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천연기념물330호)과 낚시인과의 불편한 관계를 요즘 자주 듣게 됩니다.
잡아 놓은 붕어를 수달이 살림망을 뜯으며 훔쳐 갔다는 둥
한참 입질을 하는데 수달이 나타나서 꽝쳤다는 둥
아무튼 환경부에서는 멸종위기1급으로 보호하고 문화재 관리청은 천연기념물로 보호하는 동물입니다.
저도 수달때문에 꽝친 적이 많이 있어서 얄밉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외래어종인 배스와 블루길 등을 잘 잡아 먹는다고 하니 긍정적인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수달 보다는 요즘 핫 이슈로 떠오르는 민물가마우지가 큰 문제입니다.
이녀석들이 있는 저수지는 얼마 안가서 초토화 됩니다.
남한강 붕어들이 왜 상처가 많이 나고 있는지 찾아보니 배스오하 육식성 어류들의 피해로 난 상처인 줄로만 알았는데 바로 민물가마우지 때문에 붕어들이 상채기가 많이 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혹시 남한강에 출조하시거든 시커먼 새들이 떼지어 있다면 가마우지입니다.
수달보다 더 무서운 민물가마우지 이야기였습니다.
수달이 많이 서식하면 붕어개최수는 줄겠죠 하지만 수달은 세계적인 멸종 위기종입니다. 수달이 많이 늘어나서 개최수를 조절해야될 정도가 되면 일부 포획을 허용하겠죠 ?
수달의 가죽은 모피로서의 가치가 뛰어난걸로 알고 있어 금방 개최수 조절이 될겁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수달은 보호 받아야할 멸종위기종입니다. 붕어개최수가 줄어드는것이 자연상태에서 라면 낚시인은 그대로 받아드려야하지 않을 까요 ?
어족자원이 줄어들면 그걸 먹이로 삼는 수달도 개최수 조절이 되고 이게 자연의 법칙이니까 ? 우선 붕어개최수 줄어든다고 수달 늘어나는거 문제인것처럼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베스터를 일부러 찾아가서 낚시하는 사람도 있는데 .....큰놈부터 잡아먹는 수달로 인해 대물낚시인은 선호하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자연이 스스로
종들간의 개최수 조절하는걸 인위적으로 어쩌려는 시도는 말아야할 걸로 봅니다.
수달이 멸종 위기종이라 ...어이가 엄네요
도대체 개체수가 얼마라야 멸종위기종이죠
차라리 제비나 참새가 멸종 위기종이라면 이해합니다
전국적으로 수달의 계체수 엄청날겁니다 진량,영천쪽 낚시가는데마다
수달이 있더군요 하루속히 천연기념물에서도 해제하고 오히려
개체수 조절해야할 실정입니다 바다에 양식업자 말로는 수달이 훔쳐가는
고기양이 퍠사하는 양보다 훨씬 많다고 하더군요
수달 많아도 너무많아 문제입니다 가장 확실한 증거가 바로 우리 월님들 아닙니까
뭔소리인지요...멸종위기종지정되었다는 것은 지구에서 사라진다는 겁니다. 그게 의미하는 말을 아시고 붕어 양식 자원 운운 하는건지요?
원래 우리나라 강계에서 지금보다 많은 개체수가 살던 놈들입니다. 그러면 그땐 이 땅에는 붕어가 멸절 되었나요?
낚시꾼들이 팔기위해 몸보신하기위에 남획한 양을 수달 그 몇마리 안 남은 동물의 먹이양과 비교하는 이상한 논리로 수달 잡자는 이상한 여론을 만들고자 합니까?
수달을 위해 낚시꾼을 없에야 하는건 아닌가요? 원래 그들의 놀이터자 밥줄 아닌가요?
분명한건 수달수보다 대한민국에는 똥꾼수가 수십만배 이상은 많지 않을까요? 그들이 잡아넨 붕어와 몇마리 안남은 수달이 먹은수가 비교될지요?
소류지에 산다면 당연히 큰놈은 잡혀 먹을거고 사람에게 잡히나 차이는 없을거고 개체수가 줄면 수달은 그곳을 떠날겁니다 그러면 다시 자연이 복구하겠지요?
열심히 낚아 살림망 묵직하게 채워서
달수에게 진상한 경험들 있으실겁니다
그런데
살림망 털린 유형이 제 경험으론
달수는 망을 찢고 붕순일 뜯어먹고 일부는 사살하고 가지 살림망을 통채로 절도해 간 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살림망 통채로 도적질해가는 놈은 너구리였네요
너구리는 현장에서 안먹고 이동해서 먹나봅니다
그러니 달수 예뻐해주세요
제 경험입니다
수달이 소류지에 동거한다면 머지않아 어자원이 급감하겠죠.
하루에 먹는양이 자기몸무게에 1/3인가를 해치운다고합니다.
한번은 소류지에서 낚시를하다가 고기를 걸었는데 족히 35정도 됐었습니다.
