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시작하여 뱀들이 아주 독을 많이 품고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여름휴가때 제주도를 갔었는데요...
참 재미있는 얘길들었습니다..
"성읍민속마을"이라는곳 근처에 사시는 아주머니께 들은얘기입니다...
제주도에는 집 안밖으로 돌담이나 화단,마당주변에 봉숭아를 많이 키우더군요..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아주머니 曰.....
제주도에는 섬이라서 뱀이 없을것같지만 뱀이 많이 있다네요...
돌담안밖에 그리고 화단주변에 봉숭아를 심어놓으면 뱀이 접근을 안한답니다...
뱀들이 봉숭아 꽃이나 나무에서 나는 냄새를 아주 싫어한답니다...
낚시할때 몇뿌리 캐어서 주변에 조금씩 뿌려두시거나 아니면 꽃을 짖이겨서 주변에 뿌리면 뱀들이
접근을 안한다고 합니다...
저도 마을에서는 뱀을 못봤지만 육지와인접해있는 갯바위에서 뱀을 봤습니다
제주도에도 뱀이 있더군요...
특별한 방법도 없는데 속는샘치고 제주도 아주머니 말씀 한번 믿고 실천해 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가을에 실천에 옮겨봐야겠습니다..
늘 안전출조 하시구요...워리 상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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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시골이다보니 뱀보기가 어렵지않았습니다 .
어릴쩍에 어머니가 뱀한테 안물리는 방법이라고 ..
백반하고 봉숭아를 곱게찧어서
사내발톱에 새빨간 봉숭아물들이기를 해주셧던기억이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실험해 봐야 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정말 뱀이 싫어하든 좋아하든간에 이런정보가있으면 여러 조사님들이 실험해보겠죠.
아무튼 나도 봉숭아을 실험해봐야 되겠읍니다..^^
담벼락이 없어서 일년에 뱀이 한두번 정도 집으로 들어 오는데요...
인터넷에서 뱀이 싫어하는 식물을 찾아서 구하기 쉬운 봉선화를 집안 곳곳에 심었습니다.
고양이도 한마리 키우고요... 고양이 때문인지? 봉선화 때문인지?
그후 뱀이 안보입니다... 봉선화에서 뱀이 싫어하는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켐핑가서 테트치곤 할때 백반가루가
부족하면 대신사용하곤 했지요...
하더군요 저도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뱀 한번도 접근한적 없구요
주로 노지위주로 낚시를 다니다보니 도착하여 자리 잡으려고 장소 물색중에는 뱀을 자주 접하지만 - - -
백반뿌리고 낚시한 후로는 접근 안하는건 확실한것 같아요
즐낚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 -
옵니다 . 한 몇달(?)은 씁니다
대물 하세요.
저도 들은적이 있네요..
시골집 담장밑에 봉숭아를 빙 둘러서 심어놓은 이유중 하나가 뱀 때문이라는..
그리고 백반에 봉숭아 물들여서 손톱이나 발톱에 감으면 잘떨어지지도 않고
때깔도 그냥 봉숭아만 들였을 때 보다는 훨씬 좋은 빛이 나곤하지요...
그곳에서 뱀을 잡으면 역적이 됩니다.
뱀 신앙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봉숭화 꽃이 뱀을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
참 생소하고 놀랍습니다. ^^*
휀님모두 안출하시고 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