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별명 찾기가 정말로 어렵네요.많이 생각해서 정한 별명은 누군가 쓰고있고ㅠㅠ
저도 닉네임이 마음에 들지않아 벌써 세번을 바꿨습니다.
별명을 보고 있노라면 그사람의 모습이 떠오르는것 같고,기발한 별명을 볼때면
감탄할때도 많습니다.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는지 하고 말입니다.
회원님들 께서는 어떻게 닉내임을 정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마음속의 생각을 담으시는지,혹은 자신의 모습을 연상해서
닉네임을 정하시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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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사람만한 월척고기? 를 잡았는데 아들낳는 꿈이었네요.
MC.hammerㅡU can't touch this
소박한 조행기와 묵묵히 실천하시던 그모습이 생생합니다.
경산에 집이 있던 저는 가끔씩 그분을 저수지에서 뵈었습니다.
아는척은 못했지만 그분의 모습을 보고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닉네임 처럼 조용히 쓰레기 수거하시던 모습이 아른그립니다.
오늘 새삼 그분이 더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누가 쓰고 있다면 앞이나 뒤에 기호를 넣어서 조금만 바꾸면 쓰실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지금까지도 추억을 간직하며 닉네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니지라는 겜할때도 엘프 궁수로 활약 했습니다...ㅋㅋㅋ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금은 쓸수도 없어요..
그런일이 좀 있습니다
좀더 팔리라는 의미에서..레쓰비에 역전 시키면 레쓰비로 바꿀겁니다^^
젊었을 때는 아부지와 함께 낚시를 즐겼고
지금은 아부지 쓰시던 낚시대를 같이 펴고
'아부지와함께' 낚시를 하며 추억을 낚습니다.
추천을 하나 밖에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모두 안출하시고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