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밑(3606번)의"밤낚시때 도둑 안맞는법"(붕샘99님)의 글을 읽고
뎃글을 보니 저로서도 공감이 듭니다.특히나 "퍽치기"엔 등골이 오싹합니다.
허면 그러지않기를 바라지만 혹 내낚싯대 아님 지인이나 주위에서 낚싯대 도난을 목격
또는 범인을 잡았다면 그 사후 처리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인적이 드문 소류지나. 수로. 아님 깊은 밤중에...대략난감 ..ㅠㅠㅠ
참~잡아도 문제네...한 밤중(취악시간)에 범행이 이뤄질텐데...
그냥 "쫓아" 버리나요?? 아니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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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보다는 법적처리가 좋고, 도난 당한자의 심정을 헤아려본다면 타인의 장비라도 도난 장면을 목격하면 신고합시다.
2007년 봄에 낚시터에 경찰차 출동하여 증거물과 같이 연행되어 가는 것을 직접 목격 했습니다.
그 장면을 목격한 사람은 견물생심을 절대 허용않게 되겠지요.
경찰에 신고할겁니다. 근데 낚싯대가 먼저부러질까요 종아리가 먼저 부러질까요.......괸시리 궁굼하네요....^^
하지만 잡았다면 다신 낚시꾼도 못쳐다보도록 낚시대로 그냥...ㅎㅎㅎ
만약, 전기 쇼크로 죽으면 누구 책임일까요 ㅋㅋ
예전에 장마기간에 남의 밭에 고추 따먹으려고 들어가다가 전기 쇼크로 두명이 죽었는일 있잖아요~
그거 밭주인에게도 책임이 있나요???
얼마전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갑론을박 하였는데..,
만약 책임이 있다면 도둑이 자기집 울타리도 안전하게 넘을수 있도록 설치해야 되는것 아니냐고 ㅋㅋ
우리나라법이 원인보다 결과가 우선이니...
경찰에 신고해서 처리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느닷없이 돌변하여 큰 일이 발생할수있습니다,
꿀밤한대 쥐어박고 ...보내야죠잉..
아마도 .. 내꺼니까 그냥 가시라고 할거 같네요
참 불쌍한 인생들입니다 ..
열심히 내몸둥이 굴린만큼의 댓가가 따라주는 세상이라면 ,.. 아마도 그런짓할사람 없을듯합니다
너무 힘들게 일하고 살아갈려해도 ,..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 남의것을 탐하는자들이 생긴것 같아요 ..
노력한만큼의 댓가가 지불되는 세상이 왓으면 합니다 .
꼭 야구방망이를 옆에 두고 합니다.
요즘은 학생들이 뿔뿔이 타고와서 뒤에서 조그만 돌을 퐁당 물에던져보고
조용하면 사람이 없다고 조용히 거둬서 사라집니다.
그래서 차에서 잠을 자게되면 도둑 맞습니다.
무식한 대처법.. 연장 차고 다닌다.. 대갈빡을 빠~~~악.
왜 애꿎은 저를..... ㅠ.ㅠ
대갈빡님 많이 아프시죠
빨간약 발라 드릴까요....
저는 아까징끼 보다는 안티푸라민 애용자랍니다...ㅋㅋㅋ
총알을 방울 총알로 쓰는 경우가 생기지않을까!
저 장비를 금액환산하니 가지고 다니는 량만도 400~500입니다
격은바있어 저는 긴 연장하나 만들어 낚시가방에 두고 다닙니다 물론 위협경고 용입니다
때거리로 장비 삥치는 놈들있습니다 먼저 시비를 걸고 그것을 핑계로 결국은 장비를...!
경찰? 낚시장비에 관심이나 있을까요
몇 십에서 몇백만원하는 장비 글쎄요 법에서 정당방위로 바줄지 걱정이네요
어쨌던 도둑놈들은 처벌 받아야겠지요
점차 낚시장비가 고가로 즐겨지는 탓도 이유인듯 합니다.
씁쓸하네요.~~이젠. 괴기 입질보랴. 등뒤의 퍽치기도 경계하랴..~~~ ㅃ
뭐라고 하는 순간... 뒷꽂이로 x아지 울대를 x십니다.
퍽치기요??? 파라솔 텐트나 낙시 텐트를 치면, 퍽치기 위험은 없습니다.
낚시대 도난...대부분 소문난...혹은 소문만 무성한... 중형&소류지급 저수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소문에만 연연치 마시고.. 나만에 소류지에 하룻밤 추억을 낚아 보심이...
어하튼....개인적인 생각인데...들낚시용.. 경보기도 이제 필요한 시대가 오는것 같네요..
싸구려 중고차에도 경보기를 장착 하는데... 왜 낚시대용..낚시 가방용 경보기는 없는지...??
이거 내가 만들어서 특허 낼까요??
지는요. ㅜㅜ 그런 뜻이 아니었습니다.. 아시죠? ^^
그냥 마빡을 퍽 ... (수정)
안니면 텐트치세요ㅛㅛㅛㅛㅛㅛ조사님들 조심하쇼ㅛㅛㅛㅛㅛㅛㅛㅛ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