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밤, 가뜩이나 낚시하기도 힘든데 귓가에 앵앵거리는 모기 소리는 분노게이지와 혈압상승의 주된 원인이 아닐수 없습니다.
눈물나게 매운 모기약을 잔뜩 뿌리고 낚시를 하거나, 모기향을 주변에 열개정도 촛불이벤트와 비슷하게 켜놓고 낚시를 하고 나면,
다음날 아침 머리가 멍...해지고 심지어는 귀도 먹먹한 느낌을 종종 받지 않으신가요?
그 이유는, 모기향 속에 들어있는 살충 성분 때문입니다.
모기를 쫓는다는, 국화과 식물 '제충국'에서 추출한 피레스로이드계 화합물.
곤충 신경계를 마비시켜 죽게 하는 원리인데, 농도가 아주 약하긴 하지만 농약에 들어가는 성분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 우선, 코일형 모기향.
- 주로 낚시 또는 야외로 나가거나, 단체시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초록색 모기향 속의 색소가 문제가 되면서, 최근엔 무색소 제품도 나오고 있습니다.)
연기가 많이 나기 때문에, 모기를 쫓는 효과는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많이 피우면, 눈이 맵고, 목이 따갑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세를 종종 느끼게 됩니다.
이 모기향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연구결과가 나와있는데, 모기향 코일 한 개를 태울 때 나오는 미세먼지가
담배 50개비,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는 담배 20개비를 태울 때 나오는 분량에 달한다고 합니다.
살충성분을 굳히고 형태를 만들 때 사용하는 목분이나 아교 등 기타물질이 타면서 나오는 유해성분들입니다.
- 좁은 공간이나 특히 밀폐된 공간, 낚시텐트 안에서 문닫고 피우는 행위!!! 는 몸에 너무너무 안좋다고 합니다.
우리 낚시꾼들이야 가장 저렴하고 친숙했던게 초록색 코일형의 모기향이였는데 ...이런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ㅠㅠ
요새 옥시 사태도 있고, 안전하다고 광과하는 것에 대한 상품을 믿고 쓰기가 힘듭니다.
자기 건강에 대한 문제는 자기가 지켜야하는 것 아시죠?
혹시 자기만의 모기 퇴치 방법 서로 공유좀 할까요? 이제 슬슬 모기와의 전쟁을 준비 해야합니다.
죽여도 죽여도 빨려줘도 빨려줘도 끊이 없는 모기 ㅅ ㅐ키들!!!!!! ㅠㅠ 아 ....정말이지 무섭네요 모기가...ㄷㄷ;;
월척님들만의 모기 퇴치법!!! 공유가 시급합니다. !!!!!!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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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밤 낚시전에 주위에도 뿌리시고 입고 계신 옷위나 팔, 얼굴, 다리를 전체 적으로 골고루 분무 해 주세요.
그러면 벌레나 모기가 확실이 달려들지 않습니다. 천연 계피라 인체에도 무해하고 효과는 확실합니다.
저는 가방에 분무기를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해지기전에 주위나 몸에 뿌리고.....멀리 떨어진 위치에 모기향 하나 피우고 낚시합니다.
시도 때도없이 뿌리면서 낚시하는데, 아...모기가 상당히 집요합니다 .ㅠㅠ
진짜 뱀보다 모기가 더 싫어요.
옷처럼 입는 모기장 써보신분 없나요? 그거 입으면 진짜 안물릴리나? ㅋ
궁금하긴한데 써보신분들 있으면 사용 소감좀 ㅋㅋ
따가우면침바르고 특이채질인지는 몰라도 그렇게싫지도않고
물다가도 늦은저녘되면 잘안물고. 저는 모기보다 파리가진짜싫습니다.ㅠㅠ 모기10 마리보다 파리1 마리가싫어요.^^
창문도 안열고 새벽에 일어나니 방안이 온통 연기로...
