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도 대물입니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미리네 길죽하게 생겨 반죽된 떡밥
종류는 글루텐향이랑 메주콩이 있는데...
겉표지에는 천연재료로 만들었다는데...알수없구요
얼마전 밑져야 본전이라는 식으로 짝밥채비에 한쪽은 지렁이,한쪽은 콩냄새가 나는 가래떡형 떡밥을
달았는데 지렁이에 입질받아 월척한수 했습니다.
떡밥이 집어효과가 있었던건지.,,,알수는 없지만...
사용해보신 월척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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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낚시가게에서 서비스로 받은 메주콩 떡밥으로 월 한 수했습니다.
이세형 11호 외바늘에 달았으니까 확실합니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쉰내가 나는 걸로 보아서 천연재료인 것 같기도 하구요.
현장에서 사용하려고 뜯어보니 곰팡이가 생겨서 버렸네요....
저하고는 궁합이 안맞아요
오래도록 보관할수있는 방법좀 일러주세요
천연재료가 맞는건지... 그리고 한번도 입질을 받아 보질 못해서. ㅋㅋ 사용하기는 편합니다...
어분계열과 딸기글루텐 사서 쓰고 있습니다.
새우통에 보관하며
출조시마다 한대는 연습삼아 사용해 보지만
아직까지 입질은 받아 보지 못했습니다
천연재료가 맞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수분기도 있어서 크기도 원하는 만큼 때어서 쓰기편하고 뭉쳐져 있다보니
개어놓은떡밥보다 수분기증발도 덜하고 손에 묻는것도 덜하고
달아서 투척해봐도 쉽게 이탈되지 않고 잘붙어 있고...
입질만 잘온다면 대박 상품인데...
다른조사님의 의견 더기다려 보겠습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그런것도 있네요...ㅎㅎ
다른것 사면서...... 궁금증에 딸기~를 구입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참붕어에 잔챙이가 달려드는 곳이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잔챙이 성화는 피할수없더군요.
글루텐보다 좋다~!!!! 보다는...... 좋다????? 쪽이 더 당연할듯합니다.
조금만 주물럭거려 형태 만들고 달면... 조금씩 녹으면서 오래가기는 합니다만.....
글루텐 특유에 섬유질로 부풀어지지는 않는듯....
아직 뚜렷한 조과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생미끼나 그냥 떡밥 비벼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글루텐을 가루떡 모양으로 제작한 초간편 미끼
정말 사용하기 편하고 말그대로 초간편 미끼 였습니다
그러나 문제점이 밝혀졌습니다. 손에 묻지 않는다는 광고 정말 손에 묻지 않을까요
묻지 않으면 이게 떡밥이 아니죠.. 소량이나마 손에 묻습니다
문제점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가래떡 모양으로 낚시바늘에 오래 붙어 있다..........
정말 오래 붙어있습니다
안영미 박사님 말씀해 보시죠
네. 정말 가래떡 모양이 아니고 가래떡으로 밝혀졌습니다.
저의 지인께서 사용하시다 보니 정말 1시간이 넘어도 풀리지 않고 단단하게
낚시바늘에 꼭 붙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고기보다 낚시하다 배고프면 떡국을 끓여먹는게 더 나을것같다고 하시더군요
즉시 시정하도록 하시죠
소비자 고발을 마치겠습니다
조과는 아직 ,,,
일단 사용하기 편하다는데는 한표이고 보관하기도 좋은데...
붕순이가 우째 아직 소식이 없네요
조과는 역시~~~꽝
남은거 개봉해서 새우쿨러에 물을 아주 조금 담은 다음 보관했다가 다음 출조에 가서 꺼내보니 수분으로 인하여
말랑 말랑 한게 쓰기좋을 정도가 되어 있드라구요
낮 낚시 재미삼아 떡밥대 세대에 달아서 7~8치 몇수 했슴니다
보관하실때 충분히 수분을 머금을 수 있도록 하면 다음에 쓸때 아주 좋슴니다
냉장고 보관하면 너무 딱딱해 지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잘 풀리지도 않고요
피래미 흘림낚시에 적합한것 같습니다..바늘에서 이탈도 잘 안돼고...붕어낚시로는 조금 미흡한 점이 있거나..말그대로 한번 던져놓고 다수대의 낚시대를 이용하는 대물낚시시에는 함 써볼 필요가 있으나..대물낚시로 잘 아려진 메주콩, 옥수수나 새우가 더 낳은것 같습니다..
실내낚시방에서도 주인 허락하에 사용해 봤는데...아니 " 올시다 "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