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ㅎ
갑자기 작년 일이생각나서 한참을 웃다가 ...
한사무실에 있는 행님하고 영천의 모 저수지가서 따뜻한 커피한잔생각에
난로위에 올려놓고 이런저런잡담하고있다가
갑자기 피~~식 하느소리와함께 퍼~~~~엉
고자 되는줄 알았습니다
모두 안전에 유의하세요 ㅋㅋㅋㅋㅋ
고자됩니다
캔커피 폭파시킨 당사자 입니다
술한잔 거억~~하게 하고 모포덮어쓰고 자다가 폭파소리에 회원들 모두 사망한줄
알았답니다 엄청 소리가 커서요
다행히 캔뚜껑이 앞쪽으로 향해 있어서 별 피해는 없었지만....저는 그 소리도 못듣고
잠에 취해 있어서 몰랐답니다.
저수지를 쩌렁쩌렁하게 만들었다 합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들었지만 술이 확 깹니다.
캔 안까고 놓으면 터져요!
캔뚜껑부분이 살짝 찢어지면서 쏴........ 하고 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바지 다버리고 ..
뜨거워져서 손난로대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안터지는줄 알고 있었는데 윗분들 말씀으론
터지는군요
담부터는 무서워서 못하겠네요 ...
소각장에서도 병이나 밀패된거 확인안하고 태우다가 화상입은경우도있었습니다.
캔커피 따따하게 데워서 양쪽 주머니에 하나씩 넣어 놓으면 든든한게 딱인데....
암튼 켄커피 폭탄 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요~
재 작년 이맘쯤에 아무생각없이 난로에 올려 놓았던 커피......
목으로 넘겨야 할 녀석을 온 몸에 도배를 했습니다.ㅠㅠ(안 웃기시나요... 쩝)
커피는 못마시면 그만이지만 잘 못하면 다칠수도 있습니다......
당시 처음에는 생각을 못했지만..... 잠시 지나고나니 정말 큰일날뻔 했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위험했습니다.
캔 속 액체가 증발해 생긴 기체의 증기압을 캔이 감당못하면 펑~~ 하고 터지게 되는 거죠.
중간중간 데워졌나 체크하면서 가열하면 터질일은 없습니다.ㅎ
심지어 전 형제난로를 버너용으로 세워서
불 약하게 하고 직접 캔 데워 먹는데 지금까지 별탈 없습니다.
직화라 한 3분이면 입델정도로 뜨끈뜨끈ㅎㅎ
코베아 빨갱이 날개판으론 한 세월이더군요 ㅠ
혹 터지지 않았다 하더라두 캔 따실때 조심하셔야됩니다.(많이 열받았을경우)
뚜껑따시는 순간 탄산음료 흔들고 오픈할때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요.
몇번 뒤집어 써봤습니다.
오래 가열하면 뚜껑 쪽으로 터집니다...옷 다 배립니다...
저는 코베아센스 난로에다 커피 잘 데워먹습니다.
코베아센스를 뒤로 눕혀서 손잡이를 받침틀에 기대어서 커피 올려놓고 데워서 마십니다.
가스불의 강약에 따라서 다르지만..대충 3~5분 정도면 뜨끈한 커피 드실 수 있습니다.
건망증이 심하시다거나 졸릴 때 올려놓고 그대로 두지만 않는다면 좋은 방법입니다.
다행히 폭발하는 정도는 아니고 캔커피 모퉁이가 부풀어올라 바늘구멍 같이 뚫려서
텐트 바깥쪽으로 뿜고 있었습니다... 저있는 쪽으로 뿜었으면 화상입을 뻔햇습니다..
커피는 끌여서 드시는게...
안출하세요..
모르셔서 올린 글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다른 용도?로 사용 하실 생각이신지요.
빨갱이 직화엔 금방 터집니다.
꼭 뚜껑을 따셔서 데우십시요.
발열판 사용하면 30분 정도는 괜찮을것 같읍니다만..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
평소 끓여 먹습니다만,
난로를 사용하는 시즌이 되면 캔커피를 애용합니다.
따뜻해진 캔 만지면 손이 따뜻하고 좋아서요.
터질 정도까지는 데운적 없는데 항상 터질 걸로 알고 조심합니다.
무심코 올려 뒀다가 터지는 위험을 예방합시다.
끓여 드실려고 하시지 마시고...ㅋ.ㅋ
가스폭팔은 아니구요. ;;
하기사 그곳이 가장 약한부위일테니까말이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자 터지는 군요... 조심해야 겠네요.
갑자기 작년 일이생각나서 한참을 웃다가 ...
한사무실에 있는 행님하고 영천의 모 저수지가서 따뜻한 커피한잔생각에
난로위에 올려놓고 이런저런잡담하고있다가
갑자기 피~~식 하느소리와함께 퍼~~~~엉
고자 되는줄 알았습니다
모두 안전에 유의하세요 ㅋㅋㅋㅋㅋ
고자됩니다
최소 화력의 난로와 이글루나 우유박스 사용에서의 캔커피는 터질정도로 뜨거워지지 않을테고, 좀 뜨끈한 정도?? 아니겠습니까?
여기저기 김이 모락모락......
지금 후배들 상식 테스트 하시는 겁니까???
진정한 프로이신분이....
심심하셨나 보군요...^^
계란도 괸찬을듯합니다
찜질방에서 먹는 구운계란요^^
어찌 하다 보면 터질 것도 같습니다..
조심해야 겟습니다.
사각으로 된 스텐레스에 물 끊여가면서 커피도 얹어놓고 사용하며
그렇게 사용하여도 아직은 문제가 없었으며, 켄 개폐 뚜껑이 살포시 열리며 피식거리며
내용물이 조금 넘쳐난 경험은 있네요
그래도 조심하는게 좋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파편 찾는데 애 먹었습니다
다행히 정조준이 안되어 악동의 다리는 피해 갔지만
가방과 파라솔 청소하느라 손이 고생좀 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술한잔 거억~~하게 하고 모포덮어쓰고 자다가 폭파소리에 회원들 모두 사망한줄
알았답니다 엄청 소리가 커서요
다행히 캔뚜껑이 앞쪽으로 향해 있어서 별 피해는 없었지만....저는 그 소리도 못듣고
잠에 취해 있어서 몰랐답니다.
저수지를 쩌렁쩌렁하게 만들었다 합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들었지만 술이 확 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