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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비가오네요..일을 못하는 관계료 납량4탄 씁니다

IP : bfb425ca9ae3a3f 날짜 : 조회 : 4569 본문+댓글추천 : 0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말에서 끝났지요...알게된 사실이 그부근에서 제친구가 현장자재 불침을 하다가요.교각공사죠...혼자 있기 심심해서 여친을 불럽답니다..차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데...미등 빛에 한여인이 보이더랍니다...사람이 쳐다보는줄 알고 쌍라이트를 깜빡 몇번 했데요... 움직이지 않고 계속 주시를 하더랍니다.선명하게 보이지않기에 여친과 함께 쳐다보는데 그만 그자리서 사라지더랍니다.헐....너무 놀라서 자재고 뭐고 도망을 갔다네요..그게 도강한지점 바로 100여미터 위거든요.제가 현장검증 까지 했으니까요....또 한번은 제후배와 낚시를 하는데 공사장 에서 약 300미터 위? 그라인이죠 전부..강건너에서(절벽) 새벽1시경 소복을 입은 여인이 나무 위에서 저희쪽을 보고 있더라구요 거리가 좀 있어서 얼굴 식별은 안되지만요...제가 후배에게 "야 저거 머냐?강건너에 사람 아니냐? "여자인데요...이새벽에 왜 저기 있데요?" "어라 저기는 사람이 낮에도 가기 어려운곳인데 여자가 뭐한다고..??" 그순간 릴에서 방울이 딸랑 거립니다 본능적으로 챔질을 해서 누치 70센치를 걸어서 "어망에 넣고 다시 건너를 봤는데 사리지고 없었죠...후덜덜 주변에 사람이 좀 있고 거리가 있어서 뭐 그리...무섭진 않았죠...그런데 인상착의가 전부 같은 겁니다. 뭘의미 하는거죠 ㅜ.ㅡ.....그렇게 세월이 지나고 여담이 오가는중 오프로드 하는 후배가 왈 "형 과거에 자연발생수영장 이었던 시절에 한젋은여자가 베게를 안고 주절거리면 정신을 놓고 다녔다는 여자 들어본적 있죠?" "...그런거같은데"... "과거에 강하류가 백사장이 있는 신탄수영장 이었거든요...지금은 골재채취등등으로 사라졌지만.... 기억을 더듬어 보니 그런 얘기를 분명 들은적 잇습니다....그여인의 원혼일까요? 그벼게는 아마도 제생각엔 아이를 잃고 정신이 나가서 들고 다니지 않았을까 그러다 강에 익사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과거에 익사사고 자살이 많았던 곳이죠..희안하죠? 죄송합니다 독조 하시는조사님들에게 죄송하지만 경험담을 공유 하고 시퍼서 그런거니 부디 용서 하시길...... 5탄도 있는데 그건 제경험이 아니고 제후배(루어낚시동호회) 얘기도 있으니 틈틈히 올릴게용 ^^

3등! IP : bfb425ca9ae3a3f
회끈한거 후배꺼 기;대 하세요 저도 듣고서 닭살 돋았으니까요...진짜 듣고서 패닉에 빠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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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7ca72c2dd6710f
4탄 내용이 궁금 했는데... 이제 궁금증이 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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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5e98c2e8064caf
ㅋㅋ 쎈거 올리면 낚시 못간다고 아우성이구요

약하면 약하다고 캅니더.

아예 뻑 가는걸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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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59a2cda760524d


내일 비가 온다는데

꼭 상여집 옆에 자리를 잡아야 겠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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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59a2cda760524d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말에서 끝났지요...

알게된 사실이 그부근에서 제친구가 현장자재 불침을 하다가요.

교각공사죠...혼자 있기 심심해서 여친을 불럽답니다..

차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데...미등 빛에 한여인이 보이더랍니다...

사람이 쳐다보는줄 알고 쌍라이트를 깜빡 몇번 했데요...

움직이지 않고 계속 주시를 하더랍니다.선명하게 보이지않기에

여친과 함께 쳐다보는데 그만 그자리서 사라지더랍니다.

헐....너무 놀라서 자재고 뭐고 도망을 갔다네요..

그게 도강한지점 바로 100여미터 위거든요.제가 현장검증 까지 했으니까요....

또 한번은 제후배와 낚시를 하는데 공사장 에서 약 300미터 위?

그라인이죠 전부..강건너에서(절벽) 새벽1시경 소복을 입은 여인이

나무 위에서 저희쪽을 보고 있더라구요 거리가 좀 있어서 얼굴 식별은 안되지만요...

제가 후배에게 "야 저거 머냐?강건너에 사람 아니냐? "여자인데요...

이새벽에 왜 저기 있데요?" "어라 저기는 사람이 낮에도 가기 어려운곳인데

여자가 뭐한다고..??"



그순간 릴에서 방울이 딸랑 거립니다 본능적으로 챔질을 해서

누치 70센치를 걸어서 "어망에 넣고 다시 건너를 봤는데 사리지고 없었죠...

후덜덜 주변에 사람이 좀 있고 거리가 있어서 뭐 그리...무섭진 않았죠...

그런데 인상착의가 전부 같은 겁니다. 뭘의미 하는거죠 ㅜ.ㅡ.....

그렇게 세월이 지나고 여담이 오가는중 오프로드 하는 후배가

왈 "형 과거에 자연발생수영장 이었던 시절에 한젋은여자가 베게를 안고

주절거리면 정신을 놓고 다녔다는 여자 들어본적 있죠?"

"...그런거같은데"... "과거에 강하류가 백사장이 있는 신탄수영장 이었거든요...

지금은 골재채취등등으로 사라졌지만....

기억을 더듬어 보니 그런 얘기를 분명 들은적 잇습니다....

그여인의 원혼일까요? 그벼게는 아마도 제생각엔 아이를 잃고 정신이 나가서 들고 다니지 않았을까

그러다 강에 익사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과거에 익사사고 자살이 많았던 곳이죠..희안하죠?

죄송합니다 독조 하시는조사님들에게 죄송하지만

경험담을 공유 하고 시퍼서 그런거니 부디 용서 하시길......



5탄도 있는데 그건 제경험이 아니고 제후배(루어낚시동호회) 얘기도 있으니 틈틈히 올릴게용 ^^



부탁드립니다 다음번에는 요런 식으로 올려 주시면 보기가 훨씬 수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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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a6a87cd73c641f
http://www.wolchuck.co.kr/bbs/data/member/bi/biani78.gif>

악동님~~ㅠㅠ 미워욧~!! 저 내일 독조 할건데..
미느리님 조행기보고.. 악동님.. 댓글보고 카운트펀치 맞았네요..
진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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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fb425ca9ae3a3f
악동님 이해해 주세요 제가 문장력이 좀 딸려요 ^^
사실을 바탕으로 쓰다보니 흥미감은 다소 떨어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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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8c3a197e164384
악동님 추천요
그리고 회장님 5탄 기대 할께요
잘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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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d76ec8f9fa1391
5탄 기대됩니다 ...악동님이 제대로 재구성 해줬네요...조금씩 섬뜩하고 흥미진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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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22b7fe58b91d7c
어사모회장님 글 안봐야지 안봐야지 하면서도 자꾸 보게 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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