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나주로 낚시원정을 갔다가
묵직한 덩어리들 손맛 보고 왔습니다.
장박하신 분들은 37,38 위주로 붕어를 약내리신다고
푸대로 담아가시더군요.
산란 준비중인 붕어들인데 조금은 씁쓸하더군요.
붕어즙이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특히 수질 안좋은 영산강 출신인데요.
몸소 드셔보신 분들중엔 좋다는 분도 계시고
그렇게 좋으면 세상 유수한 제약회사들이 안만들리 없다는 분도 계시고요.
월님들의 의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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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효과가 있습니다.
2.꾸준히 (즙)을 내서 드시면...
3.(피로)가 덜하고 (근육)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4.(즙)을 내서 드시면...
5.나쁜것은 없고 좋은것만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6.다만...
7.(수질)이 떨어진곳에서...
8.(붕어)를 취하는것은 피해야 합니다.
9.(붕어. 잉어)는...
10.(5급수)에서도 서식을 합니다.
11.가장 나쁜 (수질)이 (5급수)입니다.
1.영산강...
2.(수질)은...
3.(4급수 - 5급수)입니다.
나주 죽산보에서,,,,,,
손맛만 보세요,,,
산수부린님 댓글이 정답입니다,,
거기 천이 영산강 물이라서, 손 맛만 보고 안 드시는게 좋을겁니다.
드시겠습니까?
차라비 비타민 같은것을 사서 드시는게 득입니다
세상의 그 수많은 어류중에 붕어만 약효가 있을까요?
장어 꼬리가 좋다는 헛소문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떵물에서ᆢ
3~4개월동안 얼굴에 기름이 번지르르하고 살도 오르더이다.
동의보감에도 붕어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며 독성이 없다고 나와있습니다.
소화기능이 약하고 허약한 사람에게는 분명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오염웜이 없늨 곳에서 잡은 것을 전제로 합니다.
오염원이 없는 곳
작년엔 아버님이 먹으라고 즙내려주시는데
틀리더군요..
피로도 적고,
붕어줄알고 약재차이라생각하고
어디서 약내렸냐고 물으니
...
싫은 그거 블루길이여~^^
농담아니고 진짭니다
아버지가주시는건 사양키로했습니다
20여년전에 잘 먹어도 살이 오르지 않는 동네 선배한분, 작년에 집사람 친구 남편(평생 마른체질로 사시던분 )...
모두에게 맞지는 않는거 같구요..하두 부탁 하길래 예전 경험 삼 아작년에 한번 해드렸는데 50대중반인 양반이
한 몇달 드시고 나서 얼굴이 뽀예지더군요..신기하게도..
그냥 제 경험을 전해드리는거니 뭐라 마세요~~^^..그거이 손도 많이 갑니다..
해금시킬려면 며칠 살려야 하지요..최소 2급수 이내에서 잡아야 하니 고기 잡기 힘들죠..ㅎ.. 돈대신 술로 받아야지요(전 몸 망가지죠)...ㅎ
이런 저런 이유도 있지만 저두 잡아 오는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쓰레기는 쓰레기 통으로~~!!!!!!!!!!!!
잘 맞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데 별 효과를 못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오염된 물에서 잡은 붕어로 약내리다가 독되는수가 있습니다.
30분 뜀박질 하시면!
죽은 X도 살아 납니다!
붕어즙은 비교도 안됩니다!
붕어는 그냥 보내주시고
건강은 운동으로 만드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우리나라 전지역 생태계 조사와 수질조사
강원도 몇군데 제외하고는 전체가 중금속 오염이 되었다고 하였으며
그정도는 다르다고 하더군요.
댐권은 어느정도 괜찬고, 수로 하천권이 가장 나쁘게 나왔습니다.
그 속 물고기에 대한 조사 및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가 우리나라 민물고기는 먹지 않는게 좋다는 결과가 나왓죠.
중금속 오염이 물보다 심하게 나온결과였고
대부분이 신체에 치명적인 납성분과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더군요.
그래서서 익히거나 즙을 내려도 그 성분은 사라지는게 아니고
인체에 쌓이므로 인체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암이나 후대에 기형이 발생할수 있다는 결론이었습니다.
