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황소 개구리: 이 놈들의 가장 큰 문제는 제 놈들이 스스로 여기 저기 퍼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어떻게 그렇게 퍼지는지 참 대단하다 싶은데 그나마 이 놈들은 가물치,뱀,조류,포유류등의 개체 조절 생물이 있고, 낚시인들도 채집망에 올챙이 들어오면 살려주지
말기, 낚시하다 심심하면 황소개구리 잡기등으로 퇴치에 앞장서야 된다고 봅니다.
2.붉은귀 거북: 이 놈도 참 대책없는 놈인데 가끔 낚시바늘에 걸려나오면 죽이기도 만만치 않고... 그래도 전 죽입니다.
3.블루길: 낚시인 입장에서 가장 짜증나는 놈이죠. 붕어의 개체수 감소에 일등공신이자 낚시할 때도 짜증나게 하고... 이 녀석을
1등으로 하고 싶지만... 1등을 못하는 이유는 인위적으로 퍼지지는 않는다는 점이죠.
4.뉴트리아: 이 놈은 낚시인보다는 현지 농민들께 큰 피해를 주지 않나 싶어요. 농작물에 피해주고 아무데나 파대서 논둑이나 저수지 제방을 훼손한다고 하더군요. 낚시인이 잡아 죽이기는 좀 크고 징그럽고... 전 한번도 본 적은 없네요. 그래도 없어져야 할 놈이죠.
5.배스: 드디어 1등이군요. 이 놈을 1등으로 꼽는건 인위적인 이식행위 때문입니다. 만약 블루길을 배스처럼 아무데나 이 곳, 저 곳 이식한다면 블루길이 제일 큰 문제겠지만 말이죠. 배스는 다 아시다시피 수중에 있는 어류,갑각류,양서류,곤충류 등 먹이가 될 만한 건 전부 잡아 먹죠. 대물 붕어낚시인 중에 배스가 있으면 붕어가 빨리 커지고 잔챙이가 설치지 않아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저도 대물낚시를 하지만 아무리 대물낚시에 유리하다 하더라도 배스가 이렇게 무분별하게 퍼지는건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배스가 들어간 저수지들 보면 수질도 급격히 안 좋아지는걸 알 수 있습니다. 제 예상이지만 미생물을 먹이로 하는 소형 어류, 갑각류가 없어지기 때문이겠지요.
사람은 빼라잖아요 물론 사람이 젤로 원인이지만 빼고 얘기하면 저도 배스입니다.
배스의 먹성은 못말릴 정도입니다. 살아서 움직이는 모든 걸 먹습니다(심지어 제 덩치만한 것도 천천히 소화시켜 먹습니다).
미국에는 배스 천적이 4종 정도 산다고 들었는데 그렇다고 그 천적을 데려올수도 없고 암튼 배스는 잡는대로 킬하시기 바랍니다.
배서들은 절대 킬하지 않습니다. 루사모만 빼고 모두 배스 교도들입니다.
그들에겐 배스가 최대의 선이고 최대의 가치입니다.
배스에게 해를 주는 것은 모든 것이 악입니다.
비록 사람이 모든 파괴의 원인 제공자이지만 그런 사람이 있는 반면에 또한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배스는 파괴자입니다. 그들이 원해서 그런게 아니고 그들 천성이 너무 먹성이 좋습니다.
사람이 배스의 숫자를 조금이라도 줄여주지 않는다면 우리 토종들은 모두 백과사전에서만 볼 날이 올겁니다.
절대 과장이 아닙니다.
블루길이 엄천많은 저수지에서 사라지는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1, 2년은 아니구요.
한 10년동안이요.
처음에는 기본이 25cm였는데요.
지금은 2.5cm로 쪼그라 들었습니다.
한동안 흙탕물이 오래동안 있었는데요.
그 후에 블루길이 고렇게 변하더라구요.
물론 배스는 안동호에서 원인미상으로 떼죽음을 당하는것을 본 이후에는 본적이 없습니다만..
아마 먼가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현재 토착어류를 가장 많이 괴롭히는 넘들은 배스죠..
합천호도 보니깐 배스꾼들 배스 잡으면 방생하고 쏘가리는 잡아 가더라는...