속도 매쓰껍고 계속 잠들었으면 아마..;;
지금 당장 증세가 안나타나니 계속 피우는 거죠!
결국 개인의 선택이죠 기호식품으로 분류되니!
하지만 본인과 가족의 건강과 삶에 부담을 끼치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기도 하죠!
선풍기가 효과가 있다는 분들이 좀 계시던데 선풍기는 배터리로 쓰는건가요?
선풍기하나 장만할까. ㅋㅋ
예전에 회사 사장님 친구분이 낚시광 이셨는데~~
같이 낚시를 가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자기가 젋었을때는 차량이 진입 불가한곳을
보트를 1km 가지 끌고 올라가 낚시를 다닐 정도 였다고 하더군요~
암튼 이분 말로는 한여름에 모기가 젤 큰 적인데~~
팔이나 다리에 노출부위 피부에 토마토 주스를 바르면~
신기하게도 모기가 안문다고 하네요~
그분은 한창때 전투낚시 하실때는 피부란 피부에 다바르고~
낚시를 하셨다네요~~
그것도 한때라고 하드라구요~
토마토를 곱게 갈아서 가지고 다니세요~
주스 보단 덜 끈적 거리실거에여~~
이건 제 생각입니다`
ㅋㅋ
여름에는 낚시 자체를 피한답니다
한번쯤?은 계곡지로 출조하지만
모기와 더위는 피하기 어렵지요 ㅠㅠ
특효약 알고계시면 알려주세요~~~~
성분은 나쁠라나요?
모스키모 기피제
써큐러이터 선풍기 앞뒤
요럿게 낚시하는데 그래두 모기 무섭습니다~~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비옷입고 하려고 했는데 그거 입고 하다간 죽을것 같더라구요 모기장옷 쓸만합니다.
그리고 월척에서 접한건데 그 방역할때 입는 올인원부직포 옷 그게 모기가 못뚫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올여름에 테스트해볼요량으로 하나 구해놨습니다.
여름엔 낚시 안다녀요 ㅠㅠ
무릅, 팔꿈치, 어깨뒷쪽에는
취약합니다.ㅠㅠ
절대하지마시길..
어차피 모기향은 열린 공간에서 피우게 되므로 아주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 합니다~~
아니면, 모기가 좀 없는 곳으로 가는 것도 방법일 듯 싶네요. 어차피 꽝치는건 매한가지 ㅋ
효과 없더군요~ 화성권(워낙 많아서)
모스키토 수시로 바르고 모기향 4개정도 피우고 낚시합니다
팔이나 다리 전체를 다바르지않고 노출된부위만 앞뒤로(다리를 예로들어 무릎쪽과 종어리쪽) 발라도 효과 있더군요 ~
밀폐된곳(차안, 방안)에서는 냄새가 강해서 않쓰고있습니다 ~ ㅎ
열이많이나니.여름되면모기가최대의적이죠.저는여름철밤낚시갈땐언제나모기향과에프킬라.모스키토.로션타입모기약.
스프레이형모기약.이렇게5가지를준비해갑니다‥그리고옷은항상긴팔에넥워머착용하구신발도발목장화착용합니다
손에두두꺼운목장갑손가락중간부분만잘라서하시면상당한도움되십니다‥그리고수로나둠범은되도록피해가구요
모기는수많은학자들도박멸해도자연생태계에혼란을주지않은다고하는데‥‥반대하는쪽도있어서‥‥
바람 방향에 따라 요리조리 옮기면서 합니다만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귀찮음도 별루 못..
위해성이 크다지만 노지에서 대부분의 연기는 다 날아가고 아주 일부의 냄새를 맡는것이어서 건강까지 염려할 정도일지는 모르겠네요.
비교 대상일런지 모르겠지만 절간의 향이 또 그리 위해해서 담배도 안 피우는 어떤 스님 한 분이 폐암에 걸렸다는 기사도 본적이 있긴 합니다.
