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저수지에서 잡힌 붕어인데
위에서 3마리는 모양이 조금 이상하네요,,,,솔직히 어떤 붕어인지 잘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맨 마지막 붕어는 토종으로 판단되지만 나머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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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측선이 비늘앞쪽으로 쏠려있네요...
2.꼬리끝모양이 둥근것이 잉붕어의 특징에 속합니다.
3.눈빠지라고 2번째꺼로 측선수를 세어보니 31~32개쯤 되네요...
4.토종은 입과 눈이 같은 높이에 있으나 잉붕어는 눈이 입보다 높은곳에 있는데 위에 붕어3마리가 모두 그렇네요...
4번째놈은 토종붕어 맞습니다.
밑에는 확실히 토종인거같습니다..^^
진부 도암댐 근처에 나오는 긴꼬리 붕어는 금붕어 하고 교배종이라던데....
아무튼 교배종이 많아 지는건 환경생태계가 파괴되는거라 안좋은거 같아요...
토종이 종족번식을 잘 하도록 노력 하십다 ...
맨밑에 넘은 토종이 확실한듯 한데...첫번째~세번째넘은...-.-;
토종 맞는거 같기도 하구 잉붕어 같기도 하구 짜장 같기도 하구...@.@;
여담이지만 어떤 중/대형 저수지에는 여러뿌리(?)의 붕어가 있는 종종 볼수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번째가 축조전 원래부터 자생하던 붕어.
두번째가 축조후 공공기관 등에서 방생한 붕어.(토종이지만 자생붕어와 근본적으로 체색/체형이 다를수 있음)
세번깨가 낚시인 or 관리감독하는 관리소에서 방생한 붕어. 가 되겠지요...(짜장/잉붕어/다른곳에 자생하던 토종)
씁쓸하지만 여러분들이 말하는 소위 짜장(중국산 붕어)도 자연지에 임의로 방생후 여러해가 지난후 잡으면 토착화가 된다구 해야하나요...
토종붕어와 별차이를 못느끼는 흡사한 체형과 비슷한 체색이 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낚시사랑에 고구지에서 조황을 올린 사진입니다.
아무리봐도 종족을 알수없는 이상한 붕어라 여러분께 의견을 구하고자 올렸습니다.
고구지!
그동안 짜장이다 아니다, 고기를 푸는 곳이다 아니다 말이 참 많은 곳인데요....
암튼 그냥 완전한 토종으로 보기에는 좀 이상하네요
처음보는고기네요
돌연변이 아닌가요
1. 측선이 비늘앞쪽으로 쏠려있네요...
2.꼬리끝모양이 둥근것이 잉붕어의 특징에 속합니다.
3.눈빠지라고 2번째꺼로 측선수를 세어보니 31~32개쯤 되네요...
4.토종은 입과 눈이 같은 높이에 있으나 잉붕어는 눈이 입보다 높은곳에 있는데 위에 붕어3마리가 모두 그렇네요...
잉붕어가 맞는거 같습니다.
아마, 수염이 없다면 주둥이를 벌리면 입 안쪽에 작은 돌기가 있을껍니다....
짜장붕어 방류 했다고 하던데요
그 이후 부터 전 고구지 안가네요 차라리
고구지 수로 쪽 괜찮은데 만아엽~~아무튼 짜장이네요..
위 세마리는 짜장에 가깝습니다.
젤 아래는 토종붕어입니다.
일단 씨알이 너무 좋아서 축하먼저~~~
우리땅 우리못에 토종붕어만이 잘 살수 있는
공간으로 우리모두 힘을 합쳐야 하겠읍니다.
이상은 황금물고기 생각^^
위사진 3마리는 관상용 으로 교배종인 잉붕어 입니다
아레 사진은 신토불이 입니다
확실히 이쁩니다....^^
마지막은 토종이 확실합니다. 잉붕어는 입술에보면 짧은 수염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아야 보입니다.
아랫것은 토종입니다
특히나 교동 고구지라면 3마리는 100% 짜장입니다
하-일 토종임돠..!
희나리는,, 꼬리지느러미가 떡붕어랑 흡사하게 삐쭉합니당
잉붕어는,, 붕어와는 흡사하지만, 몸체가 잉어형태로 길쭉하고.. 입에 수염이 있지요
제 결론은,, 무조건 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