서 싣고 다닐 수가 없어요...
어뱅이님 처럼 집에서 만지는 재미도 좋아요...
차에는 대 외의 장비가 트렁크에 가득....낚시대 차에두면 상하거나 도둑맞을 위험이 있어서..
주로 유료터만 가는데도 기본 10대는 가져가야 안심이 되니 쩝~ -.-...
시즌이 다가오네요.. 월님들 안출 하시길~~~~~~~
나머지 장비는 낚시용 차량인 코란도에,,
낚시 모임을 운영하다보니 낚시모임용 장비들은 아파트 지하실에...
세콤.. 설치된,, 창고에 고이 보관해둡쬬~~!!
꾼님들,, 디게 부러워 하데용~~ ^^
장비 털려도 괴안아용.. 약관에 보험보상처리 몽땅 해준다하니~~~ㅋ
챙겨야 할 점이라면,,
제작년 이맘때 겪은일인디..
지인한테,, 신장떡밥 한 박스가량을 협찬받아서리..
조타구선~ 창고에 예쁘게 쌓아놨더니만,, 귀신같이~ 떡밥냄새맡구 쥐덜~ 들어 와서리..
창고 여기저기 구멍내놓쿠 떡밥 연신 물어나르고 있더군요!!
장비두 이빨로 마구갉아놓쿠,,ㅠㅠ 오줌 지린내땜시 죽을뻔했음돠~~ ㅋㅋ
월님들도 떡밥같은건 창고같은데에 두질 않는것이 좋을겝니다!!
지끔은,, 컨테이너 창고 바닥을 아예 시멘공구리를 쳐버렷심돠~~ㅎㅎㅎㅎ
장비가너무 많아 창고 관리가 않되내요
그래서 창고옆 화장실도 창고로 사용하고 거실바닥
창고도 사용합니다
친구는 아파트생활하면서 방하나를 창고로 사용하고있는놈도있습니다
시즌이 되면 냄새난다고 집에는 들이지도 못하게 합니다..
그냥 차에 보관합니다..
요즘 마눌님이 퀼트에 빠져서 퀼트 장비가 만만치 않읍니다.
좋은 교환 조건이 생겨서, 퀼트 핑계로 차 밤손님 손에 닿치않는 베란다에 보관할 예정입니다^^
아파트에선 쉽지가 않습니다
배란다에서 1차 말리고 거실에서 2차로 손질이 끝나면 방 한쪽에 새워서 둡니다
보관할때는 뒷마개는 모두 빼둡니다만 ...
물론 손질할땐 식구들 없을때 해치우지만 쉽지가 않으며 눈치가 보일때가 많습니다^^
왁스냄새다 뭐다.....
낚시 전용방을 하나 만드는것이 제 바램입니다^^
아직 애들이 어려서 방이 남아서요......
그리고 시즌되면 웬만한건 차에 보관하구 낚시가방만 집으로 가져갑니다..
고가대는 없지만 그래도 몰라서요..
그런데 트렁크 사용하려고 장비옮길려면 이것도 일이더라구요
일년에 한번 쓸똥말동 한것도 미련이 남아 구석구석 쑤셔넣어 놓구여...
막상 쓸려고 찾으면 못찾고.. 가방을 베란다에 두자니 혹 햇볕에 탈색이나
되지않을까.. 수건으로/ 신문지로 가리고..그러다보니..잔소리만..! 마눌왈
이사가는 집이오..?!
싱크대 공장에 낚시창고로 맞춤을 하여 들여 놓았지만 공구와 온갖 잡동사니로 가득 합니다.
싱크대 공장에 주문하시면 되고요,가격은 낚시대 1~2대값(?) 입니다.
아님 버리는 책장이나,장농을 개조해도 괜찮을듯 싶네요.
바침틀 파라솔....... 냉장고안에 떡밥 위에는찌통
가계 한쪽 은 완전히 낚시창고
마눌 창고 보관비 달라고 하네요..........
이틀전에 차량털이...
운전석 창문 깨고 들어와 카스테레오만 뗘가더군요...
창문 다는데 9만원
열받아서 차량 경보기 다는데 13만원
카 스테레오는....아직 못달고 있음(범인이 현장에 다시 방문할 것 같아서...)
다행스러운 것은...트렁크는 안 열었더구만요....
지금도 차량에 낚시대 보관중이시라면...빨리 집안으로 옮기시기를 권합니다.
게시리~~
차에 보관하면 편하긴헌디 왠지 불안하고해서
방하나가 창고겸 쓰는방이라서 거기에보관합니다 ㅋㅋ
차에 나 두자니 불안하고 차 연료비도 엄청 많이들고요~
그렇다고 집 배란다로 올리는 일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주2회 출조라 내렸다 올렸다 이또한 노동입니다.
이래 저래 대물꾼"은 괴롭습니다.
배란다에서~~~ 마누라 잔소리는 낚시가방에 딸려온 동물에 왕국 거미 개미 송충이 메뚜기 뀌뚜라미소리.ㅋㅋㅋㅋ
참 재미있는 일들이 많습니다............대구리에 행운을 빌어드립니다.
저는 한동안 지롱이.달팽이 포획에..ㅠㅠ 이래저래 껀수 잡힐 일만..!!
우리 월님들! 장비병에 고생하시고.. 장비 옮기시느라 고생하시고..
보관하시는 것두 만만 찮으시군요.. 저만 그런줄 알았습니더. ^^*
허나! 사서 하는 고생인데 어쩌겠습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고~고~씽!! 하입시더!!!
컴퓨터 또한 낚시장비에서 가장 가까운 쪽에 설치했습니다
조만간 찌를 쫘~~~~~~~~악 펼쳐놓을 생각인데
마눌님께서 승인을 해줄지///
다음주부터 줄갈이 할려고 합니다
3월 첫째주는 어떤일이 있어도 출조 해야지요
4월에 동출한번 하셔야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전 일년 삼백육십오일 차에싣고 다닙니다.
