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줄 세미2.5호 쓰고있습니다.
최근에 밤낚시를 하면서 글루텐을 사용했는데 찌가 자꾸 바람에 쓸리듯이 바람따라 한쪽으로 쏠리는 겁니다.ㅠㅠ
다 그런건 아니구요 몇대가 그랬다가 안그랬다가 밤새 머리에 쥐가났습니다.
근데 아침에 보니 세미원줄이 8대중 2대가 물위에 떠있는거에요.
채비가 가벼운건 있겠지만
앞치기후 한동안 떠있는건 원줄에 문제가 있는거다 결론을 내려버렸습니다.
그래서 카본을쓰는냐 아님 다른종류의 세미를 쓰는냐,,,,
세미도 종류가엄청 많더라고요.
선배님들 세미 추천좀 해주세요.전 노지만 다닙니다,ㅠㅠ
다만 덜 영향을 받기위해
제 경우엔, 아직 시야가 보일때면
채비투척후 바톤대를 들어 초릿대를 물에 담근후 내쪽으로 당겼다 놨다 하면서
줄이 물에 잠긴걸 꼭확인후 낚시를 합니다.
세미줄도 항상 물에 담궈놓으면, 조금은 수월하게 가라앉읍니다.
그리고 바람이 좀 부는날엔 낚시대를 좀더 물속에 물속에 담가놓고 하기도 합니다.
전 비바세미블랙(3호)을 만족하게 쓰고있읍니다.
가격은 좀 있지만요 ;;
토레이 SS은린 토너먼트
추천합니다
인위적으로 초릿대를 물속에 넣고 줄을 내려줘야합니다.
세미줄은 선라인꺼나 조무사꺼 괜찮습니다.
바다 원줄중 무겁다하는 줄입니다
카본보다는 가볍고 세미보다는 무거운 줄입니다
낚시가 뜨거워지면 바닦에 있는 부유물들이
떠올라 줄이동을 시킵니다
조금 무거운줄은 이동이 없지마는
모노줄 10/6개는 이동을 합니다
그때그때보고 재다시 투척을 해야합니다
밤에도 여러개의 찌가 이동한다면 찌의부력이
가벼울수도 있습니다
한번 체크해보세요
아무래도 한번 던져놓고 계속 쳐다보는 낚시가
힘든게 사실 입니다.
낚시집에 감아놓은 원줄이 카본보단 직진성이 우수해서
저도 나이론줄을 쓰고있지만 재투척과 원줄 가라 않히는 작업이 엄청 귀찮지요^^;
아붕조구 바다원줄.
그럴땐 캐스팅을 멀리 해서 추가 땅에 다였슬때 앞으로 지그시 당겨서 줄을 가라않히세요
바닥 원봉돌 채비입니다.
하얀파도님 말씀이 맟는것같아서 세미줄에도 10%~30% 물에 가라앉는 세미줄이 있다길래
어떤줄이 가성비가 좋으며
조금더 수면아래로 (20~30%정도)내려가는 세미줄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미플로트 랑 세미플로팅 같은말 아닌가요?
무겁다고 느껴질만큼 가라앉습니다
일단 세미는 강제로 물에 살짝 잠기게하셔야합니다...
투척후 손잡이대를 위로들면서 초릿대를 물속에담그시면 찌있는쪽원줄과 초릿대 쪽 원줄이 물에 잠시면서~
스~~으~~윽~!! 앞로로물가르면서 잠겨나가는게보일꺼여요.. 그렇게 물에 강제로 잠기게하시는거여요..
그리고원봉돌채비는 카본줄쓰셔도 됀찬을듯합니다 찌봉돌호수가 아주가볍지안으면 카본 3~4호정도무난할듯합니다
세미줄 초릿대 (일명 고프질이라고합니다) 물에 초릿대를담궈서 살짝씩 땡겨주면서 줄가라앉치는것. 위설명처럼
잘가라앉는 세미줄도 100% 다가라앉지는안아여 세미줄은 고프질은 필수입니다. ^^
인터넷에 찾아보니 물수면에서 50% 잠기는 세미원줄 있네요,
한번 써봐야 할것같습니다,
안출 하십시요~^^
플로트 ㅡ 뜨다
사전용어에 나와 있는 내용 그대로 물 가운데 뜨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라인입니다.