순수하게 종만 따지면 블루길이 배스보다 위죠
번식도 집단 난교에 아뭏튼 주둥이 크기보다 숫자 많은게
유라합니다
그렇지만 배스는 인간의 인위적인 이식이 자꾸 생겨나서
1위입니다
치명적인 뉴트리아나 블루길도 재낄 수 있는건 역시
배스를 보호하고 이식하는 무식한 사람들 때문입니다
풀어놓고 번성하고 일정량 필요한만큼 소모가 될질 않으니
배스가 작아지고 입질도 까다로워지고 결국 다른곳에
또 풀어놓게 됩니다
잡아내는게 배스와 배스낚시에 얼만큼 도움이 되는지를
모릅니다 그냥 알려지면 사람손 타서 잘 안잡히는줄로만 압니다
앞으로도 이식은 계속 될겁니다
제가 아는 저수지 대부분이 최근 십년 사이에 배스가 이식 됐고
이건 그러면 안된다 수준으로 제제하는거로는 막을 수 없죠
배스 이식을 단속해야 합니다
잡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본보기로 하나만 잡아서
실형을 주거나 수천만원의 벌금을 물리면 이식행위의
대부분은 막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배스를 잡아내는게 배스낚시에도 실제로 도움이
된다는걸 알려야 합니다
생태계 파괴 ㅎㅎㅎ 울나라 사람들 생태계 보호를 위해
자기가 누릴 아주 조금만 희생해야 한다면 절대로 안합니다
배스꾼만 그런가요 모든 낚시꾼부터 대부분의 그룹에
나한테 어떤 가시적인 이익도 못주는 생태계보다는
내 이익이 우선입니다
배스터에서 잡은 붕어 놓아줘야 한다하면
배스 푼 놈은 따로 있는데 내가 왜 손해보냐고 하죠
그런 심리나 배스 이식하거나 릴리즈하는 사람들 심리나
다를거 하나조 없습니다
서로 양보도 하고 단순히 배스문제가 낚시에 국한되는
문제가 아님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새우나 참붕어는 수질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생태계라는것은 물속에 국한되는게 아니고 땅 하늘
모두에 연계되기 때문에 항상 심각하게 생각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단지 서로 싸우고 비난만 날리는것 보다는 이런 문제들에
조금이라도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는 환경부에 여러사람의
목소리로 꾸준히 문의해야 합니다
친구가 환경 공무원 시험에 도전중입니다
올해 대한민국 전국에서 환경공무원 몇 명 뽑았을까요?
단 한 명 뽑았다고 합니다 전국에서 단 한 명
그리고 거기 지원하는 사람중에 환경에 관심이 많은 사람도
있고 떡고물에 관심이 많은 사람도 있고 그냥 철밥통근무조건이
봏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 중에 누가 뽑힐까요
참고서 많이 본 사람아 뽑힙니다
그런데 단 한명 뽑죠 이런 나라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놓아두면 언젠가는 배스도 대한민국 환경에
녹아들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는 저나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
이나 이미 죽은 지 한참의 세월이 지난 뒤입니다
그동안 사라질 필요가 없거나 사라져선 안될 수많은 생물들이
멸종하개 될지도 모를 일이구요
자연에, 환경부에 맡겨서 될 일이 아닙니다
저 혼자 환경부에 문의해봤자 붙혀넣기로 복사한듯한
똑같은 답변만 날아옵니다
그러나 그런 문의가 폭주한다면 안일한 공무원들도 어이쿠
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리라 봅니다
배스꾼만 원망하지 말고 환경부에 문의글이라도 하나 올리고
낚시가서 배스 욕하면서 붕어 잡아가지 말고 대낚에 웜달아
배스 몇마리라도 잡아내는게 그래도
이제까지 실컷 즐겁게 우리 낚시꾼들 즐기게 해준
자연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 합니다
그냥 욕만 하면 이 상황이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만
작은 일이라도 하나하나 해나가면 조금씩 좋은 변화가
일어나리라 봅니다
부디 자연을 마음껏 누려온 수혜자들로서 자연도태설이나
환경부일임 같은 무책임한 생각은 버리고 자연에 보답하는
낚시인들이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외래종 인가?????
