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낚시에서 붕어를 빙판에 놔두면 바로 얼어버립니다,,,
얼은채로 아이스박스에 담아 집에와서 수돗물을 틀어주면 살아서 움직입니다,,,
지금은 제목이 기억이 안나지만 예전에 본 책중에서도 (독일군이 유태인들을 생체실험을 했던 기록물 같았음) 남자 10명과
여자10명을 급속으로 얼린뒤 같은 유태인들에게 살려내면 너희들도 살려주겠다고,,,
제 기억으로는 1인당 4명씩 달라붙어서 마사지며 별별짖을 다 해서 남자는 4명 여자는 7명을 살리는,,,,
얼린 사람을 살려내는건 더러는 성공을 했는데 고기압에서의 인체의 변화와 진공상태에서의 안구가 튀어나오고 피부가 터져서 내장이 몸밖으로 나오는 등등의 실험에서는 아무도 살지못했던 걸로 기록했던거 같습니다,,,
급속냉동을 시켜도 해동하면 세포의 손실로 인해 바로죽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고기를 잡아 물이없는 상태로 (촉촉한상태)집에오는데
소요시간이 2시간정도 소요되도 며칠전에 받아놓은 수도물에 담그면
살아납니다 흡족치 못한답변 죄송합니다 건강하세요
다만, 특정 시험 조건에서 예외일 수도 있다고 사료됩니다.
그 예로 살아 움직이는 금붕어를 액화질소(-196℃) 이던가?
액화천연가스(-162℃)이던가? 에 담궜다가 다시 물속에 넣으니 살아 움직임을 보았습니다.
장미꽃을 금붕어처럼 순간 냉동(담궜다)시켰다가 바닥에 떨어 뜨렸는데 유리잔 깨지듯 산산조각이 나더군요..
키우려고 마당 고무다라에 잠깐놔뒀었는데요..
저희 어머니께서 붕어들을 그릇에담에 그냥 냉동실로 넣으셨담니다..
냉동실들어간지 3~5시간쯤지났을까.. 제가 허겁지겁 꺼내봤더니 붕어들 얼어있더군요.ㅡㅡ;;
붕어의 강한생명력에대해 익히 말은들었지만.. 한번시험해볼생각으로
다시 다라에 물을받고 고기들을 녹여봤습니다..
10분에서 15분후 90%는 다시 살아나더군요..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2틀동안 살아있었는데 저희어머니께서 매운탕하신다고 손질해 다시 냉동실로들어갔습니다..
http://hacheon.co.kr/fishing/bbs/board.php?bo_table=z3_1&wr_id=200
얼은채로 아이스박스에 담아 집에와서 수돗물을 틀어주면 살아서 움직입니다,,,
지금은 제목이 기억이 안나지만 예전에 본 책중에서도 (독일군이 유태인들을 생체실험을 했던 기록물 같았음) 남자 10명과
여자10명을 급속으로 얼린뒤 같은 유태인들에게 살려내면 너희들도 살려주겠다고,,,
제 기억으로는 1인당 4명씩 달라붙어서 마사지며 별별짖을 다 해서 남자는 4명 여자는 7명을 살리는,,,,
얼린 사람을 살려내는건 더러는 성공을 했는데 고기압에서의 인체의 변화와 진공상태에서의 안구가 튀어나오고 피부가 터져서 내장이 몸밖으로 나오는 등등의 실험에서는 아무도 살지못했던 걸로 기록했던거 같습니다,,,
얼린붕어를 해동(?) 했던건 저의 경우였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해남 산이수로에서 주간 짬낚시에...
월척 넘는 2수와 월척 안되는 9치급 붕어 10여마리 잡아,
쿨러에 물 넣지 않고, 붕어만 넣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붕어가 든 쿨러를 베란다에 두고
다른 일상 일을 하느라 깜박하였습니다.
다른 보통 때 같으면 아내가 어찌... 하였을 텐데....
아내가 미처 쿨러에 붕어 있는 것을 모르고 그냥 지나쳤나봅니다.