많은 날을 그 속에서 사시니 그랬겠거나 화장실에서 몰래 한 대씩 빨고 다녔었거나 다른 원인이 있었겠지요..
어쨋든 이것이 위해성이 그리 큰 것이라면 우리 과거 방에다 엄청 피워대며 살아 왔는데
특히 애들이 집단적 다수적 폐질환이 문제가 되었던적이 있었든가요? 그리 독하면 애들은 문제가 빨리 왔었겠죠?
물론 한참 지나서 성인기에 중장년기에 나타나기도 하겠지만 현재의 많은 폐질환의 원인을 모기향에서 찾지는 않죠.. 이유가 다른 곳에 있음을 잘 알기에..
제1은 그 오랜동안의 핵실험이고 제2는 공장매연 자동차매연이고 제3은 이를 가중시키는 역활에 의미가 더 큰 담배이고 제4는 집안의....
제5는 이를 걱정하며 사는 걱정병이 심신을 약화시키며 바탕적으로 더 키우는것일게고^^;;
이 느므 정부와 언론기업체들이 엉뚱한것들이나 감추어진 정보들을 확대 재생산해서 드러내어 국민들 걱정병 우울증 키우는 주범인듯..
간지러움은 훨씬 덜합니다
물파스 냄새에 달려들지 않구요
또한 시원합니다 혹 물렸을때 가렵지 않읍니다 추천"
물론 뿌리는 모기약도 사용하죠.
이런 제품들이 건강에 안좋은 유해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 은 사실입니다. 유해물질이 없다고 감추려고는 하겠지만,
유해물질이 없는 걸 있다고 표현은 안할겁니다. 해당 기업의 매출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에 굉장히 조심 스럽게 다뤄져야할 부분이고,
과학적인 증거자료가 뒷받침 되야할 겁니다.
물론 저도 어린 시절 모기향피고 잘 잤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건강하게 잘 살아 있구요. ^^ 그리고 얼마전 까지도 모기향이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여름에만 맡을 수 있는 모기향의 냄새가 오히려 향긋 하니 아련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것 같거든요. ^^
그리고 사방이 뚫린 통풍이 잘 되는 곳이야 크게 상관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은 그렇게 사용하고 있구요.
하지만, 밀폐된 공간 특히, 파라솔텐트 라던지, 낚시용 텐트라던지 하는 좁은 공간에서의 코일형 모기향의 위험성은 가볍게 생각할 부분이 아니라는 것이죠.
정말 귀가 멍하고, 속이 엄청 답답하고 심지어는 촛점도 잘 안맞는 것 을 경험했습니다.
머 그정도는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에겐 개인의 취향을 존중합니다만, ㅋㅋ
혹시라도 모르고 계셨던 분들에게는 조심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또 좋은 모기퇴치법이 있다면, 서로 공유하는것도 올여름 모기와의
전쟁을 준비할 수 있기에 ^^
저는 이렇게 아이템을 맞춰보려 합니다. 모기향 주변 다섯개정도 + 뿌리는 모기약 + 부채 + 계피스프레이 + 얼굴형모기장 + 물파스 + 선풍기(이게좀 고민되네요)
이정도면, 모기와의 전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ㅋㅋ 여름에도 낚시 하고 싶어요 ㅠㅠ
계피를 아주 찐하게 달인물을 분무기에 담아
온몸에 구석구석 다 뿌리고(30분간격)
주위 사방에도 마구 분무 했지만 전혀 효과 없었습니다.
6방 물려서 미치는줄 알았네요...
그나마 모기장 옷이 그런대로 선방 해 줍디다...
참고 바랍니다.
을 낚시자리 주변에꽂아놓고 합니다
그리고 젤중요한것은 물수건으로 몸을닦고 뽀송뽀송
하게합니다 그려면 확실하게 덜물리더군요 매년 부남호
에서 낚시할때면 만만의준비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