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비에서는 잘 보이질 않지만 비가 내릴때면 저수지 수면위에 띠(?) 또는 무늬(?)가 생깁니다.
원인이 뭘까요? 수심차이는 아니겠고... 비만오면 항상 궁금하게 생각합니다.
사진은 잠못자는악동님의 최근 조행기에서 무단으로 차용했습니다. 악동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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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어렵네..ㅎㅎ;
저도 궁금해 지네요
요즘 어지간한 곳 표층수온을 재보면 입이 떠~억 벌어질 정도입니다.
30~33도 정도. 붕어가 물속에서 익지 않기를... ^^;
20도 남짓한 수온을 지닌 소나기가 갑자기 저수지 수면위로 내리때리면, 저수지 표층수와 소나기로 내리는 저수온의 빗물이 쉽게 섞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군데군데 크게 갈라지며 거북이등딱지 처럼 갈라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깨끗한 물색 보다 흐린 물색을 보이는 부유물이 많은 표층수에서 더욱 자주 발생합니다.
그럼 저 띠가 사라지면 평균 수온으로 변한것이고...
그럼 대박이 날수도....
아님 쪽박?
요즘 제 사진이 인기가 많습니다 ㅋㅋㅋㅋ
(자게판에도 있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시원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출조길되세요~
좋은거 하나 배우고 갑니다^^
브라보~~!!
독수리 고생하지 않토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월척이 해결해주는군요
새로운 정보 획득했네여..
향피리님 정보 감사합니다....
실험을 통해서 실내수영장에 같은 현상을 나타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낚시와 연결해서 풀이 아닌, 풀이를 하자면, 저 작은(?)현상을 가지고도 A4용지 10장 이상은 가뿐히 나올 듯합니다.
다음에 따로 시간이 있겠지요.
월님들께 다시 한 번 머리숙여 감사 말씀드립니다. (__)
한수 잘 배웠읍니다,
향피리님 월척지식인이십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고운 설명 잘보고 갑니다. 추천 한방!!!
비올때 안가보니 당연 모르지요
오늘도 비가오니 컴 앞에서 월님들의 물음과 답변으로
시간보내고 있는 일인
월이 있기에 항상 즐겁습니다.
그래도 내일 새벽에는 감행할겁니다.
어디냐구요
월님 옆에 있다 떠날때 보물 수거해서 가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