사무실,창고, 있지만 내리고싣는게 귀찮아서요
나중에 사진찍어서 올립니다. 배란다 반은 낚시장비입니다..
하루빨리 동출의 영광을 기대합니다
저도 붕춤님처럼 1년내내 싣고 다닙니다
계획없이 기분 내키는대로 들이대는 성격이라 나자신도 내가 언제 출조 할지 모름니다
트라제 3열시트 들어내고 몽땅 싣고 다닙니다
한동안 낚시대 가방만 집에 들고 오곤 했는데 그것도 예사 귀찮은게 아니라서....
전 차에 몽땅 싫고 다니는데 어떤분이 차에있는물건 다 떨렸다기에
요사인무서워서 가방만 베란다에 옮겨놓아요..
.
..
요즘은 엘보에다 하체 부실(?)로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껀수가 없슴니다요..!!
에~혀!! 헌 바바리가 어딧더라..??
님들 요즘 낚시장비 앞베란다로 모십니까,아님 됫 베란다에 모십니까??
그나마 앞 베란다에 모시는 분은 아직까지 짱짱 하십니다.
뒷 베란다는 "마지노선"입네다.ㅠㅠ
우리 밑에집 아저씨는 낚시대 털렸습니다.
저도 집이 고층에 있어서 귀찮은지라 차에다가 두는데
트렁크에다 둡니다.
고급차도 아닌데 설마 골프가방 털라고 트렁크 여는 일은 없을것 같아서...
2. 숙소(일주일에 6일): 특5단가방, 3단가방, 낚시의자, 소품보조가방, 각종찌,,,,등등------>낚시대 50여대, 받침대20여개
3. 집(일주일에 1일): 5단가방, 4단가방, 낚시보트, 기타장비 등등------> 낚시대 30여대, 받침대 10여개
상기와 같이 보관중입니다.
일단 차량에는 고가의 낚시대보다 저가품 위주로 차량에 그냥 실고 다닙니다.
기름값이 문제입니다 .그러나 얼쩔수 없이 그냥, 고고씽
가끔 집사람이나 애덜이보면 좀치워 주세요.....좁아요. 냄새나요. 등등..............그래도 어쩔수 없지요.
나의 삶이며 나의일부인데.......담배는 끊어도 낚시는 못끊는다.
장비정리후 보관용이하고 미관상 깨끗히 보이니 일석이조죠^^
양쪽문 닫으면 장식장인지 알더군요..지인이 집에와 보시더니 너무 부러워하십니다..
또한 비상금모아 제작하니 집사람역시 뭐라하고 싶지만 할수도 없고...ㅋㅋㅋ
처음엔 비상금모아 자기하고 싶은거 한다고 눈치 주더니만 지금은 오히려 깔끔해
좋다고 합니다..
몇달전 저희 회사 총괄님께서도 렉스턴차량을 털려 바다낚시장비 몇백만원어치를 날려보내셨죠...ㅜ.ㅠ
낚시꾼들 차량만 노리는 꾼들도 있다는것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너무 민감하다구요???
귀찮지만 5분 투자해서 발 뻗고 자는게 좋아요`~^^
발뻗고 자기위해...
갓방이니 거실 언저리에 두면 바로 귀따가운 소리가 들여옵니다ㅠ.ㅠ
그리고 출조시 모두 들고 차로 옮기고 철수시 또한 모두 들고 배란다로 옮깁니다.
힘은 들어도 낚시대 정비도 해야 되고 무엇보다 안전하지요...
기름 많이 먹더라구요,,,ㅎㅎㅎ
대물명가님 굿~~~
깥은 수법에 저 역시도 굿~~~아닐런지요?ㅎㅎㅎ
베란다에 아이들 옷장 사용하던것 개조하고 보관하고 있습지요...
저렴한 장비들 차에 보고나하고요(시즌중에만)...
겨울 동절기에는 얼음치러도 가지않기에 가을 납회가 끝나면 손질 후 베란다 창고로 고고싱~~~
금년 첫 출조는 3월 하고도 20일 예당지 오리장 좌대로 출발 합니다...^^
저같은경우 학교 창고같은 방이있어서 다집어 넣고 필요할때 챙겨서 갑니다
바닥에 온돌이 깔려있어서 365일 따끈따끈해서 장비 말리기도좋고 왼만큼 젓은물건은 빠짝마르더라구요
아주굳입니다
바다장비 민물장비 이것을 우찌 다 가져가야할지...
지금부터 잔소리 하기시작 합니다.
필요없는것 다~갔다 버리라네요.
필여없는 장비 있나요.?
알아서 퍼뜩 치우이소오~
마~다 갔다버리기전에...
촌으로 퍼뜩 이사를 가야 맴놓고 창고하나 맨들낀데.ㅋㅋㅋ
베란다 창고에있는것 마~오륙도 앞바다에 갔다버리삐가.ㅋㅋㅋ
위에 답글 다신분들보이 부럽네요.^^*
마눌왈!! 헛돈 마~이 갔다 내뻐렸네..!! 가방 두개 밖에 못가져 갑니데이..!!
알아서 정리하이소..!! 헠!!
답글 주신 횐님들께 일일이 인사를 드려야 도리인줄 압니다만..
그리하지 못함을 용서해주십시오. 그리고 그냥 읽어주신 월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장비보관 문제는 저 뿐만이아니라..우리 낚시인들의
어려운 숙제인것 같습니다. 특히 대물낚시하시는 분들은 더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사진까지 올려주신 회야강님.대물명가님 고맙습니다.
월님들 시즌 내내 안출하시옵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