그이후에는 민물고기나 매운탕집가서도 안먹습니다.
그중 아이들에게 먹인것도 있고 제 어머님도 드렸읍니다
제 어머님꺼에는 양파와 우설(약초) 검은콩 생강 등을 너어서 해 드렸지요 당연 붕어도 엄선해서...
너무 좋와하시고 힘이 나신다고 하시네요 원래 생선 자체를 안 드시는 분인데 이건 몸에 받으니 잘 드십니다
일년에 한번씩은 꼭 해드릴 생각입니다.아 참고로 조금 있으면 팔순 되십니다
주변분들 평을 들으니 봄붕어 약내려 드신분들이 효과을 보신것 같읍니다
물론 수질이 걱정이 되지만 가능한 약용으로 낚시시에는 깨끗한 곳으로만 다닙니다
주제와다르지만 태클금지^^
주변분들한테 들은 이야기로는 붕어즙 효과 있다고 하긴 합니다.
마른체질....살찌우는데는 효과가 좋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저는 먹을생각도....부어를 잡아서 누굴 줄 생각도 없습니다.
붕어는 방생 이지요~~ㅎㅎ
영양과다에 시달리는 지금은 전혀 약이 아닐 뿐더러 중금속 체내 축적 등 부작용이 더 클 수 있습니다.
맨날 고기를 먹고사는 지금 개고기, 고라니고기, 고양이고기가 더이상 약이 아닌 것처럼 말이죠.
그물꾼들, 외래어종 못지않게 붕어 개체수 감소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게 바로 붕어즙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입니다.
참 낚시터 쓰레기천지 만드는 광경 만큼이나 안타까운 현상입니다.
그 전에 붕어가 먼저 씨가 말라버릴지...참으로 궁금합니다.
붕어비늘 : 동의보감에 의하면 천식, 염병 등에 좋다합니다.
실제 먹어보면 소주가 2배이상 먹게되어 몸에 않좋습니다 .
허약체질인분들에게 좋다하는데 식용개구리가 더 좋다합니다.
낚시 매주가지만 붕어 그냥 1년에 두어번 몇마리 가져와 무청깔고 지져 먹습니다.
활동중인 낚시동호회 동생 안그래도 원래 몸이 비대한 녀석이
낚시가면 기본 한끼를 닭한마리 통째로 백숙해서 혼자 먹을 정도로 "몸에 좋다"는거는 환장하고 찾아먹는데
잡은 붕어 모조리 모아서 고를 내먹거든요.
이제 겨우 40줄에 올라선 젊은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지금은 완전히 배가 올챙이 되어서 돌아 다닙니다.
어느 한의사가 그러더라구요.
'약용음식'이란것은 몸에 부족한것이 있을때 채우는데 쓰는 것이지
부족한 것이 없는데 자꾸 더 채우려하면 오히려 병을 만든다고요.
약사인 제 누이가 저한테 했던 말 중에도
"집에 보양음식 냉장고가 따로 있을 정도로 몸에 좋은 것 밝히는 손님치고, 지병없는 사람 없다"고 하더군요.
(저녁마다 약국으로 동네 사랑방에 모이듯 모여서 자양강장제 사드시는 동네 "보양음식 매니아" 어르신들을 보면서 하는 말....)
붕어는 오래 묵을수록 중금속오염이 더 축적되었을것 같습니다.
중국이 산업화 되고 많은 중금속이 섞여있는 황사가 날라오기 시작한지 20년은 되었고
황사는 전국각지에 안떨어지는곳이 없고
춘천댐도 물만 맑지 바닥은 중금속이 축적 되었을가능성이 많은데
먹을 수 있는 붕어가 있겠습니까?
아무튼 붕어는 산삼이 아니라는 사실..
그러나 붕어에 축척된 중금속성분의위험때문에
안먹는거만 못할겁니다!!
고로 과잉섭취시 신장계통에 문제 발생..
신장 안좋으신 분들은 조심..
붕어라고에서 특별히 좋다는것없음..
