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개는 그나마 덜 삼키고 대부분 입에 걸리는데 비슷한 어종인 대농갱이가 바늘을 뱃속까지 삼키죠ㅜ..매운탕 끓여먹을거면 목줄 잘라서 나중에 손질하면 되지만 방생해야는데 바늘 달린채로 살려줄수도 없고 빼자니 죽을것이 뻔하여 너무 가슴 아파요ㅜ
바늘을 큰거쓰는게 답인 것 같아요 못삼키게요~
뱃속까지 삼키면 어떻게 빼든지간에 죽습니다.ㅜ
무미늘 바늘을 사용하세요.
아무리 깊이 먹어도 바늘빼기등의 도구를 사용하면 쉽게 빠집니다.
미늘이 있으면 도구를 사용해도 애를 먹고 내부 장기들의 손상이 심합니다.
지렁이 등의 미끼 이탈이 걱정이시라면, 눌림 무미늘 바늘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고기를 위해서도 낚시꾼을 위해서도 무미늘 바늘이 안전하고 편리합니다.
-------<http://blog.naver.com/gongreeworld/220407886256>--------------------
동자개를 낚았을때 무서운 가시 때문에 바늘빼기가 난처하신 경험이 많으시죠?
낚시유저도 안전하고, 동자게도 최대한 상처가 안나도록 바늘을 빼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아래 사진처럼 한손으로 동자개를 잡습니다.
여기서 검지와 중지의 동작이 중요한데요.
이 두손가락으로 한쪽 날개뼈를 뒤쪽으로 힘을 줘서 방아쇠 당기듯 당깁니다.
아래 사진은 아래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하면 사람이 어깨비틀기를 당한듯 동자개가 제압 당해서 입을 이렇게 최대한 크게 벌려지고
입을 더 이상 다물지도 못하고 꼼짝을 못한답니다.
이렇게 제압한 상태에서 한손으로 포셉가위를 들고 조심스럽게 빼주면 됩니다.
목구멍에 깊숙히 박힌 바늘도 상처가 크지 않게 잘 빼면 동자개를 살려낼 수 있습니다.
이놈들이 어찌나 깊이 삼켰는지 아무리 잘 빼려해도
안쪽의 내장까지 딸려나오기 일쑤에요
이름이 생각이 않나는데 의료기 중에 주둥이가 긴
가위(?)가 있더군요
그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붕어하늘에 팝니다
주둥이가 긴것요 ^-^
대부분 깊숙이 삼키면 위에 바늘이 걸리게 됩니다.
롱로즈플라이어로 바늘을 빼줘도 대부분 죽습니다.
바늘을 감성돔 4~5호 쓰면 덜 삼키기는 합니다만...
밀어서빼고 안보이면 줄따라 해보다가 포기합니다..
(롱로우즈 끝이 45도로꺽인거 공구상가에서 구입해서 잘 쓰고 있네요)
2개한셋3천원정도하는듯합니다
사장님과 이런저런 얘기중 동자개 바늘뺄때 너무 어렵다고하자
사장님 왈!
발로 콱 밟고 봉돌잡고 확 잡아당기면 됩니다
하길래 적잖이 놀란 기억이나네요.
끝 0.2cm정도 남기고
테이핑해서 가지고 다니는데
아직 못뺀바늘은 없는것 같습니다
테이핑하면
남긴 0.2cm에 바늘귀가 각이 딱잡혀 있으니
90도 이상 꺽이면
왠만하면 빠집니다
또 삼키는 어종자체가 입이 큰 어종이라
나무젓가락 무난했습니다
그래도 롱로우즈보단 못할듯 하네요
바늘을 큰거쓰는게 답인 것 같아요 못삼키게요~
뱃속까지 삼키면 어떻게 빼든지간에 죽습니다.ㅜ
손에 익으면 편합니다. 특허 때문에 다이x 제품만 나온다고 얼핏 들있는데 계속 보이더군요
목줄을 잘라줘야만 살수있습니다.
붙어있는거 밑부분에 실로감고
더이상 벌어지지않게
중간에 살짝 틈있는부분에 목줄감고
깊이 밀었다
몇번하면
바늘이 빠집니다
빠졌다 싶으면
목줄 살짝 잡아 당기면됩니다
(바늘이 더이상 다른부분에 걸리지 않게)
그다음
바로 매운탕 끓이시면 됩니다
30년전
아버님의노하우 였습니다
민물매운탕
아버지와저는 안먹지만
빠가매운탕은 진짜맛있습니다
라면 같이끓이면...둑음이죠..ㅎㅎ
아무리 깊이 먹어도 바늘빼기등의 도구를 사용하면 쉽게 빠집니다.
미늘이 있으면 도구를 사용해도 애를 먹고 내부 장기들의 손상이 심합니다.
지렁이 등의 미끼 이탈이 걱정이시라면, 눌림 무미늘 바늘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고기를 위해서도 낚시꾼을 위해서도 무미늘 바늘이 안전하고 편리합니다.
참고하세요 ^^
-------<http://blog.naver.com/gongreeworld/220407886256>--------------------
동자개를 낚았을때 무서운 가시 때문에 바늘빼기가 난처하신 경험이 많으시죠?
낚시유저도 안전하고, 동자게도 최대한 상처가 안나도록 바늘을 빼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아래 사진처럼 한손으로 동자개를 잡습니다.
여기서 검지와 중지의 동작이 중요한데요.
이 두손가락으로 한쪽 날개뼈를 뒤쪽으로 힘을 줘서 방아쇠 당기듯 당깁니다.
아래 사진은 아래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하면 사람이 어깨비틀기를 당한듯 동자개가 제압 당해서 입을 이렇게 최대한 크게 벌려지고
입을 더 이상 다물지도 못하고 꼼짝을 못한답니다.
이렇게 제압한 상태에서 한손으로 포셉가위를 들고 조심스럽게 빼주면 됩니다.
목구멍에 깊숙히 박힌 바늘도 상처가 크지 않게 잘 빼면 동자개를 살려낼 수 있습니다.
아래사진 보시면 동자개가 "아~!" 하고 입 벌림을 당해서 꼼짝도 못하는 것 보이시죠?
자동빵이 될 경우는 목 깊숙히 바늘이 박히는 경우가 많았는데
깜박거리다 살살 끌고 갈 때
찌를 한뼘 정도 끌고 갔을 때 챔질하면
헛챔질도 거의 없고 바늘고 그리 깊이 박히지 않았습니다.
살림망에 넣어두면 상당부분은 뱉어내는것 같습니다
집에가서 손질하려고 보면 아무리 찾아도 바늘이 없는경우가 많더군요
롱로즈같은 바늘빼기가 있다면 잡아 빼는것도 가능하지만 .
여유 바늘이 없어 바늘을 살려야 한다면 나무젓가락넣어서 돌려 빼세요
빼는요령은 나무젓가락을 입안에 5~10센트 밀어 넣고 나무젓가락과 봉돌을 잡고 둥글게 휘돌려 주시면 됩니다..
이경우 바늘은 잘빠지나 동자개는 열에 열은 다 죽습니다.
살리려는 것이 목적이면 뱃속 깊숙힌 박힌 경우는 목줄을 자르면 나중에 한참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뱉습니다.
정확한 시기에 챔질을 하기때문에 그런 문제는 전혀 없지요. ㅎㅎ ~~
동자개는 바늘 뺄수 있음 빼고 못 빼면 목줄 자릅니다.
배스는 잘 빠지니 뭐.
배스 블루길은 아래 주둥이 살짝 비틀어서 뒤에다 두었다가 땅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