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6개월 키웠었는데요...
뭐가 잘못됐는지 부화는 못하고...개체수가 줄기만 하더라구요..ㅎㅎ
6개월키웠더니 새우빵들은 아주 장난이 아니더군요..ㅎㅎ
매일 떡밥에 생쌀에 글루텐에... 새우끼리 잡아먹을까봐
매일 먹을것을 많이 줬었는데요...부화를 못해서...
키우다 포기했었습니다...ㅎㅎ
인터넷 잘 찾아보시구 잘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ㅎㅎ
새우를 키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수질과 수온입니다.
일단 어항이나 수족관에 여과기를 필수적으로 설치하셔야 합니다.
수질 관리 및 산소 공급을 위해 필요한 장치이니 근처의 수족관 가셔서 20~30와트 정도의 측면 여과기 구입하시면 됩니다.
또한 수질 관리를 위해 2~3일마다 1/3 정도의 물을 갈아주시면 좋습니다.
다른 정보를 두 가지 말씀 드리면,,
1) 새우는 무언가를 기어오르는 습관이 있습니다. 나뭇가지나 모기장 그물 등을 넣어 주시면 좋습니다.
2) 일곱~여덟치 정도의 붕어를 넣어 주시면 새우들의 생명력이 길어집니다. 붕어 피해 다느느라...ㅋㅋ
^^; 제 취미가 낚시말고도 물생활인지라...
지금 제 수조에는 관상용 새우가 바글바글 합니다만,.....
미끼용으로 하신다면 노지에서 채집하시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노지 채집이 몸에 안맞거나 귀찮아서 낚시점서 사다 쓰시는 분들은....집에서 새우키우기가 100배는 더 귀찮고... 그렇습니다.
저는 참붕어 대신에 관상용 구피를 몇마리 퍼다가 써볼까도 했지만... 차마 비용을 떠나 키우던 놈의 배에 바늘을 꼽는다는게,
기르던 개를 잡아먹는것과 같다 여겨... 그리 할 생각은 못하고 있습니다. 새우도 예외는 아니라...
혹시나 동생이 낚시갈때 건져갈까봐... 노지에서 나는 새우는 수조에 넣지 않고 있습니다. ^^;
새우 키우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낚시만큼 애착 가지시면 못할것도 없구요.
새우 마릿수에 따라 틀리겠지만, 큰 수조일수록 수질 관리, 온도관리가 쉽기에 큰 수조 추천하구요.
집에서 쓰는 김치통 그런걸로는 어림 없습니다.
낚시에도 쓸만큼 하시려면 최소 60*45*45(물무게 약 100리터정도, 물무게만 100kg 입니다.) 수조에
여과기는 스펀지 여과기(大) 3개 이상, 또는 외부여과기, 측면, 걸이식, 스펀지 조합으로 여과력은 빵빵하게...
바닥은 자갈이나 모래류는 초보에게 권하지 않구요. 소일(흙을 구운것)있습니다.
권장 사양에 채우려면 몇포 있어야 합니다.(가격이 제법 합니다)
저수온 대비 히터(200와트) 있어야 하구요. 고수온 대비 냉각팬(컴퓨터용 팬류)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새우가 먹고, 놀고, 숨고 할 수 있는 살아있는 수초와 이끼류 있어야 하구요. 역시나 수초, 이끼류의 성장을 위해서 탄산가스(co2 시스템) 있어야 합니다. 광합성 관련하여 전등도 꼭 있어야 하구요.
준비해야 할게 많죠? 위 정도 갖추시면 낭비하지 않는 다는 조건하에
사시사철 혼자 낚시하는데는 충분할만큼 기르실 수 있습니다. 번식은 자동빵 이구요.
준비해야 될게 이만저만 작은게 아니죠? ^^; 잡아온 새우를 몇일간 보관한다는 생각으로 덤비기에는 저는 절대 비추천 합니다.
제 생각에는
우선 산소 공급이 잘 되어야 합니다.
새우는 아마 헤모시아닌(산화구리성분)으로 산소공급을 해서 헤모글로빈보다 효율도 낮은데다가 물속이라서 산소공급이 잘 되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수온입니다.
수온도 낮으면 좋고요. 낮은 수온에서는 산소 용존도도 높습니다. 온도가 적정온도(아마 이십육칠도였던 것같은데.. 이온도 넘으면 몰사합니다)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밀도도 중요합니다.
사육 밀도가 높으면 서로서로 잡아 먹습니다. 탈각시에 약한 개체를 더듬이로 확인해서 잡아 먹습니다.
또한, 서로 스트레스받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새우는 바닥에 발이 닿을 수 있어야 합니다.
될 수 있으면 공간을 만들어서 새우들이 다리로 붙잡을 만 한 공간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 수초같은 것이 좋습니다.
또, 탈각시에 숨을 공간이 없으면 큰 개체라도 잡혀 먹을 수 있습니다.
채집하여 이송시에도 될 수 있으면 산소를 공급해주시는 것이 좋고 또한 얼음으로 온도를 내려 주시면 좋습니다.
