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 소류지에서 요즘 자주 만나는 반딧불이에 관해서 아시는님께 답변을 듣고자 적어 봅니다.
이맘때 물맑은 저수지나 강가에서 흔히 만날수 있는 반딧불이.
여지껏 반딧불이가 발산하는 빛의 색깔이 케미 불빛과 비슷한색이라고만 알고있었는대요.
22일 일욜날 밤낚시가서 직접 본 반딧불이가 내뿜는 색은 첨보는 색깔 같아서 궁금증을 갖게 합니다.
담뱃불처럼 꽤 크고 색깔도 빨갛게 내뿜더라구요.
하도 색깔이 신기하고 빨간색을 내뿜는 반딧불이는 첨이라 가까이서 확인해 봤지만 이상한건 못느꼈구요.
그 저수지에서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반딧불이는 다 빨간색을 켜며 날아 다니더라구요.
궁금증 해결해 보려고 인터넷 이리저리 찾아봐도,
원산지나,반딧불 종류,학명 ,생태 등등 나와있지만,,,
근대 불빛색깔은 찾아보기 힘들어서 글올려 봅니다.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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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수지 수면에 하늘높이 날아가는 뱅기의 반짝반하는 불빛 비친것 잘못 보신건 아니시온지..............
곤충박사님께 패스.......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돌연변이.....
윗님처럼 곤충박사님게 한표...
마음이 파라면 파란색으로 보이고
빨가면 빨간색으로 보이는것인가?
아니면 반딧불이까지도 빨갱이 물들어서그런가
세상이 하수상하니 반딧불이 까지 헷갈리게 하네
반딧불이
딱정벌레목 반딧불이과의 곤충.
학명 Luciola cruciata
분류 딱정벌레목 반딧불이과
크기 몸길이 12∼18mm
색 몸빛깔 검은색
서식장소 맑은 계류
분포지역 한국·일본
개똥벌레라고도 한다. 몸길이 12∼18mm이다. 몸빛깔은 검은색이다. 앞가슴등판은 오렌지빛이 도는 붉은색이며 한가운뎃선은 검은색이고 중앙부 양쪽이 튀어나와 있다. 배마디 배면 끝에서 2∼3째마디는 연한 노란색이며 발광기관이 있다. 머리는 뒤쪽이 앞가슴 밑에 숨겨져 있고, 겹눈은 큰 편이며 작은 점무늬가 촘촘히 있다. 작은방패판은 세모형이고 작은 점무늬가 많다. 딱지날개(굳은날개)에는 4개의 세로줄이 있고 그 사이에는 점무늬와 갈색의 짧은 털이 있다.
성충은 수초(水草)에 알덩어리를 낳게 되는데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맑은 계류에서 고둥을 먹고 산다. 다 자란 유충은 땅 속으로 들어가 번데기가 되며, 다시 6월경에 성충이 되어 빛을 내며 밤에 활동을 하기 시작한다. 알과 유충 및 번데기도 빛을 낸다.
발광이 일어나는 원리는 루시페린이 루시페라아제에 의해서 산소와 반응해 일어나는 것이다.
발광색은 보통 노란색 또는 황록색이며, 파장은 500∼600㎛이다. 한국에서는 환경오염 등으로 거의 사라져가,
그 서식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는데,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남대천 일대가 그곳이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한두마리가 그리했으면 다른 벌레려거니 하겠는데,
개체수도 많고 잡아서보니 반딧불이는 맞는거 같고,
불빛만 빨간색,
하도 이상해서 그자리서 몇마디 토론도 하고,
철수길에서도 말을했구요,
며칠 지난 지금까지 궁금하네요.
암튼 제가 본것은 케미불빛처럼 노랑색 계열이었습니다.
그렇게 외진곳도 아닌데도요.
우리가 자연을 사랑하니까 개체수가 많아진듯합니다.ㅎㅎ
며칠전에는 케미바로 위에서 날아올랐는데...상상이 가시나요.
반틈 감긴눈으로 보니 찌가 한도 없이 올라가는것 같아서, 낚시대붙잡고
허탈히 웃었습니다.
붕어 얼굴 못봐도 이런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광경을 자주보니 위로가 되더군요.
반딧불이를 봤습니다
어렸을적 황록색빛을 보며 자랐는데
그날은 붉은색 계통과 푸른색계통 두종류가 보이길래
거참 희안하네 하고 생각했었네요
밤낚 조심해서 낚으시길...^^
아직 혼이 덜 난 모양 입니다
그녀석들 외계에서 지구 염탐나온 녀석들 입니다
외계에는 낚시 할곳이 별로 없나 보드라구요
특히 소류지 위주로 염탐으 다닌 답니다(워리자부러)
다시한번 그녀석들 만나시거든 꼭 제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그기에는 밤에 야광으루 빛을 내는 피래미두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