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께 저의 경험을 소개해 드리오니
경험으로 공감가시는 분이나 그렇지 않은 분들도 앞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낚시하면서 장갑을 끼는 경우도 있지만 거추장스러워 휴대해도 잘 끼지 않게 되어
맨손이 찬바람과 물기 등에 노출되면
시골에서 어릴 때 손등이 갈라 터지는 것 처럼(때도 많았지만)
낚시할 때 손바닥이 갈라터져 따가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특히 건조한 겨울에 난로를 켜고 손을 쬐게 되는데,
무릎 아래에 난로켜고 모포덮은 뒤 속에 손을 넣게 됩니다.
한참을 이렇게 있으면 손바닥이 바싹 말라서 입질이 와서 낚싯대를 잡거나 할 때
손바닥을 쥐고 펴는 동작을 하게되면 손금부위의 주름이 갈라 터지게 됩니다.
젊을 때는 몰랐는데, 최근년 들어 동절기 전후(늦가을~초봄)에 손이 갈라지는 현상에
왜 이럴까 고심끝에 원인을 찾았습니다.
핸드크림을 낚시갈 때,철수길에 자주 바르고
특히 맨손바닥을 난로 쬐고 나서는 반드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보들보들 하던 손이 낚시한번 갔다오면 거칠고 갈라 터지는 예방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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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리베아크림 한통 사 넣어 두어야 겠습니다
소밤님 주말 잘보내셨는지요
일회용 비닐장갑 끼우시고 푹자고 일어나시면
한결 보들보들 해지더라구요 ㅋ
근데 손발 자주 트는것도 유전같던데요..
좋은정보 감사하구 올해 대어많이 하세요..
살뜰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
저도 난로보다는 상의 호주머니에 두손을 쏘옥 넣고 입질오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않아도 낚시갔다 철수하면 까마귀가 마중을 나오기가 쉽상인데
앞으로는 두손만이라도 관리를 잘해야 할거같습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 하십시요
특히나 "건성"인 피부가 더 합니다.
저도 피부가 "건성"에 가깝다 보니 철수시 손을 깨끗이 닦고 *질을 바른답니다.
낚시 후 피부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어제 낚시박물관에서 설명회를 들었는데요...
떡밥낚시는 방부제가 첨가 된답니다...
떡밥의 부식 방지와 냄새의 효과라더군요..
그리고 손의 갈라짐이 생긴다네요..
저는 아직 그런경험은 없는데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생미끼낚시는 몰라도 어느정도 가만해야 겠습니다..
낚시를 빨리 가야 손이 갈라질텐데~~~~~~~~~~~`
저 또한 손이 잘 갈라지는 1인 입니다.
전 바세린을 애용합니다.
손터짐과 낚시대 정비차원에서요^^ 항상 안출하세요~
첨에는 왜 그런지 몰랐다가 글루텐 사용하는곳에만 다녀 오면 그런것 같아서
주의 깊게 살펴 봤더니 그루텐이 원인이더군요
상처는 작지만 고통이 꽤 있더라구요
손에 안좋은 현상이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붕어 한 마리라도 잡겠다는 일념으로
쓰기는 하는데.....
그냥 있어도 손가락 윗쪽과 손톱 부위가 갈라지고 트는데..
낚시라도 댕겨 찬바람 맞으면 영락 읎이 틉니다.
핸드 크림도 낚시중에는 생미끼낚시라 못하고 연고로 바른뒤 반창고테이핑 하고
철수해서 씻은후 연고바릅니다.
그래도 좋으니 가죠~~ㅎㅎ
장밖시 특히 더하니 ..한 여름이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