사진관님 접수합니다
사람을 제외한 생태계 교란종으로 바꿉니다 (의도와는 다른쪽으로 헐~~~ㅋㅋㅋ)
말기, 낚시하다 심심하면 황소개구리 잡기등으로 퇴치에 앞장서야 된다고 봅니다.
2.붉은귀 거북: 이 놈도 참 대책없는 놈인데 가끔 낚시바늘에 걸려나오면 죽이기도 만만치 않고... 그래도 전 죽입니다.
3.블루길: 낚시인 입장에서 가장 짜증나는 놈이죠. 붕어의 개체수 감소에 일등공신이자 낚시할 때도 짜증나게 하고... 이 녀석을
1등으로 하고 싶지만... 1등을 못하는 이유는 인위적으로 퍼지지는 않는다는 점이죠.
4.뉴트리아: 이 놈은 낚시인보다는 현지 농민들께 큰 피해를 주지 않나 싶어요. 농작물에 피해주고 아무데나 파대서 논둑이나 저수지 제방을 훼손한다고 하더군요. 낚시인이 잡아 죽이기는 좀 크고 징그럽고... 전 한번도 본 적은 없네요. 그래도 없어져야 할 놈이죠.
5.배스: 드디어 1등이군요. 이 놈을 1등으로 꼽는건 인위적인 이식행위 때문입니다. 만약 블루길을 배스처럼 아무데나 이 곳, 저 곳 이식한다면 블루길이 제일 큰 문제겠지만 말이죠. 배스는 다 아시다시피 수중에 있는 어류,갑각류,양서류,곤충류 등 먹이가 될 만한 건 전부 잡아 먹죠. 대물 붕어낚시인 중에 배스가 있으면 붕어가 빨리 커지고 잔챙이가 설치지 않아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저도 대물낚시를 하지만 아무리 대물낚시에 유리하다 하더라도 배스가 이렇게 무분별하게 퍼지는건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배스가 들어간 저수지들 보면 수질도 급격히 안 좋아지는걸 알 수 있습니다. 제 예상이지만 미생물을 먹이로 하는 소형 어류, 갑각류가 없어지기 때문이겠지요.
6.기타(무엇 써주세요)
기타: 떡붕어, 중국붕어, 초어, 백연어 등등...
뉴트리아도 먹성이 있을것 같지만
알을 낳아 떼로 번식하는 베스에겐 명함 못내밈니다
모든 수생물들이 다같이 공존 하지만
베스만 예외 입니다
블루길, 청거북,뉴트리아,황소개구리 가 있어도
참붕어나 피라미과류의 고기도 살고 새우도 서식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베스가 있는곳엔 너씽~에브리바디~ 아뭇것도 없습니다
우리 가물치도 포악한 편이지만
알을 어미만 돌보는 반면
베스는 년놈들이 뚜엣으로 번갈아 돌봅니다 치어떄까지...
알까면 생존률거의 100%..
베스가 있는곳은 전멸..........다만 블루길은 생존...... 눈치보면서 슬슬...피해다니죠.
폭식 배스넘에 한표!!
배스의 먹성은 못말릴 정도입니다. 살아서 움직이는 모든 걸 먹습니다(심지어 제 덩치만한 것도 천천히 소화시켜 먹습니다).
미국에는 배스 천적이 4종 정도 산다고 들었는데 그렇다고 그 천적을 데려올수도 없고 암튼 배스는 잡는대로 킬하시기 바랍니다.
배서들은 절대 킬하지 않습니다. 루사모만 빼고 모두 배스 교도들입니다.
그들에겐 배스가 최대의 선이고 최대의 가치입니다.
배스에게 해를 주는 것은 모든 것이 악입니다.
비록 사람이 모든 파괴의 원인 제공자이지만 그런 사람이 있는 반면에 또한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배스는 파괴자입니다. 그들이 원해서 그런게 아니고 그들 천성이 너무 먹성이 좋습니다.
사람이 배스의 숫자를 조금이라도 줄여주지 않는다면 우리 토종들은 모두 백과사전에서만 볼 날이 올겁니다.
절대 과장이 아닙니다.
