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처럼 49제 전에 낚시가 금기사항이지요? 저는 손맛 및 낚시 그 자체만 즐길뿐 다 방생합니다. 외래유해 어종은 자연사 하도록 방치할지도 모르겠네요.
목록 이전글다음글 [질문/답변] 부모님 49제 전에 낚시하면 안될까요? 댓글 13 인쇄 신고 서재초보 IP : 3c43b5d9c360988 날짜 : 2012-05-21 08:30 조회 : 11498 본문+댓글추천 : 0 제모처럼 49제 전에 낚시가 금기사항이지요? 저는 손맛 및 낚시 그 자체만 즐길뿐 다 방생합니다. 외래유해 어종은 자연사 하도록 방치할지도 모르겠네요. 추천 0 1등! 터미박12-05-21 10:03 IP : 66a7ea8e61f9e39 부모님 이시라면 두분다를 지칭 하는데 둘중에 한분 이시리라 알아 듣겠습니다 낚시를 나름 오랜시간 했다고 보지만 49제 전에 낚시 하지말라는 말은 못들어 보았습니다 반대로 와이프가 임신중 이거나 애를 출산 하였거나 하면은 자제를 많이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분이나 본인이 불자라면 49제 전에 낚시를 하기에는 나름 찝찝한 기분도 들거라고 생각 함니다 제 생각으로 물가에 앉아 찌를 바라보며 부모님 생각을 떠올려 보는것도 좋은 일이라 보고, 49제 전에는 외래종이던 토종이던 살생 하지 않는게 님꼐는 좋을것 같습니다 부모님 명복을 빕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부모님 이시라면 두분다를 지칭 하는데 둘중에 한분 이시리라 알아 듣겠습니다 낚시를 나름 오랜시간 했다고 보지만 49제 전에 낚시 하지말라는 말은 못들어 보았습니다 반대로 와이프가 임신중 이거나 애를 출산 하였거나 하면은 자제를 많이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분이나 본인이 불자라면 49제 전에 낚시를 하기에는 나름 찝찝한 기분도 들거라고 생각 함니다 제 생각으로 물가에 앉아 찌를 바라보며 부모님 생각을 떠올려 보는것도 좋은 일이라 보고, 49제 전에는 외래종이던 토종이던 살생 하지 않는게 님꼐는 좋을것 같습니다 부모님 명복을 빕니다 2등! 육소간12-05-21 10:39 IP : 78de447a61759d6 뭔가 찝찝하면 안하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신고하기 추천 0 뭔가 찝찝하면 안하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3등! 버럭붕어12-05-21 11:07 IP : 6fad7a37d4bf728 앗 저는 와이프 임신중인데 낚시 하는데요..-- 물론 바로 방생 하구요.. 요즘은 터쎈곳으로 만 갑니다. 좀 찜찜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꽝을 칠려고 터쎈 곳으로 ㅋㅋ 그래선지 요즘 조과가 부진 하네요 ..^^; 신고하기 추천 0 앗 저는 와이프 임신중인데 낚시 하는데요..-- 물론 바로 방생 하구요.. 요즘은 터쎈곳으로 만 갑니다. 좀 찜찜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꽝을 칠려고 터쎈 곳으로 ㅋㅋ 그래선지 요즘 조과가 부진 하네요 ..^^; 製作者12-05-21 12:13 IP : da38a1ad4d5d65c 행하고 행하지 아니함이 님의 마음속에 있으니.. 가끔씩.. 생전의 부모님을 기리며 나들이 가심도 괜찮을 듯 합니다 만.. 부모님 영면을 기원드립니다... 신고하기 추천 0 행하고 행하지 아니함이 님의 마음속에 있으니.. 가끔씩.. 생전의 부모님을 기리며 나들이 가심도 괜찮을 듯 합니다 만.. 부모님 영면을 기원드립니다... 붕애성아12-05-21 15:15 IP : 2da2cde05c10ac9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본인의 기준이 어떻냐에 따라 내키는 대로 하심 되겠습니다. 특정 종교를 떠나서라도 개인차에 따라 미신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꼭 지켜야 할꺼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본인이 생가하시는 기준에 따르심 됩니다.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원드립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본인의 기준이 어떻냐에 따라 내키는 대로 하심 되겠습니다. 특정 종교를 떠나서라도 개인차에 따라 미신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꼭 지켜야 할꺼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본인이 생가하시는 기준에 따르심 됩니다.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원드립니다. 농갈라묵자12-05-21 16:17 IP : 30d36a107411e16 물어보신 이유가 하고 싶다는 뜻입니다. 부모님이 머라하시지 않을겁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물어보신 이유가 하고 싶다는 뜻입니다. 부모님이 머라하시지 않을겁니다. 빼빼로12-05-21 16:22 IP : d3028e272305fd2 낚시를 가십시요~ 괜찮습니다. 아마 살아 계실때 내가 부모에게 조금더 잘해볼껄~ 낚시하면서 부모님과 마음속으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오십시요. 삼가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낚시를 가십시요~ 괜찮습니다. 아마 살아 계실때 내가 부모에게 조금더 잘해볼껄~ 낚시하면서 부모님과 마음속으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오십시요. 