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도움의 글 부탁합니다..623번의 무매듭 방법을 보구 채비를 정비중 초릿대 무매듭법이 매듭에서 자꾸 끊어지는 현상을 발견해서 도움의 글을 부탁드립니다..원줄은 그렌드멕스FX 2호줄입니다.....방법이 틀리지는 않았구요 매듭을 할때 침도 바르고 지긋이 당겨서 초릿대실에 걸어서 다시 서서히 조여가며 완성하고 초릿실을 잡고 원줄을 잡고 당기면 큰힘이 아닌데도 쉽게 매듭에서 끊어집니다...다시 8자 매듭을 하여야 하는지 불안~~잘 하시는분이 계시면 도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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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걸림시 릴리안사와 원줄 묶은 매듭이
잘 끊어 져서 다시 팔자매듭으로 돌아왔습니다.
제 생각에는 팔자매듭이 제일 강한것 같습니다.
매듭 부위의 강도가 약해지는건 다들 아실테고요, 약한 원줄에 굳이 8자 매듭을 하고 싶으시면 릴리안사(초리대실)
와 겹쳐서 매듭 하시면 보강이 됩니다.
아직 이보다 더 강하고 좋은 매듭법을 발견치 못했습니다.
여기 제 카페 http://cafe.naver.com/sk44에 들어 가셔서
낚시자료실에 가시면 무매듭법이 있습니다.
혹시, 잘못 매지는 않으셨는지 비교해 보십시오.
세상을가지자님, 언제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오.^^*
아무상관없습니다.
매듭있어도 붕어40cm걸어도 그거쉽게 터지지않습니다.
괜히 낚시방송이나 등에서 애기꺼리 만들어 하는소리라고봅니다. (겐적생각이지만,,)
낚시30년정도했는데,,,
낚시대가 부러졌지 초릿끝 매듭때문에 붕어놓친경우 한번도본적이없고,, 얘기들은적도없습니다.
줄묶는거, 찌길리, 바늘묶는거 어떻게보면 시대적으로보면 좋은아이디어것도있지만,,
낚시대 비롯해 채비의 멋이아닌가생각해봅니다.
그냥낚시편하게 하세요
무매듭을 사용하면 2호줄로 3호줄의 인장강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즉, 3호줄 사용을 2호줄로 한 단계 낮추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므로
낚싯줄을 평소 보다 좀 더 가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물낚시든, 떡밥낚시든, 어느 장르의 낚시일지라도 가능하다면 가는줄을
사용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것과 낚싯줄은 매듭이 가장 약하다는 것을 모두가 잘 알고 계실겁니다.
새로운 좋은 기법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과거에 얶매지 마시고
한 번 사용해 보십시오. 반드시 좋은 점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카본2호줄이면 예민한채비가 아닌것같은데
홋수를 한홋수 올려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낚시줄이 오래되진 않은지요?
저 역시 경험을 해본터라 매듭만큼은 신경쓰는데 저는 면사와 함께 8자매듭을 사용합니다.
수초에 결려 강제로 당겨도 매듭에서 터지는 일은 좀처럼 드뭅니다.
저희들이 말하는 8자매듭(카우보이매듭)이더군요
낚시에서 사용하는 8자매듭을 저희는 두겹 옭매듭이라합니다
무매듭이라는 것도 어차피 8자가 그려져야 됩니다
작은 8자의 윗부분 속으로 주로프(원줄)가 통과하는 방법입니다
님의 글을 보고 실험을 해보았습니다(5mm로프)
이탈될수도. 끊어짐이 발생할수 있겠다
이탈과 끊어짐을 방지하는 방법은
낚시대를 툭툭치지 않고 직진 상태에서 원줄을 지긋히 당겨야만 한다
왜냐하면 8자를 통과한 원줄이 조여져야 강도를 받는 매듭이므로
툭툭치는 행동은 릴리안사와의 마찰력을 높여 끊어짐의 원인이 되고 또한 이탈의 가능성도 생길수 있다
무매듭법은 원줄의 하중으로 조여지는 매듭으로 원줄을 터트리지 않으려면 지긋이 당겨야 한다
참고로 8자매듭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원줄이 꼬임없이 8자가 부드럽게 정확히 되어야 합니다
릴리안사로 들어가는 고리가 생겼다면
밑에 두겹으로 돌린 8자 모양이 아주 자연스런 상태(설명이 어려운데... 줄의 어느 한가닥이라도 뒤틀려지지 않는)
이 상태를 눈으로 보고 생긴 고리와 원줄과 자투리줄 두줄이 잡고 지긋이 당겨 놓고
침 또는 물을 바른후 손의 힘만으로 당기시고 자투리줄을 걸림이 발생하지 않으니 1센치 정도 여유롭게 나두시면 됩니다
저는 이 방법에 면사를 넣어 매듭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