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년 하세요 만물낚시 후 낚시 용품 손질 및 관리법에 대하여 자세히 가르처 주시면 감사 드립니다. 제가 2년전에 00낚시쇼핑몰에서 낚시를 구매하여 사용하다가 관리를 잘못했는지 기포 현사이 일어 났읍니다, 위와 같은 현상이 일어 나지 않은 방법 좀 한수 가리켜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낚시를 위해..............
특히나 하절기에는 더욱 신경 쓰셔야 합니다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차량안에 넣어두면 기포 생길 확율이
높습니다
저는 거의 차량에싫고 다니지만...집에 베란다에 가방 열어서 그냥 놔둡니다...그럼 상관없더라구요.
좋은낚시대 좋은 관리 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고가의 카본낚시대라도 카본에 도장을 입히는 이상 고온의 차량트렁크에 싣고 다니는 것만큼은 금물이라고 봅니다.
철수시에 마른 수건(극세사 추천)으로 손잡이에서 부터 초릿대방향으로 부드럽게 물기를 닦아주시기만 해도 기포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물질등으로 인해 오염이 심하다고 여겨지거나 낚시대에 광택이 사라지는 것 같으면 절번을 분해해서 물에 잘 세척
하고 잘 건조한 뒤 절번 내경에 묻은 카본 가루까지 청소하시고 낚시 광택제로 마무리하신다면 언제나 깨끗한 상태로 유지가
될 것입니다. 좋은 낚시대는 낚시인의 사랑을 먹고 삽니다. 오래오래 아껴주신다면 찰나의 순간에도 끄떡없을것입니다.^^
시간이 되시면은 낚시대용 광태제로 마감하시는것이 낚시대 수명을 오래보전하고 님과 함께 늘 같이하시는 시간이 많을것으로
사료됩니다....저는 낚시를 갔다오면 사용한 낚시대를 분해해서 닦고,칠하고 하는데요 요즈음에는 꽤가나서 물기만 닦는답니다..^^
낚시집이 통풍구 업으면 낚시집도 열어놓구~ 그게 끝~!!
비맞고 낚시한경우는 낚시대 칸칸이 분리하여 완전말린후 보관~
그정도만해줘도 될듯한데요 ^^
들고 다닙니다
우천시나 이슬이 덜마른 새벽에 철수할 경우에는 집에와서 절번분해해서 말린후 결합합니다.
겨울철에 전체분해-물로세척-광택제로 닦아주면서 겨울을 나고요
윗분들 말씀대로 낚시가방만큼은 트렁크보관 금물입니다.
이렇게만 해줘도 20년된 낚시대도 반짝반짝합니다.
그러나 제가 장비를 정리하기 전에 가장 우선으로 하고 있는건
비가와도 철수시 마른수건으로 낚시대를 깨끗이 닦은 다음에 집에 와서 정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