발앞까지 나왔는데 수초에 걸림과 동시에 수달이나타나 붕어절반을 순식간(찰라)에 잘라먹고 가더군요.
하여튼 동작도 빠르지만 방향도 자유자재로 트는것이 물속에서 곡예를 하더만요.
이정도로 몸동작이 빠른데 붕어속도는 겜도 안되겠더이다.
수달이 보호종이다보니 개체수가 많이 늘어난반면 반대급부적으로 우리불쌍한 붕어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눈 에 띄는 큰넘부터 잡아먹으니까
하루 3마리 한달이면 90마리 일년이면 1080마리 ~~~ㅠㅠ
뭐가 남아 나나요~~
우리 동네 수달 너무 많아요~~덕분에 붕어두 귀해졌네요~~헐~~~~~~
잡아 놓은 붕어를 수달이 살림망을 뜯으며 훔쳐 갔다는 둥
한참 입질을 하는데 수달이 나타나서 꽝쳤다는 둥
아무튼 환경부에서는 멸종위기1급으로 보호하고 문화재 관리청은 천연기념물로 보호하는 동물입니다.
저도 수달때문에 꽝친 적이 많이 있어서 얄밉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외래어종인 배스와 블루길 등을 잘 잡아 먹는다고 하니 긍정적인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수달 보다는 요즘 핫 이슈로 떠오르는 민물가마우지가 큰 문제입니다.
이녀석들이 있는 저수지는 얼마 안가서 초토화 됩니다.
남한강 붕어들이 왜 상처가 많이 나고 있는지 찾아보니 배스오하 육식성 어류들의 피해로 난 상처인 줄로만 알았는데 바로 민물가마우지 때문에 붕어들이 상채기가 많이 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혹시 남한강에 출조하시거든 시커먼 새들이 떼지어 있다면 가마우지입니다.
수달보다 더 무서운 민물가마우지 이야기였습니다.
먹어치우지요.
머지않아 개체수가 급감합니다.
붕어는 줄어들고 수달은 많이 늘었습니다.
베스 낚시 하시는 분들도 이제 손맛 못본다고
안오시고여
근데 사람들은 아직도 수달이 멸종 위기로 아주 귀한줄알고 심지어는 멸종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거진 사라지면 떠나더군요
새끼들을 데리고 다니는데 무려 5마리나 데리고 다니는것도 봤습니다
집어 해놓은거 옆에서 잘 잡아 먹더군요
그후 거기는 안갑니다
입질이 거의 없습니다
맞습니다수달은큰고기부터먹어요
수달이서식하는저수지는큰고기잡기
는힘들어요천년기념물이라잡으면
안되지만강에도수달이많이서식해서
일반고기개체수도많이줄었고낮에도
수달이눈에많이띄는것보면수달개체수도
많이늘었는것같아요저수지마다옮겨
다니니큰손맛보기는점점힘들어가네요
저는 대구에 살면서 신천과 동화천에서 여러번 목격을 했지만
저수지에서는 지난주 영천의 어느 저수지에서 처음이었어요
주변에 하천도 없고, 작년엔 무넘이보수공사 때문에 물까지 뺀 곳인데
어디서 나타났는데 참...
그녀석 나타나니깐 간간히 들어오던 입질이 끊기더군요 ㅎㅎㅎ
피해만 주는동물 천연기념물 등록을 외한건지..
요즘은 저수지 냇가 땜 다있던대 ..
걷어 가며 하는 말씀이 귀하고 좋은 거라 하면서
딱 좋아! 딱 좋아! 하시던데
좋은 건 모르겠으나 귀하지는 않죠.
낚시땜에 그러나 수달은 흔히봐도 동네똥개는 못본지 오래된것 같내요 꾼들의 적이라서 그럴수도 있겠으나 시골 연못에 우렁 미꾸라지 키우려 돈주고 사넣고 붕순이 잉어 향어 등등ᆢ(잡이터서돈버림서잡아다너논거)
초토화 시킨적이 몇년전에 있었는데ᆢ
최근에도 수달 왔다갔는지 큰고기가 안뵌다합니다.
수달은 기본적으로 몇키로 내에서도 고기가 첨벙대는것을 듣고 고기의 비린내 냄세로도 몇키로내에서 감지후 작은 천변(또랑)타고 올라온다합니다.
직접집앞 작은수로에서 사냥개만한 큰놈 본적도 있내요 (냇가까지 거리 2키로이상 )
근데 희안하게 왜 작은 소류지 냇가는 초토화 시키고 배스드글거리는 저수지는 안들어오는지 의문입니다.아님 배스의 번식력이 뛰어나 티가안나는건지싶기도 하지만,그래도 꾼으로써 의문이고 화딱지 나는건 사실 입니다.
오죽했음 사유지 고기다잡아먹는다고 야생동물??
뭔단체에 신고까지 했내요
단체관계자왈!