삼가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서재초보12-05-21 16:58 IP : 3c43b5d9c360988 말씀 감사합니다. 낚시는 하더라도 살생은 하지 않도록 외래어종 없는 곳으로 알아봐야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말씀 감사합니다. 낚시는 하더라도 살생은 하지 않도록 외래어종 없는 곳으로 알아봐야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카리스타12-05-21 17:39 IP : cb0dd1ec7d646c4 49제에 대한 의미는 각자에 따라 다르겠으나 49제에 의미를 가지고 계신다면 낚시는 삼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두달이 채 안되는 기간인데 애도와 기원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스스로도 후회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49제에 대한 의미는 각자에 따라 다르겠으나 49제에 의미를 가지고 계신다면 낚시는 삼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두달이 채 안되는 기간인데 애도와 기원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스스로도 후회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채원빠12-05-21 17:56 IP : 05dd1fbe9855d2b 본인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혹 가족중에 반대하신다면, 당연히 자제하셔야 되겠구요. 신고하기 추천 0 본인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혹 가족중에 반대하신다면, 당연히 자제하셔야 되겠구요. 꿈에만월척12-05-21 21:37 IP : 64e6c14664212e8 저도 예전에 제끝날때까지 낚시를 하지않았습니다. 부모님이 불교이시다면 더더욱 참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맘에 걸리는 일이 생기면 자꾸 이때가 회자될수 있습니다. 암만 방생한다고 하더라도 가끔 바늘에 상처를 입는 경우도(붕어)생기니 삼가하실길바랍니다. 끝나시고 주구장창 가시면 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저도 예전에 제끝날때까지 낚시를 하지않았습니다. 부모님이 불교이시다면 더더욱 참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맘에 걸리는 일이 생기면 자꾸 이때가 회자될수 있습니다. 암만 방생한다고 하더라도 가끔 바늘에 상처를 입는 경우도(붕어)생기니 삼가하실길바랍니다. 끝나시고 주구장창 가시면 됩니다. arms12-05-23 00:53 IP : e24a76d0c92fca4 부모님이 낚시하시는걸 싫어하셨다면 당연히 마음에 걸리실테고 딱히 부모님이 싫어 하시지 않으셨어도 본인이 신경쓰이신다면 걍 참으시죠...차라리 그것이 마음이 편할수도 있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부모님이 낚시하시는걸 싫어하셨다면 당연히 마음에 걸리실테고 딱히 부모님이 싫어 하시지 않으셨어도 본인이 신경쓰이신다면 걍 참으시죠...차라리 그것이 마음이 편할수도 있습니다. 총알만한주먹12-05-25 16:13 IP : 370c3096ae91d1c 저같은 경우는 끝나고 갔습니다. 주변에 보는 눈도 있고... 스스로도 아닌거 같아서요... ㅠ.ㅠ 신고하기 추천 0 저같은 경우는 끝나고 갔습니다. 주변에 보는 눈도 있고... 스스로도 아닌거 같아서요... ㅠ.ㅠ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1등! 터미박12-05-21 10:03 IP : 66a7ea8e61f9e39 부모님 이시라면 두분다를 지칭 하는데 둘중에 한분 이시리라 알아 듣겠습니다 낚시를 나름 오랜시간 했다고 보지만 49제 전에 낚시 하지말라는 말은 못들어 보았습니다 반대로 와이프가 임신중 이거나 애를 출산 하였거나 하면은 자제를 많이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분이나 본인이 불자라면 49제 전에 낚시를 하기에는 나름 찝찝한 기분도 들거라고 생각 함니다 제 생각으로 물가에 앉아 찌를 바라보며 부모님 생각을 떠올려 보는것도 좋은 일이라 보고, 49제 전에는 외래종이던 토종이던 살생 하지 않는게 님꼐는 좋을것 같습니다 부모님 명복을 빕니다 신고하기 추천 0
3등! 버럭붕어12-05-21 11:07 IP : 6fad7a37d4bf728 앗 저는 와이프 임신중인데 낚시 하는데요..-- 물론 바로 방생 하구요.. 요즘은 터쎈곳으로 만 갑니다. 좀 찜찜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꽝을 칠려고 터쎈 곳으로 ㅋㅋ 그래선지 요즘 조과가 부진 하네요 ..^^; 신고하기 추천 0
