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께 집사람이랑 시간이있어서 영종도로 들어갔습니다.
밤낚시하고 10시정도에대접고 바다가에가서 소라랑동죽좀주서오려고갔는데
어린이날이고쉬는날이선지 많은분들이 자리를하고계시더라고요
그래도 이왕갔어니까 옆에분들피해가지않을정도에 전을펴고하는데 옆에계시는분의살림망이 예사롭지않은겁니다.
수심이나오지않은곳이라 들어보기는죄송스러웠는데 지금은입질이없어니까 보시라하더군요
그런데 오 ~~ 잉 살림망을들수가없을정도의조과 대박이었습니다.
깊은곳이3.2대기준 50cm미만이었는데 월이도몇수하셨고 결론은 바닥대에서는두세수정도고 나머지는 옥내림으로잡으셨다하시더군요.
물론 때에따라 장소에따라틀리겠지만 내림과바닥의조과가차이가납니까?
저는개인적으로 찌올림그놈때문에 중층과내림은생각해본적이없어서요
아..그리고 소라와동죽 물때맞추어가시면 한번드실만큼은 주워올수있어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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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평수를 넓힌 윗줄의 그눔은 붕애 열여섯 마리 (SIZE:5~15cm)를 낚았고.
같이간,저의 조과는 다섯시간만에 겨우 한마리(바닦), 25Cm 정도의 순이를 한수 낚고 철수함.
그눔의 채배는 피레미 바늘에 내림채비로 SETTING, 미꼬는 글루텐(동출한 그눔이 따분해 할까봐서,그렇게 해줬슴)
그눔왈! 좀 잡아봐라~며
제게,낚시에대해 훈계를 하기 시작~ㄴㅅㄴㄴㄱㄷㅈㅎㄷ이렇케요,하룻강아짓 눔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