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렁이도 좋습니다.
배스가 많은 저수지라면. 조금.. 일단 살아있는 미끼는 피하는게 좋아보이네요
메기낚시는 강쪽에서 많이 하는데 .. 저수지에 메기가 많나봐요??
깨벌래는 낚시점에서도 구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예전에.. 잡아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매운탕 먹고싶어지네요 ^^
닭간과 깨벌래(맹칭이)가 최고지만
깨벌래는 구하기 어렵고....
닭간은 쓰기 어렵고(바늘에 끼우기 정말 힘듭니다 주르륵....실로 묶어서 실을 바늘에 꿰어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청지렁이 또는 지렁이 여러마리끼워서 밤에 수로나 강가등 흐르는 물 풀숲을 끼고 있는곳에서 하면 정말 많이 잡으실수 있습니다
^^ 청주시네요 음성에 오시면 깨벌래 한마리는 드릴수 있습니다
제가 한마리 얼려놨거든요
깨벌래 쓰셔는 봤는지요?
깨벌래는 살아있는걸 쓰면 좋지만
보통 얼렸다가 현장에서 잘라서 씁니다
그러면 입질할때까지 일주일도 버팁니다 ^^
깨밭에 많아서 깨벌래라고도 하는데
충청도에서는 맹칭이라고도 칭하지요
요새는 아카시아 잎에도 있습니다
잘라서 쓰면 액기스(내장물?)이 질질 물에 풀어져서 메기들이 환장하지요
닭간도 마찬가지입니다 닭간에 배어있던 피가 질질 물에 풀어지며 메기를 유혹하거든요
하여간 메기낚시는 어디서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수초가 많거나 강가 육초가물에 잠긴곳에서 많이 잡으실수 있습니다 ^^
저번주 닭간 낚시 갔었습니다
반 팔뚝만한 놈으로 3마리 했습니다.
여긴 그래도 시골이라 장에가면 닭간은 원하는 만큼 구할수 있습니다.
사실 메기도 집어가 필요해요.. 내장을 으깨어서 찌 주위에 살짝 뿌려 놓으면 메기도 집어가 됩니다 피냄새 때문이지요
닭간은 칼보다 가위로 어떻게 조각을 내느냐에 따라 투척시 덜 떨어집니다. 닭간 끝부분은 한번 더 바늘에 꽤어야 하는데
말로 설명 드리기가 참 애매하네요
노하우가 생기면 10여회 넣었다 뺐다 투척해도 잘 떨어지지 않게 할수 있습니다.
메기낚시는
주로 청지렁이,거머리,일반지렁이는 여러마리꿰어서 쓰구요~
그밖에 닭간 소간 개밥두더지 깨벌래등등 이런것들로 한다 들었구요 저는 주로 청지렁이나 그냥 지렁이 여러마리꿰어서
몇번 해봤습니다.
청지렁이나 거머리는 낚시점에서 판매하는곳이 있구요 깨벌래는파는곳은 본적없습니다.
배스 블루길은 살아있는것이면 무조건 덤빕니다.
닭간소간은 안해봐서 모르겠구요~
다른 자세한 사항은 고수님한테 패스~
배스가 많은 저수지라면. 조금.. 일단 살아있는 미끼는 피하는게 좋아보이네요
메기낚시는 강쪽에서 많이 하는데 .. 저수지에 메기가 많나봐요??
깨벌래는 낚시점에서도 구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예전에.. 잡아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매운탕 먹고싶어지네요 ^^
베스..블루길 있는곳에서 지렁이나 움직이는 미끼 썼다가는 밤새 시달립니다^^
깨벌레는 구하기 힘드실듯.....
저수지에서 돌 노출된곳.. 아니면 바닦을잘읽어서 돌을찾으세요~~`
직접본적이있습니다 닭간 추천 추천
거머리가 최고 입니다
깨벌래는 구하기 어렵고....
닭간은 쓰기 어렵고(바늘에 끼우기 정말 힘듭니다 주르륵....실로 묶어서 실을 바늘에 꿰어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청지렁이 또는 지렁이 여러마리끼워서 밤에 수로나 강가등 흐르는 물 풀숲을 끼고 있는곳에서 하면 정말 많이 잡으실수 있습니다
^^ 청주시네요 음성에 오시면 깨벌래 한마리는 드릴수 있습니다
제가 한마리 얼려놨거든요
깨벌래 쓰셔는 봤는지요?