그곳은 수달 천지라고 잘안다고 하더만요
왜 축사 천지인 곳에 똥물에서만 사는지 이해안간다
하니 웃으면서 부정은 안하시되요
""수달이 있음 그곳은 큰고기 없다""가 답입니다.
아부지께서 밑에논에 물이나 댈려고 둠벙을 팠었죠.
둠벙 크기는 논 서너마지기 정도인걸로 기억하는데
아부지께서 재미삼아 고기를 키우신다해서
약치는 고무다라에 고기를 사셔서 몇통 집어 넣으셨죠.
저도 당시 고향갈때 마다 낚시로 잡은 고기는
그 둠벙안에 넣었구요.
이삼년뒤 겨울에 아부지께서 붕어 잡아다가
동네잔치 한다고 양수기로 물을 싸그리 펐었는데
붕어 잉어는 한마리없고 개구리만 잡히드랍니다.
아부지께서 그 못에서 수달을 몇번 보셨다 하네요.
수달의 가죽은 모피로서의 가치가 뛰어난걸로 알고 있어 금방 개최수 조절이 될겁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수달은 보호 받아야할 멸종위기종입니다. 붕어개최수가 줄어드는것이 자연상태에서 라면 낚시인은 그대로 받아드려야하지 않을 까요 ?
어족자원이 줄어들면 그걸 먹이로 삼는 수달도 개최수 조절이 되고 이게 자연의 법칙이니까 ? 우선 붕어개최수 줄어든다고 수달 늘어나는거 문제인것처럼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베스터를 일부러 찾아가서 낚시하는 사람도 있는데 .....큰놈부터 잡아먹는 수달로 인해 대물낚시인은 선호하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자연이 스스로
종들간의 개최수 조절하는걸 인위적으로 어쩌려는 시도는 말아야할 걸로 봅니다.
도대체 개체수가 얼마라야 멸종위기종이죠
차라리 제비나 참새가 멸종 위기종이라면 이해합니다
전국적으로 수달의 계체수 엄청날겁니다 진량,영천쪽 낚시가는데마다
수달이 있더군요 하루속히 천연기념물에서도 해제하고 오히려
개체수 조절해야할 실정입니다 바다에 양식업자 말로는 수달이 훔쳐가는
고기양이 퍠사하는 양보다 훨씬 많다고 하더군요
수달 많아도 너무많아 문제입니다 가장 확실한 증거가 바로 우리 월님들 아닙니까
원래 우리나라 강계에서 지금보다 많은 개체수가 살던 놈들입니다. 그러면 그땐 이 땅에는 붕어가 멸절 되었나요?
낚시꾼들이 팔기위해 몸보신하기위에 남획한 양을 수달 그 몇마리 안 남은 동물의 먹이양과 비교하는 이상한 논리로 수달 잡자는 이상한 여론을 만들고자 합니까?
수달을 위해 낚시꾼을 없에야 하는건 아닌가요? 원래 그들의 놀이터자 밥줄 아닌가요?
분명한건 수달수보다 대한민국에는 똥꾼수가 수십만배 이상은 많지 않을까요? 그들이 잡아넨 붕어와 몇마리 안남은 수달이 먹은수가 비교될지요?
소류지에 산다면 당연히 큰놈은 잡혀 먹을거고 사람에게 잡히나 차이는 없을거고 개체수가 줄면 수달은 그곳을 떠날겁니다 그러면 다시 자연이 복구하겠지요?
수달을 아직까지 볼수 있다는 행운을 즐기면서 낚시를 즐겼으면 합니다
징글징글합니다 ㅎㅎ
베스부터 먹겠지요 그리고 붕어를 잡아먹는다 해도
일시적으로 증가하겠지만 시간이가면 자연적으로 개체수 조절합니다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라 봅니다~~~
""수달이 있음 붕어개체수가 줄어드냐?!""
댓글중에ᆢᆢᆢ
전투력 상승하시는분들 많으시내요^^
각자의 생각이고 설령 맘에 안든다고
수달잡았다가는 벌금이 어마어마합니다.
천연기념물이고 잡았다간 까딱하다 뉴스에도
나옵니다. ㅋᆢ
꾼으로써 붕어를 소중히 여기는 맘으로써
글들 다신거니 너무들 글하나하나에 깊게
생각지마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여기서 이럴때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두태용이가 문제입니다.
하난 내사랑 탕웨이 뺏아간 태용!
하난 해외원정돌며 조기축구하는 태용!
달수에게 진상한 경험들 있으실겁니다
그런데
살림망 털린 유형이 제 경험으론
달수는 망을 찢고 붕순일 뜯어먹고 일부는 사살하고 가지 살림망을 통채로 절도해 간 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살림망 통채로 도적질해가는 놈은 너구리였네요
너구리는 현장에서 안먹고 이동해서 먹나봅니다
그러니 달수 예뻐해주세요
제 경험입니다
물고기 좀 나눠 먹는다 생각하시죠.
외래종이나 많이 잡아 먹으면 더 이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