Tv에서 어떤 의사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붕어즙 몸에는 엄청 좋습니다
특히 채력저하나 몸에 살이안찌는 분은 더더욱좋습니다
예를들자면 고모딸이 나이 39에 몸무게가43키로입니다
붕어즙먹고살이올라서 지금은 51키로입니다
붕어즙은 어디서 잡느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해감을 어떻게하느냐가 중요하지요
약내리시는분들은 붕어 상태를보고 약을 내립니다
직업이 일식주방에 있다보니 못먹는 술을 매일먹었던시절이 있었는데요
한 일년동안 매일같이 술을 먹었더니 몸망가지는게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혹시나해서 붕어한재 내러먹은적이 있었는데 한달쯤 먹었더니 효과직방으로 나타나더군요
첫째는 아침숙취가 없어졌고
둘째 피로도가 확연히 줄어들더군요
그차이가 미미하지않아 확실히 좋다고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차이겠지만 저한텐 잘맞는것 같더라구요
문제는 수질오염.......중금속이 걱정스럽긴 하지만요...
붕어즙을 먹을때와 않먹을때 술이깨는 정도가
극명하게 차이가 납니다.
몇 해 전 모임에서 물어봤었죠
그냥 시중에 파는 비타민 사먹는게 훨 낫다고..;;
그런 붕어를 잡으러 다니는 우리 ~~
나같음 미안해서 안먹을랍니다 ~~
개인에게 필요한것이면 독이되도 먹어야겠지요.
타인의 행동에 뭐라할 필요가 있을까요?
보시기에는 안좋아보여도
그분은 나름 필요한것일수도 있을지 모르니까요.
그런말하기전에
낚시를 끊으십시요
낚시를 당장 접으십시요
붕어는 어류이고 다른 고기들과 비교해서 특별히 다른 성분이 들어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백질 그리고 지방이 좀 있는 정도라고 보면 될겁니다.
한약을 같이 넣었으니 일부 한약재의 고유의 성분이 우러나올 것이구요......
그냥 그게 다 입니다. 요즘 식생활이 좋아져서 영양이 부족한 경우는 없다고 보면 특별한 효과가 있기를 기대하기는 무리입니다.
다만 채소도 과일도 자기 몸에 좀 더 맞는게 있듯이 체질에 따라서 효과가 있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겠지요.... 심리적인 것일 수도 있구요.
그냥 이정도 아닌가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의학적 상식으로 보는 수준에서 더도 덜도 없다고 봅니다.
조선시대 처럼 못먹은때나 귀한거지
지금은 더 좋은거 많네요
걍 방생 하심이~~
코뿔소 뿔이좋은지..
곰의 쓸개가 좋은지..
뱀을 끓여먹으면 좋은지
산삼이 좋은지..
붕어즙이 좋은지 저는 잘모름니다
그러나 한가지 어느쪽의 기준이냐에따라 틀려진다 봅니다. .
붕어를 밤생하는 종교부터 잡는 낚시인 까지. ..
저는 답을모르겟네요...
자주 올라오는글이 ..
나는 살림망이 없다는둥...
산란붕어가 안쓰럽고 작은붕어는 귀엽다는둥...
뭔가 앞뒤가 안맞는듯...한 생각을 해봅니다
유독 붕어만..???쯥 쯥
또한효능을보실려면20킬로정도넣구십전대보탕캍이넣어드시면 생각보다효능좋습니다
다만약재는건강하시면상관없지만건강에문제가있다면
처방받으셔야겠죠
건강하세요
위댓글중에 사무국장님이 하신말씀...
붕어로 매운탕 끓여 쇠주드셔보면
극명하게 아십니다 숙취를 거의 못 느끼실겁니다...
오염됐다고 생각하십니까?
바다 어류는 회로 먹어도 돼고 민물은 끓여 먹어도
안되나보죠. 붕어가 불쌍 하다고요. 거짓말 하지 마이소
바늘로 주중이 찔러 껄고 당기는것은 불쌍하지 않은가보죠?
윗분 말씀 처럼 낚시를 하지 마시고 무생물을 상대하는
취미로 갈아타세요. 저는 매운탕도 안먹고 회도 안먹지만
붕어즙은 일년에 두번 정도는 꼭 복용합니다.
