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가 운전을 하지 못해서 마누라한테 부탁해서 같이 출조합니다. 경산권 주로 갑니다. 대경전문대 근처에 자주 다니죠!!
그리고 집사람은 저 내려드리고 다시 태우려 오지요. 마누라는 산악회 한번에 한번 다니는데 제가 오로지 낚시만 고집해서 많이 싸움을...^^ 그래서 몇달에 한번은 같이 산악회 출조합니다 저도 여름되면 밤낚시 주로 다닙니다. 낚시란 사람 마음을 흔들어 놓아요. 밤에 케미가 스무서하게 올라와 댕길때 그 기분 안해본 사람은 모르죠. 마누라 눈치 안보고 다니는 방법은.. 잘해 주셔요^^
저도 이제 슬슬걱정이 됩니다. 참고로 저도 첫째는 4살, 둘째는 이제 9개월입니다.
지금까지는 맘대로 다녔습니다.
일주일에 두, 세번 이때는 짬낚이라 마음만 바쁘고(통상 12시에서 2시 이전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전술을 바꾸었습니다. 5월달부터 무조건 일주일에 한번 무조건 올밤으로 하지만...
내년에 집사람 직장구하면 저도 어떻게 될지 장담못합니다.
ㅎㅎㅎ..
대단들 하시네요
나만 그런줄알앗는데..
다들 그렇게 다니시는구나...
내년을 위해서 마눌님한티 열심히 봉사중입니다
설거지해주면 1번추가 청소해주면 1번추가..
이런식으로 해서 지금 많이 모아낫어요..
우리 월님들도 그냥해주지말고 협상해보세요
내가 넘 심한가요....
정말 대단하신분 입니다
두분 취미 가 같아서면 정말 행운아일텐데
하지만 어찌합니까
평상시 집안 일도와 주시고
그리고 취미 살리시고
저는 일년 중 3-5번 정도는
항상 전식구 강가로 나갑니다
고기 좀 사고 먹던밥 사고
물가에 가면 아이들 저 집사람 옹기종기 앉아 낚시도 하고
그렇게 하루 보내고 옵니다
간혹잡지 못할때 마누라 하는말
가두어 놓은 고기도 못잡는다고 호통 칩니다
그리고 집사람은 저 내려드리고 다시 태우려 오지요. 마누라는 산악회 한번에 한번 다니는데 제가 오로지 낚시만 고집해서 많이 싸움을...^^ 그래서 몇달에 한번은 같이 산악회 출조합니다 저도 여름되면 밤낚시 주로 다닙니다. 낚시란 사람 마음을 흔들어 놓아요. 밤에 케미가 스무서하게 올라와 댕길때 그 기분 안해본 사람은 모르죠. 마누라 눈치 안보고 다니는 방법은.. 잘해 주셔요^^
저도 애들이 어렸을땐 포기하다시피했죠!
지금은 애들이 성인이 돼어서 눈치는 안봅니다만.........
연밭치기님 스타일이 이떤지는 잘모르겠으나..
부인께서 확실히 믿을수있는 조우를 만드십시오 K.S마크...^&^
저는 술 담배를 하지않습니다.저하고 6년째 같이다니는 조우(57세)도 술 담배를 안하니 마눌이
믿습니다. 그만큼 실수가 없으려니 생각하는것 같더군요!
왜 학창시절 부모님께서 나쁜친구 사귀지 말라 하셨자나요!!
또 한주는 님께서 취미생활로 낚시를 다니시고,
이렇게 한주씩 격주로 돌아가며 시간분배를 해보세요^^ 아마 배우자분께서도 흔쾌히 협의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서로간의 취미생활이 같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다를경우 문제가 생깁니다. 서로간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취미 생활을 즐겁게 즐기면 좋겠습니다.
대물명가님 답변이 정답입니다요
우리 마눌 숫가마 좋아해서리,
낚수놀이 가고 싶은날 정해놓고 전날 숫가마 같이가서 서비스 확실히 하면
마누라 바로 ok싸인 떨어집니다요.
마누라 취미가 숫가마 가는게 취미라서 전 복받았습니다요.
주말에 같은 취미아니면... 서로 다른 취미생활가지고,, 간섭안하고...
근데 집사람 주말이면 애들한테만 메달려 공부,공부.공부~만 하고있습니다..
죽겠습니다..^^
그래도 저는 계속 갑니다
첫째 7살 둘째 3살 셋째 1개월 이정도는 뭐 낚시하는데 ...