깨벌래는 살아있는걸 쓰면 좋지만
보통 얼렸다가 현장에서 잘라서 씁니다
그러면 입질할때까지 일주일도 버팁니다 ^^
깨밭에 많아서 깨벌래라고도 하는데
충청도에서는 맹칭이라고도 칭하지요
요새는 아카시아 잎에도 있습니다
잘라서 쓰면 액기스(내장물?)이 질질 물에 풀어져서 메기들이 환장하지요
닭간도 마찬가지입니다 닭간에 배어있던 피가 질질 물에 풀어지며 메기를 유혹하거든요
하여간 메기낚시는 어디서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수초가 많거나 강가 육초가물에 잠긴곳에서 많이 잡으실수 있습니다 ^^
저도 고향은 음성소이입니다
그래서 매주 음성권으로 낚시갑니다
깨벌레가 뭔가했는데 맹칭이라고 하니깐 생각이 납니다
언제 물가에서 뵙으면 좋겠습니다
답변주신분들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이곳에 메기 엄청많이 있습니다... 지렁이나 비린내 나는 생선 살로....
닭간 <--- 이 넘도 닭집 가야 되고~ <br/>
뭐~
대안으로 낮에 참붕어 채집하셔서요.
응달에 꾸둑꾸둑하게 과매기 마냥 말리세요.
뭐~ '코다리'라고 부르던데~
비린내가 엄청나고요,
붕어 입질 받기는 힘들지만~
메기엔 아주 효과가 좋답니다.
닭간은 냉동해서 아이스박스에 드라이아이스를 깔아서 쓰기좋게 썰어서 써본적은 있읍니다
참고로 산거미줄로도 메기를 잡는방법도 있읍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금호강변에 많이 서식하는 청지렁이를 쓰는게 메기잡는덴 특효가 아닐까 싶네요 ^^
지렁이.깨벌래등 꿈틀거리는건 배스나 블루길이 안댐빌리 없구요.
지렁이와 닭간 사용해본결과 닭간이 입질이 빠르며 후킹 확률도 높더군요.
일단 닭간 구하셔서 냉동실에 얼리시고 포인트에서 칼로 잘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멀리던진다고 너무 세게 날리다가 무른미끼 바늘에서 이탈할가능성도 없지 않으니
구지 너무 멀리던지려 하시 않으셔도 입질은 다 오더군요. 살살 던져서 해보세요~~` 입질짱!!!
반 팔뚝만한 놈으로 3마리 했습니다.
여긴 그래도 시골이라 장에가면 닭간은 원하는 만큼 구할수 있습니다.
사실 메기도 집어가 필요해요.. 내장을 으깨어서 찌 주위에 살짝 뿌려 놓으면 메기도 집어가 됩니다 피냄새 때문이지요
닭간은 칼보다 가위로 어떻게 조각을 내느냐에 따라 투척시 덜 떨어집니다. 닭간 끝부분은 한번 더 바늘에 꽤어야 하는데
말로 설명 드리기가 참 애매하네요
노하우가 생기면 10여회 넣었다 뺐다 투척해도 잘 떨어지지 않게 할수 있습니다.
요즘 약이좋아 깨밭에서 찿기도 힘들구요
여러님이 맔므하셨듯 닭간이 최고나 없을 땐 지렁이 청지렁이 다잘먹지요 ^^
비오는날 흙탕물 내려갈때 강에서 하심이 최고입니다.
미끼는 울트라 지렁이(청지렁이) 유효합니다.
물론 닭간도 좋지만 요놈은 자라들이 억시 좋아하는지라~~~
정리를 하자면 흙물내려가는 강가에서 청지렁이가 최곱니다.
제가 요렇게해서 2시간 동안 서른마리 이상 했습니다.
수고하세욤~~~
1. 상처낸 지렁이를 지렁이가 빠져나가지 못할 정도의 망에 한통을 넣고 물에 뜨지 않도록 돌멩이를 집어 넣은 다음
망의 입구를 묶은 후 고무다라이에 집어 넣는다.
2. 고무다라이가 물에 가라앉을 수 있도록 돌을 넣는다.
3. 고무다라이에 모기망을 씌우고 메기가 들어갈 수 있도록 구멍을 서너개 낸다.
4. 고무다라이 상부 측면에 구멍을 낸 다음 끈을 묶어 물속에 집어 넣는다.
물속 바위나 큰 돌이 많은 곳에 메기가 많은데 그런 곳에 밤에 놓아 두었다가 끄집어 내면 메운탕꺼리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미끼로는 지렁이 뿐만아니라 닭간도 좋겠지요. 너무 많이는 잡지 마시고 드실 만큼만 잡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