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 드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낚시터에서 화장실 문제 입니다.
유료터나 좌대는 화장실이 있으니 문제 없는데 노지가 문제죠.
특히 주변에 산이 없는 수로같은 곳에서 어떻게 처리 하는지 궁금합니다.
소변이야 그냥 조금 떨어진 곳에서 해결한다지만 큰거는 어떻게 처리 하시나요.
주변에 사람도 많고 마땅히 처리할때도 없고 할때는 어떤 비책들이 있는지 궁금 합니다.
웃긴 애기로 제 친구는 하두 급하니까. 사람들 보던 말던 농수로에 앉아서 해결한적도 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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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 참다 안되면 산속으로 들어가 해결합니다
(제가 사는곳 주변 저수지 대부분이 산을끼고 있습니다.
평지일 경우에는 난감하겠네요
구덩이를 1자정도파고 볼일을 처리합니다.
후처리는 구덩이팔때 발생한 흙으로단단히 덮은후에
발로 꼭꼭 밟아줍니다.
마지막으로 뒷꽂이하나를 꽂은후에 펫말을 하나겁니다.
"지뢰주의"..........감사합니다.^^;;
수로에선 참 난감하죠 ~ 소변은 그냥 볼수있으나 큰게 문제입니다 ~
너무 급하시면 한적한곳을 눈으로 찝어놓으시구요 파라솔 뽑아가세요 ㅎ
45인치는 힘들어요 ^^ 파라솔 들구 볼일보시구 오세요 ^^
정 으슥한곳을 찾기 힘들면 어두운곳을 찾으세요.
어두운곳은 자신의눈을 감으면 온 천지가 어두운곳으로 바뀝니다.
옷에다 일을 볼수는 없는일이잖습니까.그리되면 집에가서 최소3년동안은 잡혀삽니다.^)^
깊숙히 구덩이 파시고 일보시고 묻으세요!
주변이 쫙 넓게 터진 저수지나 옆에 논두렁만 있는 수로에서는 일보기가 참 거시기하죠
보통 몸숨길데 있으면 땅파고 일본 후에 묻어버리는데
도저히 장소가 없다하면 봉구님 말씀처럼 파라솔로 한쪽 가려놓고 일본적도 있고
트럭 뒷좌석에 올라가서 옷으로 창문 다 가려놓고 일본적도 있습니다.
차안에 일볼 때는 무조건!! 작은건 밖에서 보고 봐야됩니다.
당황합니다..... 차에서 작은거 나오라치면
트럭 뒷좌석에서 일 보신 거에 배꼽 빠졌습니다
강력 추천
수로나 들판에서는 텐트를 이용합니다...
볼일 볼 장소를 정하고 텐트를 잠깐 옮겨 놓고 그안에서 해결ㅋㅋㅋㅋ
항상 볼일 보고 난후는 흔적을 없애야 합니다...
잘라내고 화장실용으로 사용하기위해 어제 개조 했네요.
잘라낸 곳을 낚시줄로 튼튼하게 바늘로 처리하다가 손가락에 쥐 날뻔했어요 ㅡ.ㅡ
포인트로 이동
신속히 구뎅이파고 신속히 처리
이동 불가할때 앉은 자리에서
정글막 뺑돌려치고 두레박에 비닐 덮어 씌우고
신속히 처리하고 비닐봉투 묶어 둠
(주의) 비닐봉투 펑크시에 새는수가 있어 조심해야함...
간밤에 먹은 음식땜에 배탈이나서 당황했습니다.ㅎㅎ
노둑으로 가보니..논을 갈고 잇어서..;
할수없어서.. 파라솔들고 뒤쪽수로 비탈에가서 위태롭게
일본게 생각이 나네요..ㅎ
잘 덮어 놨습니다... ^^
생리현상인데 우짜겠습니까?
너그럽게 봐주셔야죠.
낚시좋아하는 여성분들 제일 걱정거리죠.
남자를 근처에서도 당당하게 용변 처리할줄아는 여성조사분도 봤습니다.
498하세요
땅을 판다음에 신문지로 얼굴을 가리시고
볼일 보신후 묻어시면 됩니다...
일단 살고 봐야죠 ㅎㅎㅎ
항상 안출하세요 ^^*
하지만 볼일 본후 언제 그랫냐는식이죠..
그 뒤엔 확실히 덮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날더울땐 당연 파리끌고 냄새나고 낚시꾼들 밟을수도있으니 위에서 말씀하신 대로
땅을 어느정도 파놓고 볼일보는게 기본적인 예의일것입니다 .
봉지에 볼일보는건 잘처리할수있으면 좋지만 봉지체 버릴듯 썩지않으니 ...환경오염?
텐트나 차속에서 볼일볼때 신문지에 볼일보고 잘 모아서 땅속에 묻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