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월님들께서는 새우미끼 사용시에 입질이 없다면 보통 교체주기가 어찌되시는지요~? 아니면 얼마마다 바꿔주는게 좋은가요? 알려주심 감사~~ㅎ 추운날씨에 방한단디하시고 늘 안전출조하세요
정고기보고싶을때면
화이바(머리)까거나 눌러서
혹은 새우 뿔부분 꺽어서 넣습니다
요즘 나가면 맨날 깡통만 땄네요.
가끔 새우낚시가 그리워 저번 출조는
올새우로 14대피고 멋지게 꽝을 쳤드랬죠.
사설이 좀 길었네요.
특별한경우를 제외하고는 주간케미 바꿀때까지
그냥 두고 기다리는게 좋구요
찌높이가 미세하게 변하거나 위치가 옆으로 살짝 이동한대는
삼십분이상 기다려보고 움직임이 없으면 꼭 미끼확인이 필요합니다.
가끔 미끼도둑이있어 빈바늘보고 앉아있을때가 있어서요.
다대편성시 하룻밤에 두세대정도 미끼확인차 들어봅니다.
갈아줍니다
큰영향은 없지만
기분탓입니다
꽝이라면 열마리로 충분한 것이죠.
딴짓햇거나 자고 일어났다면 확인하면서 갈아주죠. 일부러 죽은새우, 머리눌른새우, 껍질깐새우 사용하는데 굳이 훼손되지 않았다면 갈아줄 이유도 없고요...
아니면 밤새 두번 정도?
뭔가모를 찜찜함에 자꾸 확인하게되니.. 입질도 없으니..
착잡한 기분에.. ㅎ
살아서 움직이는 새우도 좋치만 상황에 따라 죽어있는 새우에 입질이 빨리옵니다
죽은 새우비린내가 붕어를 부른답니다...
그리고 물속이 좀 지져분하면 두세시간후에 팔운동삼아 미끼확인하고 다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