제가 체질이 허약하여 병원에가면 신경이 예민 하단 말밖엔
안합니다. 약도 없다구 하고요. 좋은 비타민제 엄청 비쌉니다. 양의사 왈 개고기 많이드시고 운동하세요 캄니다.수술 하고나오니 개고기랑 붕어즙 많이 먹어라카데요.
제 체질에는 붕어즙이 최곱니다. 먹고 안먹 고는 개인 판단
이고 이렇다 저렇다 논 하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애완견 동호인들 앞에서 개고기 먹는다고 하면 빼말떼기
맞습니다. 같은 이론 아닐까요.
방생 안하고 가져가는 사람들을 아주 몹쓸사람 처럼 보기도 하는거같고요
필요해서 먹는다는거지 가져가서 죽이고 버리는거 아니잖습니까
그렇게 귀하고 이쁜 붕어 방생하라고만 하지 마시고
귀하고 이쁜 붕어 상처입히는 낚시부터 끊으시고 말씀하시죠
아는동생이 1년거진 먹는데요 힘쓰는 직종이라 안먹어면 바로 표가 난답니다
더러운물 오염된물 누가 만들었는지요 사람이지요 붕어가 무슨죄라고 또 붕어가 사람보다 우선인가요
중금속에 오염된 강이 지금도 있다니 이해가
여러분들이 사용하시는 떡밥은 사람이 먹어도 아무이상 없을까요
이웃 섬나라는 천연재료로 만들고 있는줄 압니다 말그대로 친환경 제품을 사용 자연을 보호 우리는?
물고기 낚아서 먹는 것 가지고 '살생'이니 어쩌니 하는데.
매끼니 때마다 먹는 '밥'이나 '빵', '김치', '나물' 이런것들도 비록 식물이지만 '생명'을 취하여 만든 산물 아닌가요?
진정으로 '살생'이 싫으신 분이 계시다면, 매 끼니 때마다 병원가서 포도당 주사나 평생토록 맞으면서 살아가시는게...
제 눈에 가장 불쌍한 물고기는 하필이면 정말 운이 없어서 유료터낚시터 양어장 같은데 팔려가서
평생동안 낚시바늘 때문에 주둥이가 버릴때 다 된 걸레처럼 난자되서 핏기가 선명하고,
매끈해야 할 지느러미는 거친 살림망에 거칠게 닳고 찢어져서 핏물이 맺히고,
떡밥으로 물바닥이 오염될데로 오염곳에서 편히 쉴 자리 단 한군데도 없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일생을 보내는 붕어들이 가장 불쌍한 물고기들인 것 같습니다.
낚시도 사람이 즐기기위해 한다고 생각합니다~
즐기기 위해 붕어 입에 바늘걸고 붕어는아프다고 몸부림 치는걸 사람은 손맛이라고 하죠..
붕어도 여타 식용동물들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소.돼지 죽여가며 맛나게 먹는게 사람입니다 붕어도 본인에 맞게 잘드시면 된다고 보는 1인입니다..
다만 기분상이라도 좀 깨끗해보이는곳에서 어자원이 좀 된다 싶으면 취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붕어가하도좋아보여서본인도몇수다려보았는데역한냄새가나고색이거므스레해서
먹지안고버린적있고그후로는손맛위주로놀다방생합니다.붕어즙이술마시는사람
한테는지방간해독에도움이된다고전해오고있읍니다,
고아 드시고
85세 어르신 회춘 하셨답니다!!!
월님들중에 기자분 계시면
신문에 함 때려주십시오!!
그러면 베스 불루길 씨가 마르겠죠!!!
믿거나 말거나 통신!!~ㅋㅋㅋ
정말 건강을 위해서 먹는 것이라면..
차라리 한알에 5원 10원도 않하는 무수히 좋은 약이 많습니다.
맛과 재미를 보기위한 핑게죠.