그기에 인간이 한목을 거들지요.
생각해도 유해 동물 1위는 장사 목적으로,편안한 자기 취미 생활
목적으로 배스 이식시키는 개객끼(겉모습은 인간 처럼 보이지만
하는짓 보면 절대 인간 아님!)라는 넘들입니다~
황소개구리,붉은귀거북,블루길,뉴트리아,배스..........
이젠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습니다
그저 자연 스스로 회복해 나가기를 기대 해봅니다
다 똑같은 놈들 입니다
전 정말 궁금합니다
배스수입을 생각해 낸 사람이 도대체 누구일까요?지금도 살아 있나요?
블루길은요?황소 개구리는요?
전문털이범 혹시 월척에 계시면 함 털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으로선 암적존재라고 봐야죠??
인간이 건드리지 않으면 자연은 영원합니다.
인간은 제외하고
외래종에서 답을 찾으라고 하신다면 "자동차" 아닐까요.
매연과 먼곳까지 가서 자연을 파괴할 엄두도 못내지만
자동차를 이용하여 먹을것을 잔뜩 싣고는 당일에 천리 밖에 떨어진 먼곳도 파괴할 수 있습니다.
물론 1, 2년은 아니구요.
한 10년동안이요.
처음에는 기본이 25cm였는데요.
지금은 2.5cm로 쪼그라 들었습니다.
한동안 흙탕물이 오래동안 있었는데요.
그 후에 블루길이 고렇게 변하더라구요.
물론 배스는 안동호에서 원인미상으로 떼죽음을 당하는것을 본 이후에는 본적이 없습니다만..
아마 먼가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현재 토착어류를 가장 많이 괴롭히는 넘들은 배스죠..
합천호도 보니깐 배스꾼들 배스 잡으면 방생하고 쏘가리는 잡아 가더라는...
번식도 집단 난교에 아뭏튼 주둥이 크기보다 숫자 많은게
유라합니다
그렇지만 배스는 인간의 인위적인 이식이 자꾸 생겨나서
1위입니다
치명적인 뉴트리아나 블루길도 재낄 수 있는건 역시
배스를 보호하고 이식하는 무식한 사람들 때문입니다
풀어놓고 번성하고 일정량 필요한만큼 소모가 될질 않으니
배스가 작아지고 입질도 까다로워지고 결국 다른곳에
또 풀어놓게 됩니다
잡아내는게 배스와 배스낚시에 얼만큼 도움이 되는지를
모릅니다 그냥 알려지면 사람손 타서 잘 안잡히는줄로만 압니다
앞으로도 이식은 계속 될겁니다
제가 아는 저수지 대부분이 최근 십년 사이에 배스가 이식 됐고
이건 그러면 안된다 수준으로 제제하는거로는 막을 수 없죠
배스 이식을 단속해야 합니다
잡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본보기로 하나만 잡아서
실형을 주거나 수천만원의 벌금을 물리면 이식행위의
대부분은 막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배스를 잡아내는게 배스낚시에도 실제로 도움이
된다는걸 알려야 합니다
생태계 파괴 ㅎㅎㅎ 울나라 사람들 생태계 보호를 위해
자기가 누릴 아주 조금만 희생해야 한다면 절대로 안합니다
배스꾼만 그런가요 모든 낚시꾼부터 대부분의 그룹에
나한테 어떤 가시적인 이익도 못주는 생태계보다는
내 이익이 우선입니다
배스터에서 잡은 붕어 놓아줘야 한다하면
배스 푼 놈은 따로 있는데 내가 왜 손해보냐고 하죠
그런 심리나 배스 이식하거나 릴리즈하는 사람들 심리나
다를거 하나조 없습니다
서로 양보도 하고 단순히 배스문제가 낚시에 국한되는
문제가 아님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새우나 참붕어는 수질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생태계라는것은 물속에 국한되는게 아니고 땅 하늘
모두에 연계되기 때문에 항상 심각하게 생각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단지 서로 싸우고 비난만 날리는것 보다는 이런 문제들에
조금이라도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는 환경부에 여러사람의
목소리로 꾸준히 문의해야 합니다
친구가 환경 공무원 시험에 도전중입니다
올해 대한민국 전국에서 환경공무원 몇 명 뽑았을까요?