며칠 간, 밤 온도가 영하 이하로도 내려갔지 싶은 그런 정도의 날씨였습니다.
그러고 3일이 지났습니다.
불현듯 붕어가 생각나 쿨러를 열어보니
붕어들이 살아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물통에 담아보니 한마리만 움직이지 않고 나머지는 모두 살아 약간씩 움직입니다.
즉 물 없이 3일 이상 살았다는 얘기인데...
직접 경험해보니 신기했었습니다.
저온기 때라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생명체인데.....얼어죽는거...
저도 올(2월초)초에 얼어죽을뻔했습니다..
지렁이 끼는데...통에서 지렁이만꺼내면 딱딱..
지렁이 끼다가 몇번 호호 했는지...
퇴임후 배운 낚시라 붕어가 그렇게 고귀한 보배입지요
산좋고 물좋은곳만 찾아 다니며 잡은대로 냉동실에 보관을 시켰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붕어즙 네어줄려구요 건강원에서 물어보니 20킬로이상 잡아와야 된답니다
말이 20킬로지 일주일에 5일 출조하면 짧게 잡아도 3-4개월은 잡아야 그정도가 모아 지죠
기름값 계산한다면 하루 10,000원꼴로 한번 즙네는데 6-70만원 ?? 계산상으로는 아주 미*짓이죠 ㅎㅎㅎ
그러나 손맛과 설레임의맛은 그보다 훨씬 값어치가 있고 노후의 건강취미 생활이기에 가능한 일입죠
그렇게 귀하게 잡은 붕어를 건강원에 맞겨 놓을수만은 없잖아요 몇마리만 집어네 버려도...라는 생각에
할링도 없겠다 지키고 있었습죠 잡은데로 얼려놓아서 비닐봉다리가 수십개는 되데요.. 건강원 아줌마왈
크나큰 밤색 다라이에다 수도물 틀어놓고 몽땅 털어붓데요 저도 모든게 처음이라 신기하기도하고 해서뤼
허리정도 차는 다라이 옆에서 쳐다만 보고 있는거죠 뭐 (아줌마 물이 넘치는데요 수도 잠글까요) 하니까
(그대로 두세요 녹아야 비닐봉다리를 걷어네죠) 저는 붕어만 쳐다보고 있읍니다 다른 할일도 없으니...
근데 이게 왠일 입니까 붕어들이 움직여요 (아줌마 붕어가 살아나요 우찌께 이런일이..) 하니까는 아줌마왈
(녹은 비닐만 걷어네 주세요 붕어는 얼음 녹으면 다시 다 사는거 처음 봣수) 이럽디다 막데기로 살짝 건드려보니
힘 좋게 밑으로 헤엄쳐 가든데요 이상으로 목포에서 리포트 입니다 참 참고로 굵다고 느끼는 넘들이 먼져 살데요
무슨 공상과학 냉동인간 100년후에 살아 나는 건 아직 먼 이야기구요 다 죽어요
냉동싱에 들어 가 보고 싶나요 죽어요 죽어...ㅎㅎㅎ
단지 집에 가져 오는 것은
어설프게 어름이나 물 또는 기포기 사용하는 것 다 죽습니다.
물 넣지 말고 풀잎정도 뜯어서 덮어 주면 어자간한 도경계 넘을 대 까지 안 죽습니다
죽은 듯해도 새물 넣어서 즉각즉각 몇번 갈아 줘서 거품 없애고 조금 지나면 다 팔팔 해집니다
그러나 다라이(?)에넣고 물받아서 얼리고 나서 다시 녹으면 살게 됩니다
물과 함꼐 얼리면 살고 붕어만 얼리면 죽습니다.
대부분 죽던데요..
잡아서 냉동 시켜 본지가 오래 되었네요..
정상적일리가 없죠.... 불쌍한 붕순이.....ㅜ.,ㅜ
배도 따지 않은 채 붕어를 넣고 푹 끓여서 먹을려고 하니
아~~글쎄.
.
.
.
.
..
.
.
..
붕어가 찜통에서 수영을 하고 있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