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다보면 낚시대 케이스나 낚시가방 낚시대 의자 등등 낚시할 때 필요한 물품들이 비오는 날에 비에 맞거나 혹은 밤에 이슬맞아서 물기에 젖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다음날 햇빛에 빠짝 말려줘야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그대로 두다가 나중에 보면 특히 낚시대 게이스안에 곰팡이 피는 경우가 많아서 퀘퀘한 냄새가 나는데 그냥 그대로 쓰는 편인데요 이렇게해도 괜찮은걸까요?
보통 다른 회원님들은 관리를 잘하시는 편인가요??? 밤낚시하고 나면 피곤해서 뒷처리관리가 잘안되는듯 합니다ㅋㅋ
시간날때 다시 꺼내 말려 보관합니다.
비올때 철수시 닦아 보관하지만
차안에 냄새및 습해서 임시방편으로 낚시 가방을 열어두고
제습제및 방향제를 같이 넣어 놓읍니다.
케이스 안에 곰팡이가 핀것은 건강상에 좋지 않으니
귀챦더라도 닦아 보관하심이 좋을것 같읍니다.
낚시집 지퍼만 내리고 벽면으로 쭉 나열한다음
제습기 돌리면 잘 말라서 곰팡이 핀적 없넉요
철수시 비가 오면 낚시대를 아주 꼼꼼히 닦고,,
혹시 대 속에 물이 들었는지 확인해봅니다.
낚시대집은 절대 비를 안맞게 합니다.
흙 바닥에도 절대 안놔두고요,,^^
비싼것 안씁니다.
비 맞고 철수해서 방치하고
한두달만에 대 피면 썩은 물 나오지만
원효대사인가 해골물 먹고 깨우침 얻었듯이 생각하기 나름 아니겠습니까?
뭔 말이냐면 그냥 게으름을 합리화 하는겁니다. ㅎ
아는분 왈 대강 닦으며 또 낚시갈건디 머하러
닦냐고 ... 제가 놀란건 그분
낚시대가 아직 기포도 없다는것.. 저도 걍..
대충 닦을까하다가도 이놈의 성격때문에 안되네요
낚시 가방을 세워 놔두면 대에 있든 물기가 아래로 나오면서
물이 어느정도 빠집니다.그리고,낚시 가방은 전부 열어두고,
선풍기를 가방쪽으로 틀어 놓으면 어느정도 건조가 됩니다.
전 이렇게 보관 한는데.기포 없습니다.
전 신수향 씁니다.
기포가 생기지만 사용하는데는 아무 이상 없습니다
순서가 받침들피고 대편성
철수시에는 낚시대 먼저 그담이 받침틀이기때문에
가방에 빈집 넣어두면 찾아야되서
전 그냥 평소처럼 닦고 넣어둡니다.
다음주 낚시가면 물이 질질질 흐릅니다.
낚시하면서 잘 마르죠 ㅋㅋㅋㅋ
이런 일로 기포생긴적은 없는거 같습니다.
뭐 생기면 또 어떤가요, 낚시하는데 지장 없는데요...
보기가 엄청 거시기하면 as 보내면 되고...
저는 스트레스 풀자고 낚시가는거 위 어느분 말씀처럼
게으름도 있고, 스트레스 받지 말자는 식으로 하나 하나 바꿔서
지금은 너무 맘편하게 낚시합니다. ㅎㅎ
매주 출조하시면 대충 해도 다음에 사용하면서 마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기포가 생기거나 곰팡이가 피거나, 물때가 끼더라구요.
귀찮아도 한번에 좀더 세심하게 합니다.
출조를...
수건으로 물기대충 쓱쓱
그리고 낚시가방에.... 끝
차에 보관할때 귀찬아도 좀 말려야 곰팡이 않 슬고 다음 출조때 기분 좋게 낚시 합니다
저는 항상 출조 갓다와서 햇볏에 건조합니다
낚시대 뒤마게 탈거해서 말려도 1'2'3번대는 잘 않 말르는것 같아요
장미 귀찬아도 건조가 중오 합니다
관리능력에 따라 완전 다른 물건이 될 수 있습니다.
일단 비에 젖은 장비들은 가급적 빠른시간 내
건조 및 청소해 주시고
철수 시 낚시대는 극세사 타올로 닦으시고
뒷마개를 완전 풀어 낚시대 케이스에 보관하시면
기포발생 현상이 많이 줄어 듭니다.
스트레스 풀려고 취미생활 하는건데
취미생활하면서 이것저것 스트레스 받을필요는 없다봅니다
장비역시 관리 잘하면 무병장수 하겠지만 요즘 제품들 좋아서 실증나서 변경하지
문제되서 교체하는경우는 드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