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좋아하는 한 사람입니다.
올림과 내림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올림도 미끼가 바닥에 닿고 내림도 미끼가 바닥에 닿습니다.
그럼 찌?
올림은 대체로 카본 내림은 솔리드
그럼 추가 떠있으면 내림 추가 바닥에 닿아있으면 올림
카본줄은 올림 모노줄은 내림
확연한 차이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속 시원한 해답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498하시고 안출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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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돌이 떠 있으면 내림 (거의 내려가는 입질)
봉돌이 바닥에 닿아있으면 올림 (거의 올리는 입질, 예민하면 내려가는 입질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올림 낚시와 내림 낚시로 나눌수 있겠지요..
가끔 사람들이 근야 바닥낚시라고 쓰시는분들도 있는데
이것은 분명 노리는 수심층에 따른 표현이기때문에..
바닥낚시와 내림낚시는 조과차이가 난다가 아니고 바닥낚시와 중층 또는 표층낚시와 조과차이가 난다고 말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올림과 내림의 가장큰 차이점은 봉돌의 위치도 차이가 있겠지만 목줄의 길이차이도 있습니다. 올림낚시 새팅후 목질 길이 30이상
줄경우에 내려가서 옆으로 끌리거나 빨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양어장이나 하우스같이 항상 배불러 있는 고기들은 먹이에 대한 공격성이 현저히 떨어질 것이구요..
여기서 올림낚시와 내림낚시의 조과차이가 나느 것입니다..
즉 올림은 꿀꺽 처먹고 뱉지 않고 한참 처물고 있어야 멋진찌오름과 챔질이 연결되는 낚시구요..
내림은 입속에 들어갈때 낚아채는 것이죠...
가장큰 차이라면 어느 타이밍에 챔질하냐가 내림과 올림의 차이가 아닐까 십습니다만..
올림은 찌르가즘이라 사료됨니다
허접한 꾼임니다
나머지는 다 이범주 안에서 작게 분류 해야 합니다. 찌가 내려가는 재비는 내림 올라 가는 재비는 올림
내림에서서 바딱 중층 표층 나눠지고요 서로 자기가 개발한양 이름 갖다 붙이는데 그건 자기 자랑 내지 장비 판매 목적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