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수지 어느곳이든 비암이 많습디다.
살모사, 물뱀, 황구렁이...최근에 많이봅니다.
조심하시고 또 조심하십시요~
저는 대편성전에 에X킬라 또는 WD400을 주위에 조금씩
뿌려 냄새를 나게합니다.
몇년전 재래지 대나무숲에서의 일은 아직도 등골이
오싹합니다. 그놈의 살모사...
백반, 담배 별소용없던데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낚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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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음서 겁이 더 많아지네요.....
미서운 살모사네요
특히 대나무 있는곳 밤나무 있는곳 바위있는곳에 많아요
저는 걍 돌로 폭격해버립니다
고이보내드리었습니다
낚시길 길막이 죄로
늘 장화 착용 잊지마세요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대어상면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뱀 보기 넘 힘드네요
뱀도 사람을 무서워 한다고 하던데 맞는지요.?
어릴때 시골에서 여름에 깨금따먹으러 산 속을 헤매다가 발견한 또아리튼 독사를
사촌이 싸리나무 꺾어 침발라 몇대 때리니까
뱀의 피부가 탄력을 잃더니 뱀이 죽더군요
사람 침이 뱀에게는 독입니다
'독에는 독으로'
사람도 어찌보면 독사못지않게 독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