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릴때 극장가서 실내가 너무 어두워서 자리두 못잡고 한참동안 꼼짝못하고 서있다가 눈앞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면 자리를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라디오에서 들은바로는 어두운곳에서는 동공이 확장돼서 사물을 보기때문에 오랫동안 어두운곳에서 영화를 본다던가하면 시력에 그리 좋지가 않다고 들은기억이 납니다
아주 깜깜한 낚시터에서 밤새도록 캐미만 보고있는 낚시꾼들에게도 시력이남들보다 좀더 빨리 나빠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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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으로 눈이 나빠지는 원인은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다만 적절한 밝기가 아니면 눈이 쉽게 피로를 느낀다고 하더군요.
난 밤새도 눈안아프던데 자주몬가소 글치
저게입질이온거여..안온겨...
그러다가 우연히 같이간 후배가 형님 입질하는데 와 안땡기는교...???
하고 묻길래... 니는 그게 보이더나????? 하고 물어보다가 내 시력이 엄청
나쁘다는 사실을 알게 됬습니다...
그뒤론 안경을 하나 맞춰서 낚시하고 다니는데.. 안경이 너무 불편합니다
하늘이 뿌옇게 보일때도 요즘 공해가 엄청 심해져서 이런 촌에와도 하늘이 뿌옇구나..
이렇게만 생각하고 다른사람들도 3.2 칸 이상 멀리 던져놓은 찌는 뿌옇게 흐리게 보이는지 알고있었습니다
정말 우둔하게 살았네요...ㅋ
노안이겠죠...
안경을 끼고 있지만
채비의 손상이라거나 변경시엔 정말 죽을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