마눌님 눈치보지 말고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합니다
나이 더 들어서 철들면 그때 애들하고 놀아 주라네요
무섭습니다
가지마라고 말리면 더 좋을건데 그냥 쭉 하던데로 그대로 하라 합니다
으~~~~~~~~~~~~~~~~~~~~~~~~악
외박 낚시 가기전 일주일 전 부터는 정말 잘해주고 또 퇴근과 함께 집에 오는 편이죠.....그리고 밤낚시 갑니다 ㅋ
다음해는 더욱더 많은 밤낚시를 위하여 달려 볼까 합니다.....참 낚시 가기 하루전날 통닭이나 외식 한번 시켜 줍니다 ㅋ
그럼 어느 정도 마음 편히 다녀 올수 있더군요 ㅋㅋ
정말 놀랍습니다.
밤낚시에 매료되면서 꾼이 중환자가 되는 법인데, 이제 앞날이 큰 걱정이군요.ㅋ
장모님만한 훌륭한 방패가 없으니 잘 보이시고 주말만이라도 반드시 모셔오세요.
그리고 장모님 덕을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아내에게도 물심양면으로 잘 하시고....
휴~ 이 문제가 낚시 잘하는 것보다 더 어렵답니다.^^
전 짬낙의 달인 입니다.
마눌이 싫다면 밤낚 안합니다.
1시에 집에 들어가서 걍 짜증 냅니다. 조금만 더있었어면 4짜했는데 당신 땜시 전접어 왔다고~~~~~~~~~~~~~~~
짬낚 갈때 마다 이렇게 투정 부리세요!
인간아 알았다 실컷 놀다온나~~~~~~~~~~~~~~ㅋㅋ
그렇다고 바로 밤낚하면 실패작입니다.
한 두달동안 일찍 들어가셔서 "당신 얼굴 생각나서 낚시 못하겠다" 이카면 뿅 갑니다.
그 이후론 맘 놓고~!!!!!!!!!!!!!!!!!!!!!
넘무 상세한가요 ㅎㅎ 오늘 크리스마스 자나요
아이가 좀 클때까지는 낚시를 좀 자중하시길 권해봅니다.
맞벌이가 아니면 당연히 밤낚시 즐겨야죠...
하지만 지금은 나에 취미도 중요하지만 아이와 집사람에 배려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자식 부자님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지금까지는 맘대로 다녔습니다.
일주일에 두, 세번 이때는 짬낚이라 마음만 바쁘고(통상 12시에서 2시 이전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전술을 바꾸었습니다. 5월달부터 무조건 일주일에 한번 무조건 올밤으로 하지만...
내년에 집사람 직장구하면 저도 어떻게 될지 장담못합니다.
대단들 하시네요
나만 그런줄알앗는데..
다들 그렇게 다니시는구나...
내년을 위해서 마눌님한티 열심히 봉사중입니다
설거지해주면 1번추가 청소해주면 1번추가..
이런식으로 해서 지금 많이 모아낫어요..
우리 월님들도 그냥해주지말고 협상해보세요
내가 넘 심한가요....
선배님들 설거지,청소는 기본입니다..
설거지,청소로 출조쿠폰획득되면 얼마나좋겠습니까..ㅎㅎㅎㅎ
이왕 놓는 김에 바짝 붙여서 달아놓아 고생하자는게 와이프랑 의견일치였습니다...
내년 1월31일이면 첫째 돌찬치고.... 5월달이면 둘째가 나오고.......내년은 아마도 낚시 힘들어질듯 보여요 ㅜㅜ
늘상 와이프 하는이야기입니다.. 애들 밥먹이는거 이상없으면 낚시다니는거 터치 하지 않는다고요...
하지만.. 출조 하기전 따가운시선과 말한마디가 기분좋게 낚시 가본적 별루 없었던거 같습니다...
가는거야 말리진 않지만.. 혼자두고 간다는 하소연... 정말 미안하면서도 가고 싶은 낚시......
불경기를 이길수 있는 MONEY 벼락좀 맞았음 하는 요즘 심정입니다 ㅎㅎ
셋째 아빠입니다
7살 3살 1개월 내년에도 끊임없이 출조 합니다
마눌님 최고입니다
차한대 뽑아주고 낚시 맘대로 다니라네요
요즘은 퇴근하면 집으로 바로 와서 밀린 빨래랑 설겆이 방청소,,,
퇴근하면 많이 바쁩니다
연말에 행사가 있으면 그날은 쪼매 쉬는날? 입니다
두분 취미 가 같아서면 정말 행운아일텐데
하지만 어찌합니까
평상시 집안 일도와 주시고
그리고 취미 살리시고
저는 일년 중 3-5번 정도는
항상 전식구 강가로 나갑니다
고기 좀 사고 먹던밥 사고
물가에 가면 아이들 저 집사람 옹기종기 앉아 낚시도 하고
그렇게 하루 보내고 옵니다
간혹잡지 못할때 마누라 하는말
가두어 놓은 고기도 못잡는다고 호통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