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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뚜꾸" 라는 고기 아시나요??

IP : a23e4570baf9f9f 날짜 : 조회 : 4802 본문+댓글추천 : 0

제 고향에서 어릴때 무지 많던 고기인데.... 입이 조그만 하고 지렁이 달아 놓으면 그냥 물고 나오는 놈인데.... 고기가 맛이 없어서 집에 가져 가면 어머니가 닭 모이로 주더라고요 ... 근데 이놈들이 요즘은 안보여요...수질이 더럽혀 져서 그런가? 동강보호 하면서 수질이 더 나아진거 같은데 어디루 갔을까요?? 인터넷으론 돌고기라고 나오네요... _othersqna03260666.jpg

IP : 3ef494ad4f17630
중태기 아닙니다...

중태기는 송사리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뚜꾸 입니다....송사리는 잡으면 바로 뒤집어 지는데

이놈은 생명력도 좀 강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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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019661a04d1fb3
사진은 돌고기
중태기의 표준말은 "버들치"
송사리와 별개종 입니다.

3 어종모두 틀립니다.

중태기=1급수
돌고기=2급수
송사리=2~3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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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39f744da8610ee
사진으로보기엔 돌고기로보입니다.
유사어종으로는 감돌고기라는것이있는데 그차이점은 치어일땐 잘구분이되지않으나 성어가되면
돌고기 : 최대15CM가지 자라며 주둥이에수염이나고 꼬리부분 검은반점이없다.
감돌고기: 최대10CM까지 자라며 주둥이에 수염이없고 꼬리및 등,배지너러미에 검은반점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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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7f4b537bdc72f3
저 어릴때 강원도 화천에서 자랐거든요,., 그동네에서는 반고기라고 했는데 ㅋㅋㅋ

참새메님 글보니 그게 감돌고기 인가바여.. 수염난 거는 모래모지밖에 없었으니깐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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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372db5b64294c6
홍천군 내촌에선 뚜꾸뱅이 라고 부른기억이 있네요 ;;;주뎅이가 휘안해서 지렁이 따먹기 선수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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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305ac144d5235d
근래에도 강낚시나 계곡지 낚시할때 가끔 볼수 있습니다.
돌고기 같네요...

오분만 청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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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a9e9e35055aeb4
2급수 강가에서 사는 돌고기가 맞습니다.
우리동네는 일명 "딸치"라고 부릅니다.
강낚시할때 치명적인 놈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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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63bca6234978e1
한때는 민물고기 동호회에서 많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채집에서 관상으로 기르는것 까지요
지금도 집에 몇마리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이 "돌고기"입니다
성어가되면 주둥이 "돗=돼지" 같다고해서 돗고기에서 돌고기로 불리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낚시하다보면 자주 접하는 우리토종 민물고기 이름정확히 알고 있으시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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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052de77e1b891a
안동 길안천에 가면 아주 많이 있습니다..
돌고기 중피리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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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5404b6cc2dd62
올해 강원도 문막에가서 처음봤습니다.
낚시터 사장님이 돌고기라고 하시더군요
피라미저리가라더군요 아침에도저히못견디고 일찍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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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6534bbd9314e6c
우리 동네에서는 돌고기라 하죠

지역 마다 부르는 용어가 틀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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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585cefef1c91cb
저희 고향에서는 복서기라고 합니다

가끔은 또랑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몇년전 임하댐에서 낚시로..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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