간이 힘이 있다는것입니다 스테미너 쪽에도 힘이 느껴집니다 물론 변비도 해결되죠 단 먹는기간 과 그후 한 3개월 까지 일겁니다 그후로는 원점으로 휘귀합니다
그이후로는 약에 취했던 황홀한 시간들이 지나가 버리고 나면 이제 약기운이 다 꺼지면서 한동안 더 피곤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또 약을 해먹게되죠
붕어를 약할땐 1급수 에서떡밥이 아닌 곡물이나 지렁이로 낚은것만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단번에 많은양을 낚기가 안되므로 모아야 합니다.
그리고 붕어나 메기 가물치등 대다수 민물고기는 5급수 기름오염물에서도 등이 휘는 기형을 감수하면서도 꿋꿋히 적응하고 삽니다.
의외로 생존력이 강력하다고 할까요 한번은 모르는하천에서 붕어큰사이즈가 잘낚여서 매운탕을 끌였는데 한숫가락 맛보고 몽땅 쏟아버렸습니다
더도덜도 아니고 솔직히 폐차장 폐유 냄세가 진하게 났습니다 그런 열악한 환경에서 도 아무렇지않게 살아가는붕어를 보니 생명력이 감탄도 되고~
중금속 오염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가져다가 먹는다는데 참 많이 체내에 중금속 쌓아두고 있겠다 예상됩니다
엣말에 모르면 약이라고 했나요 ..... 효과는 .. 모르겠습니다
많은것을 배우고갑니다
붕어에대해 많은것을알지는못하지만 우리사람에게있어 음식으로 분류된다는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다만
좋아하시는분과 그렇지않은분들 이두부류로 나뉘는것뿐이겟지요
대한민국음식점중 붕어찜만을전문으로 하는식당이많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드신다는것이죠
저도 낚시가좋아 붕어를찾아다니지만 먹는것에는 별취미가없는사람중 한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가족들이 좋아라합니다
부모님도 와이프도 애들도 그래서 찜거리정도되는(월척급이상)놈들이잡히면 집으로가져와
제가직접요리를 하는편입니다
붕어즙에대해서는 잘모르겠습니다
제가아는지인분께서 큰수술을하시고나서 붕어즙을드시고 많이좋아지셨다고 하시면서 그분은
붕어라면 사죽을못쓰시더군요
이런분들도 계시다는걸말씀드리는거구요
이렇듯
취했을때 본인에게 이롭다고생각되면 찾는것이아닐까합니다
보신탕도마찬가지일거라는 생각입니다
귀엽다고하시면서 보신탕맛나게 드시는분들 많이봤습니다
제 개인적인소견으로는
어차피 개가되었든 소가되었든 고양이가되었든 먹고안먹고는 개인마다가지고있는
음식에대한취향이아닐까합니다
결론은
좋아하는사람과싫어하는사람이 있다는것말고는 뭐가더있겠습니까
좋아하든싫어하든 거기에대한 서로에대한이견을 말한다는것은 편견이아닐까하네요
오늘도
출조는못하지만 대물붕어머리속에그리면서 하루일과를 시작해야될것같습니다
몸의 피로가 덜 하다고 하시던군요.
전 먹질 않아서 효능은 모르겠구요.
그리고 붕어가 불쌍하다니, 살려주라니.. .
그런 말은 좀 자제하게요.
그럴거면 아에 낚시 자체를 않해야죠.
붕어즙도 먹고 운동도 하고 좋은 건강식품도 취하면
효과는 배가 될듯합니다
붕어즙먹고 운동하세요 효과는 배가됩니다
과연 아무리방생방생 하지만 방생하시는분들 몇이나 될가요?
저는 잘안먹지만 누가 필요로하면 그냥줍니다 혼자가면 방생하기도하구요 마릿수로 잡으면 우리장인드리기도하지요
붕어즙은 맛도못봤지만 먹고는싶네요
붕어를 드시지말라고하시는분들 낚시하다 장어잡으면 방생하시나요?(전 몬스터피싱회원) 예전회원분들도 다 드십니다 물론 님도 마찬가지겟지요
남이먹던 말던 신경은 안써주셨음좋겟네요 농사꾼은 밥도 먹지말라는소리로들립니다!! 내일은 붕어잡아다가 매운탕에 소주나한자해야겟네요 !! 태클은 전화또는 문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