제가 여러 종류의 새우를 키우고 번식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환경을 맞추어 주려면 돈이 좀 들어요..... 어항... 여과기... 특히 소일이 필요합니다... PH를 맞추어 주어야 산란을 하고 치비 생존율이 높아집니다.. 돈이 한 10만원 넘게 들거예요... 사서 쓰세요... 키운 새우는 근친으로 사이즈가 크지는 않습니다.
저도 수족관에 키워볼려구 너놯다가 마누라 한테 다음날 디지게 혼났습니다.
자구 일어나 보니 수족관 뚜껑 2cm 정도 되는 사이로 튀어 나와서 거실에 새우한 20여마리가...
혹시라도 키워보구 싶으신분들은 뚜껑을 틈새없이 꼭닫고 키우세요...
또한 윗글에 쓰신것처럼 온도가 매우 중요한거 같습니다..
하루만에 다죽더라구요..
월님들 말씀하신대로 새우 키우기 힘듬니다.집에있는
수족관이 90*50*40 작년에잡은 35cm 붕어를 키우고 있는데
먹이는 참붕어를 잡아 냉장고에 얼려두었다가 2~3일에 1번씩 6~7마리씩 먹이로 주곤합니다.
그러곤 낚시같다와서 남은 산 새우와 손가락 만한 징거미등 수족관에 몽땅 넣어두면 이틀이면 전부 붕어 먹이감....
조금이라도 새우를 오래가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스티로폼 아이스 박스에 물을 가득 체워 냉장고에 넣어두니 낚시 가실때쯤이면 쓰실겁니다.
역시 여름에 키우는 방법은 수온이 큰 관건인거갔습니다. 겨울에는 무지 오래 살더군요 ..
뭐가 잘못됐는지 부화는 못하고...개체수가 줄기만 하더라구요..ㅎㅎ
6개월키웠더니 새우빵들은 아주 장난이 아니더군요..ㅎㅎ
매일 떡밥에 생쌀에 글루텐에... 새우끼리 잡아먹을까봐
매일 먹을것을 많이 줬었는데요...부화를 못해서...
키우다 포기했었습니다...ㅎㅎ
인터넷 잘 찾아보시구 잘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ㅎㅎ
항상 낚시 하고 좀 남은 새우는 살려와서 어항에 넣어 두는데
며칠 못가서 다 누워버리더군요..
몇번 하고 문제점도 찾아 보고 했지만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습니다..
저도 좀 배우고 싶네요...
장시간 키우기에는 무척이나 힘들더군요.
특히나 수온에 무척이나 민감하고...
채집된 새우를 몇주 보관하는정도로 이용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합니다.
차갑게 유지해줄 장치가 필요합니다...
새우를 키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수질과 수온입니다.
일단 어항이나 수족관에 여과기를 필수적으로 설치하셔야 합니다.
수질 관리 및 산소 공급을 위해 필요한 장치이니 근처의 수족관 가셔서 20~30와트 정도의 측면 여과기 구입하시면 됩니다.
또한 수질 관리를 위해 2~3일마다 1/3 정도의 물을 갈아주시면 좋습니다.
다른 정보를 두 가지 말씀 드리면,,
1) 새우는 무언가를 기어오르는 습관이 있습니다. 나뭇가지나 모기장 그물 등을 넣어 주시면 좋습니다.
2) 일곱~여덟치 정도의 붕어를 넣어 주시면 새우들의 생명력이 길어집니다. 붕어 피해 다느느라...ㅋㅋ
좋은정보 얻고 갑니다..
생각은 참 쉬운데 ;
여러마리 키우이다보면 아시겠지만 동족끼리도 공격합니다.
그래서 관상용이나 수조 청소부 역활로 줄새우보다 생이새우를더 선호합니다.
친구가 물생활(전묵적인 수조,고기,가제,새우 등키우는 사람)하는데 알려주더라구요.
지금 제 수조에는 관상용 새우가 바글바글 합니다만,.....
미끼용으로 하신다면 노지에서 채집하시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노지 채집이 몸에 안맞거나 귀찮아서 낚시점서 사다 쓰시는 분들은....집에서 새우키우기가 100배는 더 귀찮고... 그렇습니다.
저는 참붕어 대신에 관상용 구피를 몇마리 퍼다가 써볼까도 했지만... 차마 비용을 떠나 키우던 놈의 배에 바늘을 꼽는다는게,
기르던 개를 잡아먹는것과 같다 여겨... 그리 할 생각은 못하고 있습니다. 새우도 예외는 아니라...
혹시나 동생이 낚시갈때 건져갈까봐... 노지에서 나는 새우는 수조에 넣지 않고 있습니다. ^^;
참고로 어젯밤에 잡은 사짜 가물에도 잘컷으면합니다!
한달여 키우고있는데, 여지껏 별다른 이상없이 잘 자라고 있답니다
어항은 항상 25~26를 유지(히터기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온보다는 여과기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미생물을 투여해 자생 여과를 하며, 스펀지여과기를 통해 수질의 항상성이 중요한 것 같아요~^^
먹이도 잘 먹고~ 탈피도 해 가면서 아주 잘 자라고 있답니다~^^
새우 마릿수에 따라 틀리겠지만, 큰 수조일수록 수질 관리, 온도관리가 쉽기에 큰 수조 추천하구요.
