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카시아꽃도 만개하고 완연한 초여름의 날씨입니다. 낮낚시도 따가운 햇살로 어렵고 밤낚시의 계절인데....!! 밤낚시를 하고나면 천근만근같은 몸이 항상 문제입니다. 우리 월님들은 밤낚시의 피로를 어떻게 한~~~방!!!!에 훅!!!!날려버리실까요??? 즐낚하세요^^
집에 돌아와서 따뜻한물로 샤워하구요...그리고 침대에서 자면 피로가 풀립니다...ㅎㅎ
술은 절대로 안먹습니다...숙면엔 적이더라구요...^^
그냥 따뜻한물에 샤워하고 간단히 따뜻한 차 한잔하고 주무시는게..^^
낚시 피로는 잠이 최고입니다..ㅎㅎ
기절하고나면 개운합니다.......^^
잠잘땐누가업어가도모른다는.....ㅎㅎ 시체놀이 ㅋㅋ
옛날엔자고나면아래도리뿌듯했는데지금은......!!!!
전 많이 잡니더
별로 안피곤 합니더. ㅎㅎ
아침에 돌아올때 안전운행을 위하여 박카스 1병!
하지만 대부분의 주말꾼은(저 포함) 다녀와서 가족들과 놀아줘야합니다.
놀아주면서 잠시 잠시 쪽잠으로 피로을 풉니다. 그리고 저녁 일찍 취침하여 다음날 아침까지 시체놀이 합니다.
운동 이야기는 빼고...
밤을 지샌후 몹시 피곤함을 느끼는 것은 신체리듬이 깨졌기 때문인데, 수면과 간이 쉬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일 겁니다.
따라서 저녁 식사후에 차두리가 선전하는 우루* 한 알과 박카스 한 병 드시고 낚시에 임하면
다음날 아침이 피곤이 좀 덜합니다. 그리고 샤워후 몇 시간 자고 나면 피곤함이 많이 해소되더군요.
저녁이 되면 완전 몸이 쉣입니다
맥주한잔 또는 쇠주한잔 걸치고 담날 아침까정 죽은듯 골아떨어집니다
월요일 피로가 덜풀려 후덜덜합니다 일마치고 다시 막걸리한잔 걸치고 푹 잡니다
화요일부턴 언제그랫냐는듯 출조계획을 세웁니다 ㅋㅋ
밟히다 보면 어느새 잠이듭니다
그담날 용돈 안준적이 많다 보니 요새는 안밟아 줘서 현찰 박치기 하고
밟힙니다
마누라한테 시키면 뒷금치로 찍히는수가 있어서 애들을 주로 이용합니다
아들들이 대학생과 고3이라 항상 집이 조용해서 시끄럽지 않습니다
일어나면 누가 껐는지는 모르지만 TV는 꺼져 있더군요.
적당하게 낚시 즐기면서
충분히 휴식도 취합니다
집에 와서는 쉴 틈이...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전 낚시가서 새벽1시부터 5시까지 잡니다~
일요일 낮에는 마님,애들이랑 좀 놀아주는 척 하다가 한숨 잡니다
그리고 저녁엔 걷기운동 하고나서 푹 잡니다~
그리고 월요일 저녁엔 낚싯대 손봅니다,,,ㅋ
불 밝혀진 열댓개의 케미라이트에 구멍이날 정도로
밤새~ 쳐다보며 날밤을 까면,
아침엔 눈알이 사팔이가되어
철수길엔
졸음반 사팔이 동태눈반 피로가 풀리겠습니까?
적당히 가면과 달밤스트레칭을 취하시면서 낚을 즐기심도 괞찬을듯 싶습니다
노을 질때부터 ...
동 틀때까지 쭈~욱 자는편이라 피곤함을 모르고 낚시다닙니다.
편하게 자려고 여름에도 텐트칩니다. ㅠㅠ
어느덧 꾸벅꾸벅 졸다가 쪽잠을 잡니다...1~2시간 자고 나면 철수길이 한결 가볍습니다..
그다음날 되면 아주 개운하더군요.단 너무자니까 잔소리와 눈치가 ㅠㅠ
그래두 하루 지나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