아침에 물에 떠 있다면 그건 세미플로트 라기엔 성질이 다르다...즉 잘못 샀다고 봐야 할꺼 같네요.
라인종류가 많으니 뜨는 차도 다를겁니다.
저는 썬파워베이직FC 를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고 사용하는데 물위에 뜨는것 때문에 고민하진 않으니 참조만 하세요
13공사 > 8공사 > 6공사 > 4공사 > 무공사 이렇게 세미플로팅 무게별로 나열했습니다.
(13공사 젤 가벼움) >>>>>>> (무공사 젤 무거움)
이렇게 자연스럽게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니 공부 했네요.
그렇다면 제 생각인데 카본원줄보단 무조건 가벼우면서 물위에 너무 뜨지도 않고 6공사 나 4공사 또는 무공사 까지 좋을것 같은데
제가 직접 써보질 않아서 써보신 선배님들 설명좀 해주세요~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ㅡ,ㅡ
목줄 세미2호
찌멈춤고무(물에가라앉는것)
원줄에1미터 간격으로 4~5넣고
초릿대와 2번대 물에 잠귀게 놓으면
괜찮습니다
찾아보겠습니다, 안출 하십시요~^^
세미라인 낚시전에 물티슈나 물에 젖은 수건으로 원줄을 닦듯이 한번 쓸어 주면 원줄 내림에 도움이 됩니다.
카본 라인도 새줄 교체하면 처음에 좀 뜰때가 있습니다.
물티슈같은거로 한번 쭉 훓어주시면 좀덜합니다..
흔히들 모노(?)줄이라고 부르는 일반적인 나일론줄 쓰십시요.
가격도 저렴하고, 보통의 세미플로팅 타입의 낚시줄보다 수중무게가 2배정도 무거워서 좀 더 자연스럽게 가라 앉습니다.
기본 비중(or 단위중량) 공기중 무게비 수중 무게비
<일반적인 세미플로팅 타입> 1.07 1 1
<일반적인 나일론줄(모노줄?)> 1.14 1.065 2
<일반적인 카본줄> 1.8 1.682 11.428
위에 간단히 산출해드린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기중 무게는 일반적인 나일론으로 만든 낚시줄이나 카본줄이나 무게가 도긴개긴 같지만,
부력을 받는 수중에 들어가는 순간 수중 무게는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입니다.
위에 글에 띄어쓰기 인식이 안되어, 표를 만들어서 다시 올려 드립니다.
수면에 뜨는 것을 감수하면서 세미플로팅 타입을 쓰는 이유는
최선의 저부력찌를 쓰기 위해, 원줄 무게가 부력이 매우 낮은 찌에 부담을 극소화 시키기 위해 쓰는 것 입니다.
어느 정도의 부력 이상이 되는 찌(2.5g급 이상)에는 일반적인 나일론줄(모노줄?)를 4~5호쯤 쓰셔도 섬세한 채비 구현에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적정선 이상의 부력을 가진 찌를 사용 중이시면 굳이 세미플로팅 타입에 목 매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고민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그냥 일반적인 나일론줄(모노?)중에 가성비 좋은 제품 골라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굳이 값비싼 카본줄을 쓸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다시 카본으로 왔습니다.
원동돌 바닥이면 카본이 최고!
가성비 좋아서 약 3년 정도 사용 중입니다.
새 줄 매고나면 와이프 화장솜 가져다가
소독용 알콜 묻혀서 한 번 닦아주고 사용하면
줄이 뜨는 현상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투척후 대 끝만 살짝 눌러 잠기게 하면
대부분 잠겨서 뜨지 않습니다.
하절기 낚시 도중 찌와 함께 뜨는 현상은
기포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 두번 툭 당겨서 찌와 원줄에 붙은 기포 털어주면 내려가더군요.
갑자기 생각나는건 무공사 가 모노줄 아닌가 싶네요.
모노줄 > 무공사 ?
마루후지꺼 좋다고 해서 바다유료낚시터 몇개 써봤는데 세미줄 비누로 머리감은거 마냥 뻣뻣하고 강도도 별로 였네요.선라인 블랙마크3호나 호야공방 마크2 3호 강추합니다.
