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들은 대물낚시가 떡밥낚시보다 힘이 든다고 하시는데,....
기다리고, 기다리고,...
인내력을 총 동원하여, 하룻밤 사이에 한 두번 입질을 받을까 말까한 ....기다림...
내림채비로,,, 어떤 조사님은 콩으로,,, 어떤 분은 글루텐으로,...
어떤 분들은, 자신의 채비,미끼 운용법으로 다툼까지 벌이시는 걸 뵈었는데,...
원줄... ? 떡밥...? 생미끼...?
어찌 생각 하시는지요.?
대물붕어 채비란..? 정의를 내리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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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시에 운용술로 다툼을 벌인다.
극히 개인적인 자기에 특기가 있는데 상대방에 낚시 기술을 폄하하는 꾼"은 조졸 수준을 못 벗으난 꾼"으로 봅니다.
월척에 계시는 고수님들도 낚시체비 다 똑 같을까요.??
생미끼 낚시 대부분 각자 다 틀릴것입니다...장비로 보면 비슷한것은 경질대와 원줄에 굶기 찌에 부력 정도 비슷할 것이고요.
자기만에 포인트를 찾는 방법이 다 틀릴것입니다.
저는 떡밥낚시를 배워보질 못했습니다만...구루텐 대물낚시 대단한 낚시 실력가 분들이 굉장히 만치요.
매주콩 옥수수 역시 대물낚시에 전문 꾼"님들 많습니다...이분들은 매주콩과 옥수수가 잘 듣는 저수지로만 출조하지요.
대물붕어에 채비에 정의를 내리시라면 각자 장르가 현저히 틀리기 때문에 내리기가 참 어렵습니다.
저 개인적인 새우낚시에 채비에 정의는...무조건 튼튼하다 입니다.
침수 수초와 정수 수초 위주로 대편성이라 무거운찌와 튼실한 원줄과 목줄 고래도 잡을수 있는 석조바늘 작대기에 낚시대
낚시에 정답이 없듯이 아마 개인에 차이가 뚜렸이 날것으로 봅니다.
찌를 세우는 바닦을 매우 중요시 여깁니다.
기다림을 즐기면서 대구리 하이소~
깊이 들어 가지 않아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붕어를 잡기위한 나름의 채비는 있읍니다.
대물기법을 제외하고는 쫒아가는 채비, 내지는 맞춤채비가 많읍니다.
하지만, 대물기법은 믿음의 낚시 기법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채비를 준비하고, 많은 시행착오와 반복 속에서 하나의 룰을 만들어 가는 채비라 할까요.
그냥 제가 느끼고 즐기면서, 더욱 그 매력에 빠져드는 그런 낚시라 할 겁니다.
그냥 제 느낌이니, 고수님들은 웃고 념겨 주세요...
앞전에 조력이 있으신 분께서,...
(여기서 조력이란,,
어릴적부터 아빠를 따라서,..... 지금까지...몇십년... ? 이란 것이 아니라,
진정 낚시를 알고, 노력하여 다닌 횟수 를 칭합니다. )
글루텐으로, 대물 토종붕어를....
(대물붕어라 함은, 4짜 이상....)
낚으신 분이 계셨습니다. 옆에 분,...왈... 떡붕어 낚시도 아니고 원,... 대물급 토종붕어를 어찌, 글루텐으로... 쯧쯧쯧....
이런 상황을 현장에서 자주 들은 바,.....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또 한가지는,
경상도 분들께서는, 옥수수 내림낚시로 대물급 토종붕어를 낚으신다고 하시더군요...
1호 이하의 원줄로 말입니다.
대물낚시란 참으로 어렵고도 파고 들면 들수록 멎지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멎진 장르임이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분께서, 남들이 휘휘하는 채비로...혹은, 될듯 싶지도 않은 미끼로 대물을 낚아다 함은,
참으로 멎지시다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도전은 멎지고, 그 도전을 존중할 줄 아는,....
저 또한 4호 원줄에 목줄은 케브라3합사
단 찌는 가벼운 것으로....
여러가지 변형채비도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 얘기가 나오고 있는 서찬수의 안내병채비부터 시작해서
옥수수내림까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서찬수님의 안테나찌 사랑합니다. 안테나 찌 몸통이 조금 떨어져 나간 찌는 사용을 못하나요.?
요즘 제가, 급 관심을 갖는 채비가 바로, "옥수수내림채비"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