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본가 근처에 있는 저수지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일명 베스터. 붕어는 입질도 못보구 발앞에 왔다갔다하는 베스만 보구 왔내여.
그래서 앞으로 낚시가면 시간될때 베스좀 처리할려고 합니다. 베스 장비를 살려구 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루어대는 전에 홍천갈때 꺽지 잡을려고 사논게 있는데 좀 약할것 같네여. 너무 고가는 그렇구 쓸만할걸루 추천좀 해주세요.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낚시갈적마다 베스 처리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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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을 품은건지^^.. 예전만큼 조과가 없습니다. 일단 장비 구입하시는것보단 지금 쓰시는 꺽지장비로 해보시길 권합니다.
드렉조절만 잘하시면 상관없어요~
그리고 인조미끼를 사용하시는것보단 13호 바늘에 미꾸라지 꼬리나 입에 바늘끼워 던지는게 빠릅니다. 배스 처단 목적이시라면요..
그나마 입문용으로 괜찬은게 루어대는 n.s 회사께 괜찬습니다. 보통 쥬니어나 허리케인을 많이 사용합니다.
가격대는 주니어가 5~6만??? 허리케인이 8만정도 할꺼에요. ml(중경질)-s(스피닝용) 규격으로 구입하시면 될듯 합니다.
릴은 시마노사가 좋다고 하고요.. 전 에어노스xt 제품이 가격대비 괜찬은듯 합니다. 가격은 6~7만
이상이네요^^
그래도 구입가격이 이거저것하면 15만언은 되겟네요....부담이시면...위조합으로
다음카페--루사모 or 네이버까페 코리아배스포인트에 가셔서 중고로 구입하셔도 됩니다..
전 처음 입문을 이마트에 로드,릴 셋트 조합으로 4만언 정도로 파는제품으로 시작했습니다.
쓸만합니다...^^
루어종류와 중량 포인트여건에 따라 릴과 로드가
몇시트씩 생깁니다
그러다보면 바지장화나 튜브보트를 탈 필요성도 느끼고.....
그런데 그냥 대낚에 지그헤드나 다운샷 수초대에 던지고 바닥찍고
천천히 대를 당겨주시기만 해도 마릿수는 아주효과적으로 채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