X공사라 함은 공기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물에 잘 뜨고....
무공사는 공기층이 없다는 말이고요
마루후지사에서 나름 원줄을 단계적으로 띄우기 위함으로 여러 그레이드를 나눈것입니다
바다 찌낚시, 그것도 벵에돔낚시에서나 쓰일법한 라인이고 공기층이 많은 플로팅 타입은 인장강도가 취약합니다
나일론 비중은 1.14정도이구요
비중에 따라 물에 어느정도 가라앉는게 정상입니다
단 새로 구입한 줄로 셋팅을 했거나....
수온이 높거나....
꽃가루 등 각종 부유물이 많거나.....
하면 물에 뜨기도 합니다
나일론줄을 물속으로 가라앉히려면....
대를 들어 인위적으로 가라앉히면 되고.....
라인의 미세한 유분코팅층이 씻겨나가면, 즉 여러번 사용하시면 잘 가라앉고요
물에 잘 가라앉는 나일론줄을 찾으시면....
세미플로팅보단 서스펜드 타입이 양호하고....
가성비로 찾으시면 600미터 대용량 나일론 릴원줄이 좋습니다
카본줄 쓰다 막 넘어오신 분들이 세미줄 물에 뜨는걸 못견뎌 하시더군요
세미줄은 첫사용시 유분이 있어 더 뜨고 2~3회 사용하거나 물티슈로 닦아내면 그때부터 조금 가라앉습니다
비중 1.25 세미플로팅이 있긴 합니다만... 몽크로스 하이브리드 ,비바블랙,비바 파이널 등등요
처음에 뜨는건 어쩔수없고 조금 사용하면 적당한 깊이로 가라앉습니다
13공사니 8공사니 하는 줄들은 줄에 공기구멍을 만들어 물에 뜨게 하는 줄인데 강도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세미줄은 바람불거나 유속이 있거나 부유물이 있을때 좀 짜증스러운건 어쩔수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감수하고 쓰다보면 익숙해져 운용하는 요령이 생깁니다
나중에는 줄이 둥둥 떠다니는게 보여도 기분이 그닥 이상하지 않습니다 ^^
항상 안출 하시고 건강하세요,^^
좋다고 평나있는 세미플로팅 줄도 인위적으로 가라앉히지 않으면 둥둥 떠 흐릅니다.
캐스팅 후 꼭 낙수대 뒤를 들어서 초릿대를 몇번 눌러주며 줄 가라앉히면 다 가라 앉습니다.
가라 앉았다가 떠오르면 그줄은 좀 문제가 있을것 같고요..
캐스팅후 초릿대를 수면에 잠수시키시 싫어서 선배님들의 조언에
몽크로스사에 하이브리드1.27 를 알게됐는데 한번 써본결과 일단 만족합니다,^^
기존에 세미프로팅 비중 1.14를 사용했었는데 몽크로스사 1.27은 말그대로 비중이 1.27 이라서
세미보단 조금더 수면아래에 내려않습니다,그렇다고 카본처럼 수면바닥에 내려않진 않습니다.
그런데 기존1.14에서 1.27로 바꿨는데 기존 봉돌에서 1그램씩 뺀게아니라 1그램씩 추가했는데 1.14보다 1.27이 더 가볍다는결론이""
딱 제가 찾던 원줄이였습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물체는(원줄) 비중에 따라 서스펜딩 싱킹이 결정 돼겠지요.
줄의 비중표시는 기준개념이며 사실 물의 상태는 항상 운동상태일것입니다.
물속 모든 물체는 물의 운동에 영향을 받을것입니다.
여름철 기준 4도씨의 물이 온도 상승하면 언뜻보면 이론적으로 고체인 줄이 더 무거워져
더 가라앉아야 하나 그렇지 않다라는게 낚시인의 경험인것 같습니다.
온도 상승으로 인한 대류 흐름 팽창 등등이 물체의 비중의 결과치보다 영향이 크다생각되어집니다.
낚시에 있어서, 줄과 찌에 있어서,
몽크로스 하이브리드 1.27은 비추입니다
첨엔 가라앉혀도
나중엔 떠다니고 짜증이 이만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