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에 나이지리아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저도 경기를 보면 우리팀이 지는 징크스가 있는지... 이번에는 10시까지 이슬이랑 놀고,
이후는 꿈나라에서 중후한 찌올림 구경할려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가끔 월님들의 글을 보면 밤에 대물을 잡고 바로 계측하면 월척인데.
아침에 확인해보니 턱걸이로 줄어 있더라하는 글을 자주봅니다.
그런데 얼마전 약간 의견이 다른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붕어가 챔질에 의해 목(?)인가 턱인가가 빠졌다가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그 부분이 원상복귀 되어서 어느정도의 차이가 난다는 글이 있더군요.
과연 스트레스와 살림망에 의해 길이가 줄어던건가요?
아님 목(?)이나 턱등의 어느 부위가 탈골 되었다. 일정시간 후 원상복귀 되어 길이가 줄은 걸로 보이는 걸까요?
오늘 부산은 그렇게 무덥지가 않네요... 모든 월님들 안출하기고 손맛 징~허게 보시길 바랍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아침에 바늘걸어 또 당기고 목이든 턱이든 또 빼고 그때 제어보면
저녁과같은 사이즈로 크기가 변할까요???ㅎㅎ
39.5정도면 잡아빼면 다 4짜가 될까요??ㅎ
눈으로만봐서는 저녁엔 주변이 어두워 시각적으로
붕어만 반짝이며 보이기에 커보일수있으나 낮엔 주변에 사물들이
눈에 같이 들어오기에 밤보다는 작게보이는게 맞습니다만 .....
제어봤을때 크기에 변화는 낚이고나서 작은공간에 갇혀 스트레스를받아 생기는 이유가 더 가까울것같습니다 .
잡아빼서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 ^^
붕어도 잡혔을땐 31이겠지만 갇혀있음 긴장해서 움츠려 들지 않을까요?
만고 제 상상입니다;
붕어몸에 자를 대지마라
채반 뼘반된다싶음 걍 월척이거니 해버립니다 ㅋ
하두 괴길 몬 낚으니........
모른 척 하고 월척축하드립니다..라고 기분좋게 인사 드리세요.
그 분이 진정 고수입니다.
저는 붕어의 전체적인 크기, 즉 덩치 또는 빵이 줄어 든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주로 밤에 낚아서 살림망에 넣을때는 빵이 아주 크게 느껴졌는데 아침에 붕어 꺼내 보면
별로입니다.
흔히 얘기하는 빵도 줄어듭니다.
몸 전체를 부풀렸다가 지느러미도 바짝 세우고(성낸다고 하면 맞을라나??)
살림망에선 공격성 감소 , 스트레스....등으로 줄어드는 듯 합니다.
베스 많은 곳에서의 붕어가 체고가 높고 크듯이 적으로부터의 자기보호형식의 몸 부풀리기가 아닌지.....
붕어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 본 제 생각입니다.
느꼈을때는 도망가고자 한다고 합니다. 이때 도망을 최대한 쉽게 가기위헤 몸을 줄인다고 합니다.
보아구렁이의 경우 자기가 잡혔다고 느끼면 가장 최근에 삼킨 먹이(소화가 반쯤 진행된)를 토해내기까지 한다고합니다.
이상 카더라 통신...담배기자
분명 월척이 되지 싶은데 옆에서 보고는 아홉치라고 할때...
다음날 아침에 재보면 월척이 넘어31~32 정도 나올때 그사람이 다시 보이더만요..ㅎㅎ
제가 20번도 넘게 측정해봤지만.. 차이 없더라고요;;;
밤이라;; 주댕이 떨어진거 못보고 대충 쟀다가 아침에 줄었다고 하는말들은 많이 들어봤지만;;
개인적으로 붕어가 줄어든다는건 거의 희박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것도 1~2cm식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대체+_+;;
1cm~2cm 줄였다늘렸다 하더라구요..
계측의 노하우라고 할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