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문에서 스쳐가듯보았던 기사중에 250Kg의 멧돼지가 두개골이 파손돼고 일부털이 남겨져있으며 주위에는 격렬이 싸운흔적또는 저항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라는 기사를 본것같은데요~
이 사체가 발견된동네가 횡성군 갑천면 포동리의 '저고리골' 호랑이가 사람을 잡아먹고 저고리만 남겨놓았다고 해 유래된 동네라는 기사도 함께 포함되어있었던것같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신문을 찾아봤지만 버렸는지 보이질 않네요...
제가 낚시 다니는 반경안에 포함되어있는 지역이라 스쳐가듯 보기엔 좀 껄끄러운 점이있네요... ㅡ,.ㅡ;;;
사체를 회수 해서 만약 호랑이 짓이라면 침이 남아있을거고 그것을 DNA로 분석한다!! 라는 기사도 포함되어있었던것같습니다--;;;
무엇일까요--;;; 멧돼지를 한방에 KO시킨 녀석이.... 낚시는 가야겠고... 호랑이는 무섭고~ 차라리 귀신이...더... 편안하게 느껴지는... ㅡ,.ㅡ^
더욱 정확하게 질문을 올리려했는데... 신문이 없고 인터넷 검색해도 안나오고 질문중에 틀린점이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호랑이 강원도에서는 아직 존재!! 한다라는 의견이 많던데...
월님들은 이지역으로 낚시 가실분... 깊은 오지 산골 저수지라면.... 독조라면... 일하다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이젠 붕어밥도 모자라 호랑이 밥도 싸가야 하는건지ㅠ,.ㅠ
제가 미끼가 될수있단 생각에... 참붕어와 새우가 아련해집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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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돼지는 종족도 먹습니다 ...........
멧돼지 아닌 일반돼지도 돼지우리 잘못넘어들어가면 잡아먹히죠 흔적도 없이 .......
곰이나 호랑이 있다면 낚시못다니죠....
진짜호랑이일수도 있겠네요......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0060700166
흐미 추천하기 잘못 눌렀네요 밑에분에게 추천 날라 갔습니다. ㅎㅎ
언늠이 그랫을까....
멧돼지와 호랑이의 결투에 멧돼지가 일방적으로 물리기만 할까요 ?
뭐 고수들의 결투에선 팔하나 내줄 생각하고 한다고 하던데......
호랑이와 멧돼지....근처에 호랑이털이라도 떨어져 있을텐뎅 뭔가 냄새가 나져 ?
하도 조작이 많아서,,^^
호랑이 일거라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진짜 호랑이면 그 지역 주민들 정말 기뻐할까요?
사냥꾼부터 고용하겠구만...
호랑이나 멧돼지 곰 뱀 등은 동물원에서만 보면 좋겠네요..
지리산에 반달곰은 왜자꾸 풀어놓는건지... 무서워..
저희 고향 동네형도 개로 사냥을 하던데요.
멧돼지가 저 정돈데 뭐가 됐든간에 사람물리면 통째로 잘리겄습니다.
주민분들은 기대할께 아니라 걱정해야 될꺼 같은디 ㅎ
호랑이만나면 죽은척 해야 되나요...
강원도와 청송쪽으로 깊은 산중에는 아직까지 호랑이 또는 큰 고양이 과에 동물은 무조건 있다고.
장담하는 일인 입니다.
대구리 하이소~
동물의 흔적은 우리가 다니는 낚시터[계곡지]
갈수기 상류에 큰 고양이과 발자국 ..
눈 밭에 찍힌 발자국 ..
호랑이든 시라소니든 표범이든 ...
엄청난 야생의 무시한
짐승이 있다고 본인 또한 장담 합니다...
호랑이가 있다면..
드디어 그 놈이 나타났습니다.
그 놈 이.................
멧돼지가 죽었다면.. 거의 90%이상은 사람에 의해 죽은확률이 높습니다...
싸운흔적은.. 올무같은것에 걸려서 발버둥친 흔적일수도 있고요... 암튼.. 걱정하시지 마세요~
또는,
막걸리 너무많이 마시고 그렇게 된것 아닌지....!?
산돼지 잡는 방법?
1.돼지가 다니는 길목에 구덩이를 팝니다
구덩이는 단지 모양으로....
2. 막걸리 3병 정도를 고무 다라이에 담아 구덩이에 둡니다.
그중 한병은 뚜껑을 반쯤열어서 냄새가 나도록..
3. 다음날 아침에 된장,왕소금,까스,불판을 갖고 갑니다.
(돼지가 술에서 깨기전에 가셔야 합니다...)
똑 사세요~~~~~^^
주소지가 김포이신거같은데 저는 일산입니다 김포자주가고요
좋은데 있으면 다음에같이 동출한번하게요 ^^
원주에서 제천넘어가는 산속인데....어려서부터 클때까지..외갓집을 가서..밤에 담배한대피러 나가려하면..
외할머니께서...그냥 마당에서 담배먹구..뒷뜰로 나가지마라~~라고 하셨었습니다....