단 한 명 뽑았다고 합니다 전국에서 단 한 명
그리고 거기 지원하는 사람중에 환경에 관심이 많은 사람도
있고 떡고물에 관심이 많은 사람도 있고 그냥 철밥통근무조건이
봏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 중에 누가 뽑힐까요
참고서 많이 본 사람아 뽑힙니다
그런데 단 한명 뽑죠 이런 나라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놓아두면 언젠가는 배스도 대한민국 환경에
녹아들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는 저나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
이나 이미 죽은 지 한참의 세월이 지난 뒤입니다
그동안 사라질 필요가 없거나 사라져선 안될 수많은 생물들이
멸종하개 될지도 모를 일이구요
자연에, 환경부에 맡겨서 될 일이 아닙니다
저 혼자 환경부에 문의해봤자 붙혀넣기로 복사한듯한
똑같은 답변만 날아옵니다
그러나 그런 문의가 폭주한다면 안일한 공무원들도 어이쿠
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리라 봅니다
배스꾼만 원망하지 말고 환경부에 문의글이라도 하나 올리고
낚시가서 배스 욕하면서 붕어 잡아가지 말고 대낚에 웜달아
배스 몇마리라도 잡아내는게 그래도
이제까지 실컷 즐겁게 우리 낚시꾼들 즐기게 해준
자연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 합니다
그냥 욕만 하면 이 상황이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만
작은 일이라도 하나하나 해나가면 조금씩 좋은 변화가
일어나리라 봅니다
부디 자연을 마음껏 누려온 수혜자들로서 자연도태설이나
환경부일임 같은 무책임한 생각은 버리고 자연에 보답하는
낚시인들이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하다못해 물오리까지 덥칩니다,,
두 어종의 가장 큰 차이 즉 유해성이 심하냐 덜 하냐는
'개체수의 조절'이 있느냐 없느냐 이런 차이라 봅니다.
배스가 퍼진 곳의 강이나 호수는 새우,각시붕어를 비롯해서
심지어 육식성어종인 쏘가리,가물치(가물치가 큰 것 외에는 숫자로도 너무 밀립니다.)들도 거의 사라집니다.
그리고는 먹이가 거의 부족한 상황에서도 공식까지 가기 전에는 거의 줄지도 않습니다.
반면에 블루길은 다는 아니지만 여러 곳에서 개체수가 정점에서는 줄어드는 모습을 보입니다.
생태계교란종으로는 배스를 1위라 확신있게 말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깝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이죠.
전 빼라고해도 무조건 사람 이라 생각합니다.
무조건인간이 재일큰화근이네요
유해어종을 퍼트인것도 자생토종생물 멸종등 자연의 흐름에 역순하고 자기종족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동물 바로 "인간" 빨리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아직 정신 못차리신분 빨리 정신 챙기세요....
생태계 교란 외래종이라???
단연 배스가 1위 아닐까 생각 합니다..
지금까지 낚시를 해본결과
배스와 블루길이함께 공존하는
저수지는 단연배스가 잘낚이더라구요
그런점을 볼때 배스는 정말 먹성도 좋지만
번식력 또한 강한거 같습니다
어쨌거나 생태계 파괴어종은
하루빨리 모두 사라져야 된다고 봅니다
인터넷 일간지 신문에 나온 기사 본 기억있는데요. 조선일보 엿던거 같아요.
'전국이 외래 어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라는 제목이었어요.
배스를 자주 드셨던 40대 남성 증언과, 거 있자나요.
남성 정력을 연구해서 분석 하는 분들 말씀으론 배스에 있는 어떤 성분이
남성의 정력을 상당히 좋게 해준다고 하더군요.
일반 정력보강 식품보다 탁월하다고....비아그라를 만드는 성분이 들어 있다더군요.
단 몇개월 이상 장기 복용을 해야 한다는 군요.
낚시갔다가 2.5칸 연질대에 40 좀 넘는 놈 걸려서 낚시대 뿌러지는 지 알었는데...
손으로 잡었더니 냄새가 참 이상하게 역겹던데...요리하면 그 냄새가 거의 안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