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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목발짚고 낚시가야되는지??

IP : 6b957a8aaa4bb5c 날짜 : 조회 : 2348 본문+댓글추천 : 0

발등뼈두개골절 다친지는두달다 되어가네요 지금은 깁스풀고 물리치료중입니다 목발에 조금의지해서 두발로걷기는한데 아직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네요 근 두달동안 월척에 매일출근하다시피하는데 이젠쫌살만한지 현장?이그립네요 무리안하고 최대한차가까이에 포인트잡고 하면 되겠지.. 미치겠네요 ㅠㅠ 이런상태로 낚시하신분들계신가요?? 답답해 죽갔어요 ㅠ

1등! IP : c90fbeba03b8091
나도 십자인대 끊어져서 재생수술받고 보조기차고 있는데 내일 좌대타러 갑니다.

아직 무릅을 못굽혀서 목발 집어야 하고 의자에 앉기도 어렵지만 견딜 수 없는 그리움에 무리해서 떠납니다.

의사는 긍정적이라면서 비웃는듯하지만 말리지는 않네요.

빠른 쾌유를 바라며 갈 수 있으면 그냥 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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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6970f2288385de2
낚시를 한두번하고 말것도 아니고 그리무리하면서 다녀야 하나요?
죽기전까지 평생을 낚시하며 살고싶은데 조금 참으시기 바라고요~~
정히 물가에 앉고싶으시면 연안에 좌대있는 관리형이나 양어장에 잠깐 다녀오시는걸로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내려 연안이 미끄럽고 푹푹 빠지는곳도 많씁니다~
인전이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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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9fa290fe470d3d8
저는 팔에 기브스하고도 낚시같다가 마누라가 낚시대 다갔다 버린다고 해서 바로 포기했읍니다 무서워요 낚시대 버린다고 하면

요즘은 보트 터트린다고 협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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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e73e9d048536f6
참.. 낚시하시는분들은 대단하신것같아.. 혼자 감탄의 미소를 짓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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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7ac0163759732b
예전에 같은병실에 있던분들이랑 환자복입고 가까운

노지유료터로 밤낚시... 나름 재미있는 추억이었습니다.

걸을수있고 챔질 가능하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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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b6701da31e9246
가까운 손맛터에서 손맛이나 보시고
노지는 무리라 생각됩니다.
1대가지고 손맛터에서 찌맛,손맛만 보시고 피곤하면 바로 집으로 가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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