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받침틀 뒤꽂이가 뻑뻑해서 WD-40을 뿌리고 뺐다 뽑았다를 반복하다가
낚시대 놓는 꽂이부분과 스테인리스로된 안테나 부분이 분리가 되버리더군요...
밑에 나사식 청동부분도 분리가 되고요.....저는 나사식으로 돌리게 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순접으로 마감된것 같습니다..
그냥 순간접촉제로 바르면 다시 붙을까여? 동절기 잘 보관한다고 하다가 사고만 친게 아닌가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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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접은 금속이나 비금속 등은 잘 붙지않습니다.
에폭시로 함 해보시지요.....
그넘은 한번 붙으면 거의 떨어지는 일이 없습니다.
아끼는 장비 잘 살리셔서 기분전환 하시길...
낼 부터 영하권이랍니다. 감기 유의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우선 세제로 WD-40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건조(드라이기)를 시킵니다.
총알헤드와 나사 연결부분의 파이프에 화장지나 솜을 얇게 한바퀴 정도 감아 끼운후 순접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인터넷 검색 해 보시면 글루건심 이라고 있습니다.
불에 녹여서 파이프에 바르고 녹아 있을때 끼우시면-ok
요건 두루두루 많이 쓰이니까 구비해 놓으시면 괜찮을듯 합니다.
그리고 파이프가 삐뚤어 지면 뻑뻑하게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걍 버리고 이 기회에 하나 사는것이~ ㅎㅎㅎㅎㅎㅎㅎ
에폭시가 좋을듯 사료됨. (가까운 철물점에 있음)
순간접착제도 금속 붙습니다.표면 이물질을 제거하고
틈새를 최대한 줄이시고(화장지.톱밥..등)접합하면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특히 순접제도 여러 가지가 있고 각기 특징에 따른 사용처가 다릅니다.
록타이트401이 용도에 맞죠.
오늘 에폭시 사서 조치하겠습니다....
붕어n님 나 돈 없으니 님거랑 바꿔줘여......ㅋㅋㅋ
깨끗하게 청소 후에 "그리스"를 주입해 보십시요.
그리스에 WD-40을 스프레이 하시면 아니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