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살 청소년입니다 저ㄴ가 사는곳은 파주시 송촌리인데... 둠벙이 하나잇습니다. 제방공사 등은 다 햇고 고기가 잇는 것은 모르겟습니다........ 고기 확인법좀 가르쳐주세용!!!! 송촌리 근처 둠벙도 가르쳐주세용!!!
왼손은 호수머니에(최대한 건방지게..ㅋㅋ, 붕어한테 기선 제압하는거져^^ 풉)
한 두어시간 해보시면,,,,
답 나오실껍니다^^
낚시보단 공부를...낚시는 나중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1층은 민물 2층은 바다 3층은 루어낚시하고 4층에는 부모님이랑 가치 산다고 어머님께 항상 말씀드렸는데...
요즘 농담처럼 `낚시방 언제 차리노?`그러십니다.
어디엔가 열중한다는것...
나쁜것도 아니고 전 괜찮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중학교 공락금 5마넌으로 낚시대 샀는데...부모님 야단은 치지 않으시더라구요...
저는 중학교때 저수지에서 살았는데... 일주일마다 댕기다가 방학때는 아에 아침먹고 나가서 낚시하고
집에와서 점심 먹고 또가고,, 또 저녁에 집에와서 밥먹고 밤낚시가고,,,
거의 일주일에 4~5일을 갔더니 집에서 그냥 저수지에서 살아라 그러시던데 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좀 웃기지만 잼났던거 같아요~ ^^;
어린 나이에 낚시에 취미를 가지 셨네요.??
축하드려요...^^*
둠범에 고기가 있는지 없는지는 어느 누구도 알수 없어요.^^*
윗분 님들이 말씀 하셨드시 지렁이 가지고 확인을 해봐야 겠네요...
일찍이 낚시를 좋아하는 대열에 함유 하신것을 한편으로 무척 반갑기도 하고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공부보다는 낚시에만 집착 하는것은 물론 아니겟지요??...^)^*
낚시에 대한 좋은 꿈도 많이 가지시고 아직까지는 공부가 중요한 학생임을 잊지 마시길 부탁 드려봅니다..
부모님에게 지적을 받지 않을 정도면 낚시에 취미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둠범을 찾아보는것도 하나에 방법입니다... 항상 즐겁게 낚시하세요...
저도 파주교하에 살다보니....
송촌리라함은 교하읍 송촌리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그곳에 둥벙이 ????
혹시 송촌대교에 있는 곡릉천을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예전에 송촌대교에서 숭어낚시를 한기역이 나서.....
그때 정말 물반 고기반 이였지요....도로상에서 낚시를 하니 위험해서......
경찰에서 단속했지요.....단속나오면 도망.....다시단속 나올라면 1시간후 그때 또 낚시.....다시 단속나오면 도망....
얼마나 사람들이 많았는지......나중에 kbs - tv . vj특공대에서도 촬영나오고......결국은 경찰감시용 컨테이너를 갔다놓고...
지금은 철조망을 칭칭감아서 낚시불가...
지금은 송촌대교에서 보이는 수문 뒤에서 낚시를 하는지......곡릉천은 낚시금지가 되었서????
이야기가 엉뚱한곳으로 빠졌네요....
낚시왕 통키님....지금은 아직 쪼끔 이른시기라고 생각되네요.(공부할 때)
허나 공부하다가 머리 아프면 가끔 스트레스 푸는 행위가 되면 좋다고 생각은 됩니다.
다른 취미보다 정신적인 수양을 할수있으니.....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질문에 답변은 일단 지렁이 한통과 글르텐 한봉지 사가지고.....쌍바늘에 짝밥(두종류 달고) 던저넣고 기다려보세요.
수심이 어떻게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지금이시기엔 지렁이에 반응이 올겁니다.
즐거운 취미 되세요/그리고 공부열심히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