집에서 쓰는 김치통 그런걸로는 어림 없습니다.
낚시에도 쓸만큼 하시려면 최소 60*45*45(물무게 약 100리터정도, 물무게만 100kg 입니다.) 수조에
여과기는 스펀지 여과기(大) 3개 이상, 또는 외부여과기, 측면, 걸이식, 스펀지 조합으로 여과력은 빵빵하게...
바닥은 자갈이나 모래류는 초보에게 권하지 않구요. 소일(흙을 구운것)있습니다.
권장 사양에 채우려면 몇포 있어야 합니다.(가격이 제법 합니다)
저수온 대비 히터(200와트) 있어야 하구요. 고수온 대비 냉각팬(컴퓨터용 팬류)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새우가 먹고, 놀고, 숨고 할 수 있는 살아있는 수초와 이끼류 있어야 하구요. 역시나 수초, 이끼류의 성장을 위해서 탄산가스(co2 시스템) 있어야 합니다. 광합성 관련하여 전등도 꼭 있어야 하구요.
준비해야 할게 많죠? 위 정도 갖추시면 낭비하지 않는 다는 조건하에
사시사철 혼자 낚시하는데는 충분할만큼 기르실 수 있습니다. 번식은 자동빵 이구요.
준비해야 될게 이만저만 작은게 아니죠? ^^; 잡아온 새우를 몇일간 보관한다는 생각으로 덤비기에는 저는 절대 비추천 합니다.
11-08-27 00:56
제 생각에는
우선 산소 공급이 잘 되어야 합니다.
새우는 아마 헤모시아닌(산화구리성분)으로 산소공급을 해서 헤모글로빈보다 효율도 낮은데다가 물속이라서 산소공급이 잘 되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수온입니다.
수온도 낮으면 좋고요. 낮은 수온에서는 산소 용존도도 높습니다. 온도가 적정온도(아마 이십육칠도였던 것같은데.. 이온도 넘으면 몰사합니다)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밀도도 중요합니다.
사육 밀도가 높으면 서로서로 잡아 먹습니다. 탈각시에 약한 개체를 더듬이로 확인해서 잡아 먹습니다.
또한, 서로 스트레스받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새우는 바닥에 발이 닿을 수 있어야 합니다.
될 수 있으면 공간을 만들어서 새우들이 다리로 붙잡을 만 한 공간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 수초같은 것이 좋습니다.
또, 탈각시에 숨을 공간이 없으면 큰 개체라도 잡혀 먹을 수 있습니다.
채집하여 이송시에도 될 수 있으면 산소를 공급해주시는 것이 좋고 또한 얼음으로 온도를 내려 주시면 좋습니다.
물론 안죽고 잘 살아가고 있네요.
새우 종류중 줄새우나 징거미새우 같은 경우는 키우기가 무척 어렵구요.
생이새우는 초보자라도 두가지만 지켜주시면 무리가 없습니다.
새우는 수질이 탁하거나 25도 이상 올라가면 죽습니다.
전 구피어항에 냉각기 넣어서 24도로 쭉 맞추어 놓았는데 무척 건강하게 활동을 하는군요.
요놈들 때문에 이끼가 없어져서 좋은데 생수초를 뜯어먹어서 문제가 되네요.
허접한 경험기 였습니다.
새우 판매업자들도 양식이 불가능해서 모두 채집해서 판매하는겁니다...
그런데.. 환경을 맞추어 주려면 돈이 좀 들어요..... 어항... 여과기... 특히 소일이 필요합니다... PH를 맞추어 주어야 산란을 하고 치비 생존율이 높아집니다.. 돈이 한 10만원 넘게 들거예요... 사서 쓰세요... 키운 새우는 근친으로 사이즈가 크지는 않습니다.
자구 일어나 보니 수족관 뚜껑 2cm 정도 되는 사이로 튀어 나와서 거실에 새우한 20여마리가...
혹시라도 키워보구 싶으신분들은 뚜껑을 틈새없이 꼭닫고 키우세요...
또한 윗글에 쓰신것처럼 온도가 매우 중요한거 같습니다..
하루만에 다죽더라구요..
수족관이 90*50*40 작년에잡은 35cm 붕어를 키우고 있는데
먹이는 참붕어를 잡아 냉장고에 얼려두었다가 2~3일에 1번씩 6~7마리씩 먹이로 주곤합니다.
그러곤 낚시같다와서 남은 산 새우와 손가락 만한 징거미등 수족관에 몽땅 넣어두면 이틀이면 전부 붕어 먹이감....
조금이라도 새우를 오래가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스티로폼 아이스 박스에 물을 가득 체워 냉장고에 넣어두니 낚시 가실때쯤이면 쓰실겁니다.
역시 여름에 키우는 방법은 수온이 큰 관건인거갔습니다. 겨울에는 무지 오래 살더군요 ..
나만보이는곳에 새우망 넣고 필요할때마다 사용합니다
그게 가장좋더라구요
그게 건강에 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