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장비 무쟈게 많죠?
가방,의자,받침틀 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
어떻게든 한방에 해결하려고 하는데 가장걸림돌이 의자더군요.
의자를 가방에 부착하고 싶은데 간단하게 탈착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선배조사님들의 나만의 노하우를 살짝공개해 주세요 ^^
덧붙혀 펴나네사고 싶은데...(또 짐이 늘어나는구요 ^^;;)
이거 부착한체로 의자접고 펴고 가능하나요? 또 부착한체로 들고다니기에 편한가요?
노하우랑 사용기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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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이냐하면....
의자끈을 가방윗쪽에 걸면 위자가 펴질수 있습니다.
지게처럼 말이죠~~ 지게처럼 된 공간에 보조가방, 받침틀, 새우통등.... 올려서 이동합니다.
저는 장거리 도보 이동시
어깨는 가방(의자에 잡다한것)
한손에 파라솔.... 끝인데요^^
하지만 의자에 무거운것을 놓으면 뒷쏠림이 좀 있는데 조정하시면서
이동하시면 별 문제는 없습니다.
포인트 이동은 몇번 나눠서 해야되고,
어깨는 무게로인해 차츰 처집니다. ㅋㅋ
몸이 편하려다보니 따지고보면 없어도되는 장비들까지 갖추게되더라구여.
저는 편하네보다 우유박스를 편하네겸 난로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편하네 비슷한걸 만들어 쓰다보니 무게로인해 의자가 차츰 처지더니
결국 의자가 박살나더군여.
뒷꽂이로 무게를 분산했는데도 불구하고...
우유박스가 더 낫던데여.
포인트 이동시 잡다한 물건도 실을수있고
난로넣어 다리올리고 모포덮고있음 "딱" 입니다.ㅋㅋ
챔질시 모포 태울일도 없고...
편하네를 장착상태로 포인트 이동은 무리라봅니다.
걸리적거리고 불편할겁니다.
알게모르게 의자에도 무리가 갈겁니다.
5분만 청소,,, 꼬~ 옥 ^^
ㅋㅋㅋㅋㅋ 정답이네요
그려서 큰 대물꾼이 되기 위해선 앞으로도 쭈-욱 장비 구입을
그러다가 장비의 무개에 눌려 버리지나 않을까 고민이 되더이다
낚시가방을 세워놓고...거기다가 의자를 걸어놓고...
파라솔을 의자에 겁니다.
거기다가.....................
보조가방끈을 최대한 늘려서 또다시 겁니다(요때...조심하세요...ㅋ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서 낚시가방이 넘어갈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새우미끼통을 다시 겁니다.(철수시에는 쓰레기 봉투까지 걸구요)
가방을 짊어집니다.ㅎ
일어서서 한손에 받침틀을 한손에는 먹거리를...
11일 주말에 이렇게 해서 산속 소류지를 왕복 1km넘는길을 행군했습니다. 두번씩이나....ㅠㅠㅠㅠㅠㅠㅠ
지금도 어깨가 빠져서 들어가질않네요^*^;;
차근히 두세번에 옮기시는게 좋습니다. 무리하시면 밤에 잠만 자요~!!^*^
등산용 벨트같은 끈(2000원)을 이용하여
가방에 묶고다니면 편리합니다..
괜찮습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두번세번 옮깁니다.. 넘많죠.... 낚시하기전에 지쳐 맨날 잡니다...ㅋㅋㅋ
종합해서 행낚에서파는 부착줄을 사다가 의자가 지게처럼펴지게 뒤에 묶어서 의자에 온갖잡동사니를 올리면 되겠네요 ^^;;
뭔가 되게 복잡하네요..
잘하면 담배한대 피우면서 갈수도 있겠네요..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