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의 기생충은 닻벌레라는 것입니다.
빼빼로님의 말씀에 태클은 아닙니다만 살속으로는 파고들지는 않고
피부표면에 붙어 고기의 피를 빨아먹고 살지요.
물론 전염은 되지 않고 붕어등 고기에서 고기로 이동하면서 피를 빨아먹고 삽니다.
저수지에서는 박멸할수는 없구요 잡은 붕어에 붙어있다면 손으로 잡아주면 됩니다.
배의 닻모양으로 생겨서 핀셋등으로 잡아 뽑아야 됩니다.
빼빼로님과 붕어단속님께 여쭙니다.
강경의 용안수로에서의 경험인데요, 저희 횐님들과 약 35명 출조
총 월 포함 100여마리의 붕어를 잡았는데요, 이상하게 월척 사이즈
에만 아가미 쪽에 짙은 밤색의 점이있어 아가미를 들어보니 마치 민달팽이
같은 충이 붙어 있었는데 계속지켜보니 충의 생김새(모양)가 자유 자재로
변하더군요!! 민달팽이 모양에서 길쭉한 모양으로 조금있으니 그냥 둥그런
모양으로 변하더군요, 그런데 그 충이 있는 자리는 아가미 안쪽이었구요
아가미 바깥쪽은 영락없이 짙은 밤색의 반점?이 있었구요. 충이없는 고기는
반점도 없었습니다 이충이 무엇인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빼빼로님! 맞는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한달뒤 날이 풀린뒤에
다시 갔을때는 없었습니다. 항상 궁금했는데 빼빼로님! 궁금증이
해결됐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올 4월에 다시한번 그곳에
강경(용안수로,성당수로)수로에 갔었는데 물빠진뒤의 수로 바닥을 보니
낚시할맛이 안나게 더럽고 악취에 ,,,,, 암튼 그 뒤론 그곳엔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물들은 엄청 많은곳인데,,,,, 아쉽네요
불쌍한 붕어
오늘하루 종일 생각을 해도 기생충에 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다.
아주 오래전에 물속에 어종에 대하여 책을 좀 읽어보았는데요.
물속 어종에 몸에 붙어사는 기생충이 였는데....
산속 깨끗한 소류지에서도 붕어 몸에 붙어있는 저런 기생충은 많이 만나 보았습니다.
분명 기생충에 이름은 있습니다만 생각이 안납니다....저 기생충이 있는곳에 붕어는 많이 죽어나갑니다.
붕어 몸속으로 파고 들어가기도 합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잡아내고 방생해도 또 붙겠죠...
빼빼로님의 말씀에 태클은 아닙니다만 살속으로는 파고들지는 않고
피부표면에 붙어 고기의 피를 빨아먹고 살지요.
물론 전염은 되지 않고 붕어등 고기에서 고기로 이동하면서 피를 빨아먹고 삽니다.
저수지에서는 박멸할수는 없구요 잡은 붕어에 붙어있다면 손으로 잡아주면 됩니다.
배의 닻모양으로 생겨서 핀셋등으로 잡아 뽑아야 됩니다.
저수지 그의 모든 붕어에 붙어 있더군요 ......
이넘들 때문인지 붕어입질도 그의 없고 있어도 상당히 까다롭더군요
(내림하시는 분들도 꽝칠정도로 입질이 없음)
참고로 배스가 있는곳인데 고넘들은 확인을 못해봤네요
배스에게도 붙었음 좋으련만 ㅎㅎㅎ
만지기도 싫을거 같습니다
요즘은 장갑을 사용하는데
맨손보다는 장갑이나 수건을 사용해야겠습니다
닻벌레 기생충""요거이 왜 이리 생각이 안나든지~
한때는 오염원이 전혀없는 아주 깨끗한 소류지에서 붕어에 온몸에 닻벌레가 4~5마리씩 붙어 있어서 어야해 했든일이 있네요.
몸속에 실같은 기생충은 닻벌레에 성충 인줄로만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군요.
행운을 기원 합니다.
빼님요 연식이 문제랍니더 ㅋㅋ
이름까정
잘배우고 갑니다 ^^
낚시장비가 점점 늘어나네요.ㅎ
좋은거 배우고갑니다^^
강경의 용안수로에서의 경험인데요, 저희 횐님들과 약 35명 출조
총 월 포함 100여마리의 붕어를 잡았는데요, 이상하게 월척 사이즈
에만 아가미 쪽에 짙은 밤색의 점이있어 아가미를 들어보니 마치 민달팽이
같은 충이 붙어 있었는데 계속지켜보니 충의 생김새(모양)가 자유 자재로
변하더군요!! 민달팽이 모양에서 길쭉한 모양으로 조금있으니 그냥 둥그런
모양으로 변하더군요, 그런데 그 충이 있는 자리는 아가미 안쪽이었구요
아가미 바깥쪽은 영락없이 짙은 밤색의 반점?이 있었구요. 충이없는 고기는
반점도 없었습니다 이충이 무엇인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처음 들어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붕어를 직접보지 못해서 정확 하지는 않습니다만.
붕어에 아가미에 생기는 병은 아가미 흡충증 이란 병이 있습니다.
민달팽이 모양 또는 변형이 이루어지는것으로 보아 아가미 흡충증이 많는것 같습니다.
주로 수질이 오염된곳에 저수온에서 고수온으로 올라 가는 과정에 충이 많이 나타 나기도 하구요.
주로 오염된 저수지 수로에 저수온때 활발이 운직이는 흡충증과 고수온에 움직이는 두가지에 아가마 흡충증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다시 갔을때는 없었습니다. 항상 궁금했는데 빼빼로님! 궁금증이
해결됐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올 4월에 다시한번 그곳에
강경(용안수로,성당수로)수로에 갔었는데 물빠진뒤의 수로 바닥을 보니
낚시할맛이 안나게 더럽고 악취에 ,,,,, 암튼 그 뒤론 그곳엔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물들은 엄청 많은곳인데,,,,, 아쉽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없앨려면 물을전부 들어낸후 소독해야하는데 그럴수는 없지요..
그리고 소독한다해도 또 생겨납니다..ㅎ.ㅎ;
그리고 집에서 키우는 관상용어류에서도 종종발견된다합니다..
불쌍한 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