엄마한테 물어보니..호랭이가 있다고..햇던 기억이 나네용!!! 그짓말말라고~~하고 넘어갔었지만.ㅋㅋ 정말루 있나?ㅋ
지름이 약 한 뼘은 되어 보이던데요....같이 본 사람들은 곰 발자국같다고 했었는데...
뭐 믿거나 말거납니당....
사회나와서 몇번 얘기했었는데 아무도 안 믿더라고요..ㅎㅎ 당장 나라도 다른 사람이 이런 말 했다면 안 믿을 것 같으니....
갠적으론 밀렵꾼의 짓이라 생각 됩니다
두부강타 후 올무빼고 맛난고기부위 쓸개만 쓱 ~
저도 거기에서 근무했어요. 님보다 몇년전에 ㅎㅎㅎ
89포에서 포다리잡고 ㅋㅋㅋ
밀렵으로 총이나 기타 도구로 가격할경우 턱뼈나갈비뼈 부서집니다
그래도 맷돼지는 꽤먼거리를 도주합니다
님이 안 그러셨다고
저를 의심하는 겁니까?
저도 절대 안그랬습니다. ㅎㅎㅎ
멧돼지 사체에
1호...혹은 4번이라고 씌여져 있나 잘 봐야 하는데..
그럼 누구 소행인지 알텐데..
저도 없을 같다에 한표 ^^
4칸 장대에 매달린 8호봉돌에 맞아 두개골이 파손..
괴기는 야생고양이들이 잔치하고..
머~~ 그런게아닐까요??
음.. 있을것도 같고 없을 것도 같고 ㅠ_ㅠ 있다면 잡아 죽여야 할까요?
전에 밀렵에 달인이 멧돼지 올무에 걸린거 해체하는데 30분도 안 걸리는거 봤습니다.
30분이면 중요부위랑 고기랑 다 분리되고 껍질만 남습니다.
엽총같은거로 근거리에서 헤드샷 당하고 홀라당 발라간겁니다.
모습만 봐서는 표범?? 우리나라에 왼표범?? 정말 소리도 없이 내려와서 사라지더군요
어두워서 무늬는 못봤습니다... 몇일뒤 인터넷을 뒤져보니 우리나라에도 표범이 살았었다는...
잘못봤을수도 있겠지만 표범이 확실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올무에 걸린 멧돼지를 망치또는 우함마로 머리통 작살 ~
전통적인 올무 사냥 법 입니다
하면은 멧돼지 같은거 물어다 준다는디~
함 형님 해버리죠뭐 까짓것
아님 아나꼿깜 해버리든지~
표범은 있다고하니 표범이 아닐까요....
한 10년전인가 .. 작은아버지집에 놀러갓다가 기겁햇엇는데 ,,
그게뭐더라 2 글자인가 3글자인가 무슨 이 로끝나는데 ..
고양이 비슷한거엿는데요
1미터 50~60 짜리 고양이비슷한 시체를 사냥 개들이 물어뜯어 논걸 본적잇네요 ..
작은아버지말씀으로는 자주 보인다고햇는데 ..
어언 10년전이라 ,, 기억이 ,
진짜 그거보고 오줌지리는줄알앗네요 ..
이름아시는분 ,,,
이녀석 또한 우리가 보호해서 후손에게 보여줄 소중한 우리나라 동물입니다.
"대한민국에 호랑이가 있다라고 밝히는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호랑이가 없다라고 밝히는것은 더욱더 어려운 것입니다."
라고...
즐낚하세요 ^^ 호랑이가 있다면 아마도 심마니들 돌아다닐일 없을것이고 , 갈기갈기 찢긴 동물에 사체나
사람에 시체가 많이 보도되어야 맞을것입니다 .
호랑이 본사람이 없다는게 그걸 증명할수있는 증거아니겠어요?^^
말들은 많아도 직접 눈으로 확인될만한 내용은 없는게 현실이죠 ^^
고기 좀 먹으려 제가 그랬습니다 다시는
그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리가 상당히 길다고 들었습니다... 제가본 표범 비스무리한건
아주 큰개의 몸통에 꼬리가 1미터 이상은 되보였습니다...
바위위에서 살포시 내려오길래 뭐지?? 하고 멍~~하게 바라보다 살짝 움직이니까
인기척에 놀랐는지 정말 순식간에 무넘이 밑으로 사라지더군요
후래쉬로 발자국이라도 볼려고 살펴봤지만 영악하게 물이있는곳은 점프로
뛰어넘었는지 발자국도 없고 소리는 정말 아무소리도 없이 사라지더군요
나무위에 어른 고라니를 반쯤 뜯어 먹은 상태에서 나무에 걸쳐 놨더군요
기겁하고 내려왔습니다 ㅠ
지리산에 반달곰은 왜자꾸 풀어놓는건지... 무서워..
2십7만4천8백표 드립니다
글쎄요 있을것 같다에 한표 던져보고 싶내요
안출들 하세요~^^
아무래도...
강원산업에서 신무기를 개발하고 있는건 아닌지!!!
산속에서 낚시하는 낚시인을 보호하기위해서...
그렇다면 그런거말고 낚시대에 좀더 신경써 주시길.....(낚시대로 때려잡자는 얘기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