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근처에 강이있는데요.지난 토요일저녁에 동생과 지롱이한통과 릴 세대들고 메기를잡으러갔더랬습니다.물론 대낚하시는분들피해서 대낚을할수없는 모래사장같은곳에서했습니다.ㅋ지렁이를달아 던지자마자 입질이오더군요.근데 확실하게걸리지않고 간보듯이입질이오길래~~대낚시처럼 챔질을하니까 붕어가 나왔습니다.ㅋ이날 입질이하도 잘와서 지렁이를 한시간만에 다썼는데 한시간동안 메기는 구경도못하고 붕어만 5수했습니다.ㅋ
자~~~이제 제가 궁금한걸 여쭤봐야하는데요.
제가 닭간을 공수해왔습니다.메기잡을라고요.ㅋㅋ이번엔 대낚으로할건데요33
메기는 챔질타이밍을 언제쯤 하는것이좋을까요?
그리고 메기가 나올법한 포인트가있나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1-07-26 17:34:21 대물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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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유구천 보있는대 추천합니다..아주 징그럽게 나옵니다..씨알두 끝내줘요~
찌를 붕어처럼 띄우다가도 죽~~ 끌고가면 챔질..
80%이상 자동빵으로 잡힙니다.. 붕어는 써비스.. ㅋㅋ
득시글 거립니다
바구니로 떠서 한 양동이 잡아봤습니다
먹을거 부족하면 저히들끼리 잡아먹더군요
장마뒤 흙탕물지면 메기란놈은 시력이나빠 물가쪽으로 많이나옵니다.
그땐 뜰채하나들고 푸시면 됩니다.
전 예전에 장마뒤 강에서 손으로 주웠죠 아주그냥막 ㅋㅋㅋ
안출 하셔요.
지금시기엔 세이꼬15호정도 바늘쓰시면됩니다.
줄만튼튼하다면 담날가도 메기는 걸려있습니다.
바닥이 돌밭지형을 잘찾으셔서 하셔야 조과가좋습니다
백발백중입니다
인터넷 어디서 판다고 들었습니다
미꾸라지도 잘묵어요.
많은분들이 말씀하셨듯이 특별한 챔질방법은 없습니다. 메기나 동자개 바닥에서 생활하는 종류는 주둥이가 커서
꿀꺽하고 삼키는 습성이 있더라구요...^^
낚시대는 연질대가 좋구여 끝보기 낚시를 하여야 합니다
낚시 바늘은 붕어 12호정도면 알맞구여
목줄은 3cm이내이어야 메기가 바늘을 삼키지 못합니다
끝보기 낚시인만큼 초릿대를 가져갈때 챔질하시면 100%입니다
담배불이나 불빚은 금물입니다
미끼로는 깨벌레,지렁이,닭간,고등어 등이 있는데 저는 장마전에 거미리를 잡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낚시가는 당일오후에 수건에 싸서 갑니다 이유는 불빚때문입니다
잘물리는시간은 해질무렵부터 10시정도 까지입니다
해가 떨어질때 제일입질이 활발하며 12시이후에는 낚시를 하지않습니다
입질이 없기 때문에...
포인트는 개천상류 물흐름이 잦아드는 가장자리입니다
여기서 10정도 낚시를 하시고 입질이 없을시 상류로 조금씩올라가면서 낚시를 하면 입질하는 곳이 있습니다
하루저녁에 3번정도는 옮겨다니야 합니다
해서 쉽게 옮겨다닐수 있게 나무로 낚시대 받침틀을 만들어 4대정도로 낚시를 합니다
제가 설명한대로 하신다면 메기는 초토화시킴니다
가끔가다가 낮에는 배스도물더군요 ㅋㅋㅋ 릴대보다는 대낚시가낳을듯,,,
저두 메기잡는거 좋아해서요.. 그렇게기술도필요없구요,,ㅋㅋ
어복충만하시길,,^^
장어는 아직 구경도 못했고 메기는 지겹게 잡고 있습니다.
미끼 사는데 돈 들이지 마세요. 호미 한자루면 끝.
호미로 그늘지고 낙엽이 살짝 덮혀서 항상 습기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곳을 파면
산지렁이 널렸습니다. 그거 바늘 끝이 환대 방향으로 향하게 해서(환대를 통과 시키면 안됨)
살짝 끼워 쓰시면 됩니다.
채비는 뭐 별거 있습니까?...힘 좋고 입이 커서 잘 먹고 혼자 자동빵 됩니다.(바늘 뺄 때 핀셋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포인트 입니다.
물가에 석축으로 되어 있거나 물속에 큰 돌들이 많은 곳이 좋고 바닥이 진흙이라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봄 갈수기 보 밑에 고인물에서 입질이 가장 왕성했고요
장마 후에 흙탕물 속에서도 많이 나오더군요. 물살이 흐르다가 조금죽는 지역이나 돌아나가는 회류지역이 포인터가 됍니다.
미끼는 일반 낚시점 빨간지렁이도 가능하나 청지렁이나 깨벌레 거머리처럼 질긴것이 유리하다고
봄니다. 탐식성이 강해서 한번 입맛을 본 미끼는 거의 포기를 안함니다.
그래서 챔질시기는 최대한 늦춰잡는 것이 좋고요 바늘을 삼키는 경우가 많아 여분의 목줄채비를
준비해 두면 바늘을 일일이 빼는 시간과 수고도 덜 수 있습니다.
물흐름이 있는 곳이라 끝보기 낚시가 편하고요 3대이상의 낚시대는 채비손실과 엉킴을 고려하면
불편이 따릅니다. 불빛과 소음도 일부러 크게 내지 않는 다면 크게 신경 쓸 일도
없다고 봅니다. 칸수는 3.2칸이상 3.6칸이하가 저 한테는 맞더군요.
물흐름과 장마철 수위에 항상 주의하시고 즐거운 낚시 되시길 바람니다.
그어느것보다 빨이빠르더라고요~~닭간!~~~
지금도 간간히 닭간으로 갑니다~~~
메기잡어러~~
방울낚시 한 10개 구입해서 3단 가지바늘달고 바늘하나에 지렁이 서너마리씩기어서 방울낚시 10개정도 밤에 던져노고..
집에서 한숨자고 새벽에 나와보면 방울낚시 하나에 매기 1마리식 걸려있습니다..
대낚시도 메기 가끔나오지만 메기만 잡을려면 방울낚시가 최고에여.. 운조을댄 방울낚시하나에 2마리가지 걸려있을대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