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찌는 대충골라 비싸도 만원 ~ 싼건 몆천원에파는 저렴한 찌를 써온터라
낚시 끝나고나면 찌맟춤을한 그대로 낚시대와 같이 찌만 대충 넣어놨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장터에서 경쟁률 아주높은 조금 괜찮은 미사용 새찌를 두어군데서 분양받고
제 지인께서도 아주비싼 찌세트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확실히 비싼게 좋긴 좋더군요 ^^
어제도 짬낚시후 습관처럼 찌를 낚시집에 넣으려니까 찌에 흠집이 생기거나 혹시 눌린자국이 생길까봐
예전없던 걱정이 좀 생기더군요 그래서 찌살때 같이오는 케이스에 넣어 낚시집에 넣고 왔습니다
그냥 찌만 넣으면 낚시집 안에서도 흠집이 생기거나 눌린자국이 생길까요 ?
회원님들께서는 낚시후 찌보관을 어떻게하시나요?
낚시대집에 넣어두실때는 케이스에 넣어두시나요 찌만그냥 두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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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만 보관하면 낚시대가 많을경우 가방안에서 서로 눌리고 부딪치면서 찌에 손상을 가져 오는 경우가 더러 있더군요...
한가지 단점은 작은 낚시대 케이스를 사용하기 어려워 케이스 값이 추가 되는 모델들이 있다는것....
그래서저도 캐이스에따로보관하네요
저는 찌케이스가 있음 케이스에 넣고 낚시대집에 보관하고 없으면 업는대로 걍 낚시대집에 같이 넣습니다.
가끔은 찌가 손상가더라고요 ㅎㅎ;
찌살때 같이 오는 통에 넣어서 낚시대 케이스에 넣으시면 짱입니다 ㅎㅎ
좀 둔한면이 있어서 기스가났는지 크랙이 갔는지 나몰라라하네요..ㅠㅠ
투명한 케이스에 넣어서 낚시집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은 하지만... 집이 작네요..ㅎㅎ
바싼찌= 찌통에 넣어 따로 보관
안출하세요^^
디자인도 안눌리게 막대형이 대부분이고
소재도 단단한 오동이나 스기목(삼나무)이 대부분 이므로
같이 넣고 다니는 분들이 훨씬 많은것 같습니다
싸고 튼튼 한 찌라고 해도
케이스안 에 적당한 곳에 잘 위치 시키고
가방에 압력을 가하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비싼찌나 발사,공작 같은 소재들은 따로 넣는것도 , 좋다고 보고
가방안이 널널 하시면 그냥 같이 넣어도 괞찬을것 같습니다
쓰기도 아까운 찌라면
장식용으로 놔두시고 늘 보는 맛도 좋더군요
찌에 물기있는채 수납시는 케이스 뚜껑열고요...제일인 것 같아요.
가방에 넣고 아무리 눌린다한들 이상 없슴다. 지금껏...
낚시대 한대 내놓고 밟지않는 이상은요....
쩌는 찌케이스에 넣어서 낚시대랑 같이보관해요
찌들이 그리 비싼지가 아니라서......
워낙 선호하는지라..찌하나 잘못되면
속쓰립니다..딱딱한소재면 그나마 괜찮겠지만..공작이나,은행..땅콩, 갈대 등등 속이빈찌들은 눌리면 수리도못합니다..ㅜ,ㅜ
찌통하나구입하셔서 그런스트레스안받는게 낳다고생각됩니다..안출하십시요~^^
떡밥찌는 따로 보관 합니다 ^^
싸든 비싸든... 손상되면 아깝잖아요.
낚시후 수건으로 깨끗히 닦아서
사각통(10여개들어가나?)에 보관 합니다.
핀도래를 이용하는 채비로 바꾸면서, 이제는 따로 보관할려구요^^
찌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요^^
따로 분리하지 않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잘 맞춰 놓은 찌가 현장에 도착하여 손상이 갔다면 여분의 다른 찌가 있다면 모르겠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 그날 낚시 망칠 수도 있고 다시 구입해야 할 경우도 있잖아요.
그런 저런 이유로 찌를 소중하게 보관하는 버릇이.....생겼지만.....
발사같은 몸통이 약한종류,굵은 다루마형, 떡밥장찌 등은 따로 찌통에 보관함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낚시대집이 조금 여유 있는거면 더 좋습니다.
왜냐면 찌라는것은 낚시에서 그만큼 중요한것이니까요.왜람된 말씀입니다만...어찌보면 낚시대 보다도 중요하고 더 고급스러워야하고,더 기능이 좋아야하는게 찌일거라 믿습니다.
고수가 된다는것은 바로 찌 이야기를 많이 하지요,
찌 보관통 아주저렴합니다,찌한두개 손상되면 그찌값으로... 찌통 몇개를 살수 있어요,^^
꼭찌통에 보관하여 사용합시다.
윗분들 말씀 듣고 보니 이젠 따로 보관해야 겠네요
낚시후 찌와 봉돌을 원줄에서 분리해서
따로 찌가방에 보관합니다
물론 찌가 눌리거나 망가지는걸 보호하기 위한거도 있지만
낚시가는곳마다 수심이나 날씨,미끼종류가 다르니..
그때마다 상황에 맞는 찌와 봉돌을 선택해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찌케이스에 따로 보관
합니다.
마무리하여 까칠한부분을 페이퍼로 깍아서 마무리해요. 보기싫으면 검정색으로 칠해주면됨.
약 찌를 20개정도로 봉돌하나에 푼수를 똑 같이 맞춤.
그리고 봉돌도 무게가 똑같이하면 나중에 찌를 찌통에 보관하여 아무거나 빼쓰면 아주 간편하고
보관하기가 좋아요~(수초찌)
찌 톱은 올라오게하여 낚시집에 함께 넣어다녀요,,
찌통에 넣어놓으니 나중에 또 일일이 찌 마춰야하는 번거러움에,,
오동이나 발사찌는 눌려서 변형이나 못쓰게 되요
비싼 찌는 낚시대 케이스에 넣어 보관 합니다
낚시 못 갈때에 꺼내어 찌 만 쳐다보곤 합니다
별도 찌케이스에 넣어 보관하지요 맞춤봉돌과 같이 찌 상하지 않게 신경 씁니다 (투명케이스 넣어 찌통에 보관 또는 짜케이스 6개 보관용에 넣어 보관 하네요)
낚시대 케이스 안에 보관시 눌리면서 도장 크랙이 발생하고,모르고 사용시 찌 몸통 내부로 물이 유입되어 찌 맞춤이 틀려집니다.
지금까지 한개는 몸통이 금이 가서 버리고 나머지는 이상 없어요..
같은 찌라도 부력이 조금씩 차이가 나기도 해서 그냥 집에 같이 넣어 버려요.
압력에 의해 망가지는 찌보다 잉어가 걸려서 원줄 터지거나 초릿대 부러져서 찌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10배는 높지 않을가요.
낚시터 여건에 따라 장지, 단찌 사용할 때
낚시대에 그냥 부착해 놓은거 교체해야 하는 때가 종종있고,
그리고 타 낚시대에 눌려서 파손되는 경우가 종종있더라구여
그래서 안전한 케이스 하나 장만했습니다.
낚시 끝나고 분리해서 수납하는 번거로움은 좀 있지만 찌는 안전하고
아울러 케이스에 있는 찌만 바라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제 채비 좀 바꾸어봐야 겠네요 원줄에 핀도래 사용해서 탈부착 쉽게
하는 방법 선택 윗분들이 준 힌트 감사,,부력엔 조금 영향을 미치긴 하겠지만
다들 어복 충만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