製作者12-05-21 12:13 IP : da38a1ad4d5d65c 행하고 행하지 아니함이 님의 마음속에 있으니.. 가끔씩.. 생전의 부모님을 기리며 나들이 가심도 괜찮을 듯 합니다 만.. 부모님 영면을 기원드립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붕애성아12-05-21 15:15 IP : 2da2cde05c10ac9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본인의 기준이 어떻냐에 따라 내키는 대로 하심 되겠습니다. 특정 종교를 떠나서라도 개인차에 따라 미신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꼭 지켜야 할꺼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본인이 생가하시는 기준에 따르심 됩니다.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원드립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빼빼로12-05-21 16:22 IP : d3028e272305fd2 낚시를 가십시요~ 괜찮습니다. 아마 살아 계실때 내가 부모에게 조금더 잘해볼껄~ 낚시하면서 부모님과 마음속으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오십시요. 삼가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서재초보12-05-21 16:58 IP : 3c43b5d9c360988 말씀 감사합니다. 낚시는 하더라도 살생은 하지 않도록 외래어종 없는 곳으로 알아봐야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카리스타12-05-21 17:39 IP : cb0dd1ec7d646c4 49제에 대한 의미는 각자에 따라 다르겠으나 49제에 의미를 가지고 계신다면 낚시는 삼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두달이 채 안되는 기간인데 애도와 기원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스스로도 후회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채원빠12-05-21 17:56 IP : 05dd1fbe9855d2b 본인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혹 가족중에 반대하신다면, 당연히 자제하셔야 되겠구요. 신고하기 추천 0
꿈에만월척12-05-21 21:37 IP : 64e6c14664212e8 저도 예전에 제끝날때까지 낚시를 하지않았습니다. 부모님이 불교이시다면 더더욱 참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맘에 걸리는 일이 생기면 자꾸 이때가 회자될수 있습니다. 암만 방생한다고 하더라도 가끔 바늘에 상처를 입는 경우도(붕어)생기니 삼가하실길바랍니다. 끝나시고 주구장창 가시면 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arms12-05-23 00:53 IP : e24a76d0c92fca4 부모님이 낚시하시는걸 싫어하셨다면 당연히 마음에 걸리실테고 딱히 부모님이 싫어 하시지 않으셨어도 본인이 신경쓰이신다면 걍 참으시죠...차라리 그것이 마음이 편할수도 있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총알만한주먹12-05-25 16:13 IP : 370c3096ae91d1c 저같은 경우는 끝나고 갔습니다. 주변에 보는 눈도 있고... 스스로도 아닌거 같아서요... ㅠ.ㅠ 신고하기 추천 0
두분다를 지칭 하는데
둘중에 한분 이시리라 알아 듣겠습니다
낚시를 나름 오랜시간 했다고 보지만
49제 전에 낚시 하지말라는 말은 못들어 보았습니다
반대로 와이프가 임신중 이거나 애를 출산 하였거나 하면은
자제를 많이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분이나 본인이 불자라면
49제 전에 낚시를 하기에는 나름 찝찝한 기분도 들거라고 생각 함니다
제 생각으로 물가에 앉아 찌를 바라보며 부모님 생각을 떠올려 보는것도 좋은 일이라 보고,
49제 전에는 외래종이던 토종이던 살생 하지 않는게 님꼐는 좋을것 같습니다
부모님 명복을 빕니다
물론 바로 방생 하구요..
요즘은 터쎈곳으로 만 갑니다.
좀 찜찜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꽝을 칠려고 터쎈 곳으로 ㅋㅋ
그래선지 요즘 조과가 부진 하네요 ..^^;
가끔씩.. 생전의 부모님을 기리며 나들이 가심도 괜찮을 듯 합니다 만..
부모님 영면을 기원드립니다...
본인의 기준이 어떻냐에 따라 내키는 대로 하심 되겠습니다.
특정 종교를 떠나서라도 개인차에 따라 미신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꼭 지켜야 할꺼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본인이 생가하시는 기준에 따르심 됩니다.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원드립니다.
부모님이 머라하시지 않을겁니다.
괜찮습니다.
아마 살아 계실때 내가 부모에게 조금더 잘해볼껄~
낚시하면서 부모님과 마음속으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오십시요.
삼가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낚시는 하더라도 살생은 하지 않도록 외래어종 없는 곳으로 알아봐야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두달이 채 안되는 기간인데 애도와 기원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스스로도 후회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혹 가족중에 반대하신다면, 당연히 자제하셔야 되겠구요.
부모님이 불교이시다면 더더욱 참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맘에 걸리는 일이 생기면 자꾸 이때가 회자될수 있습니다.
암만 방생한다고 하더라도
가끔 바늘에 상처를 입는 경우도(붕어)생기니 삼가하실길바랍니다.
끝나시고 주구장창 가시면 됩니다.
딱히 부모님이 싫어 하시지 않으셨어도 본인이 신경쓰이신다면
걍 참으시죠...차라리 그것이 마음이 편할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보는 눈도 있고... 스스로도 아닌거 같아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