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전에 충북 음성에 있는 하당지에 다녀왔는데요..
이상하게 모기에 물리지 않았습니다. 물론 몇마리 있긴 했으나 잘 안물더라구요.
한창 설칠때가 되었는데 이상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지지보단 계곡지가 모기가
좀 덜 덤비는 건 사실이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암튼 모기향도 안피웠고 담배도 안피는
저로써는 굉장히 상쾌했습니다. 월님들이 알고 계시는 모기 극성인 저수지와 모기가 거의 없는
저수지 가르쳐주세요.. 전 모기를 심하게 타서 모기때문에 낚시를 못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가능하면 경기도와 충청, 강원도권으로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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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사람손이 많이 타지 않거나 주변환경이 깨끗한 곳에서는 그리 많이 물려보진않은듯합니다.
저만 그런가..ㅇㅅㅇ;;;
그런곳은 모기가 거의 없었던것같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오염된 수로나 저수지는 관리를 안하다보니 그런곳은 모기 득실득실 거리구요~
날씨도 흐리고 습한날은 모기가 더많이 덤비는것 같습니다.
습하지 않고 날좋은날 택해서 가는것도 모기피하는 방법일것같습니다.
안출하세요~
물이 좀 탁하다 싶은 곳은 여지없이 모기공습에 시달리게 되더군요.
저도 궁금하네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