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에서 낚시를 하면서 항상 궁금했던게 있었는데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논이라는 곳이 농사철이 되면 병충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농약을 치는데 비가오면 그 농약들이
빗물과 함께 수로로 유입이 되잖아요 그러면 그 농약이 흘러 들어간 물에 살고 있는 붕어는
과연 안전 할까요?
낚시하는모습이보이면,차를 세우고 한참을 구경하곤합니다.구경만으로도 직접하는재미를 느끼는거죠.농약이 수질을 오염시켜 물고기도 오염될까 하는 마음은 누구나 한번정도는 다 생각할겁니다. 낚시를 하는사람이라면...하지만 농약이 수질을 오염시키는것은 2차 아니 3차 아니 그후에 생각하시고.나 스스로 오염시키지않나를 먼저생각하는게 우선일것같아요.낚시구경한값으로 그분들 주위에 쓰레기를 몇개라도 줍거나 치우고나오면 ...붕어몇마리 잡은기분이죠...
남의논이나 밭에 아무렇게나 주차한 차는 너무 무거워 치우지못하니...내가 미안해지는건...나도 낚시를 좋아하기때문이겠죠.
너무 깊이 생각하시고 염려 하시면 먹을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농부가 농약 뿌릴때 아까운 농약 잎에만 뿌리려 노력하죠. 물에 날라가는것도 있구요.
물론 농약이 흘러가겠지만 그 량이 미미하여 크게 걱정할 단계까진 아니라 봅니다.
그럼 바다는 그많은 농약 집합소인데 바다고기도 중독상태죠.
결코 안전하지만은 않겠지만요~~~~~~~~~~``
길거리에 숨쉬는 것조차도 오염 투성이 일텐데요...
암에 빨리 안걸리는게 다행일겁니다.
수로는 그래도 흐르기나 하지만 그 수로에 연결된 저수지는 어떨까요..
신은 자비롭게도 어느 정도는 오염을 정화할 수 있는 능력을 대자연에 주셨답니다.^^
꾼이 찾는 수로는 인위적으로 만든 콘크리트 구조물이 아니라서,
그것을 구성하는 감탕이나 수초 등이 정도껏 정화작용을 합니다.
유입되는 오염물질의 과도해서 그 능력이 감당할 수 없는 경우
수질의 악화는 불가피합니다. 이것이 크나큰 문제입니다.ㅠㅠ
쓰레기 없는 저수지에서 낚시하고 조행기 멋지게 올리는 것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돌아온케브라A님 멋진조행기 꼭 기다려 볼랍니더..........
걱정안하셔도 될 정도인듯 싶습니다...^^
농부님덜의 수확을 위한 농약 살포 는 마니 개선되고 잇답니다
이로 인해 오염되는것은 극히 일부이며 전 그수로의 고기 먹기도 합니다 이슬이와 ...
실로 굉장한 오염은 우리와 같은 낚시 인 입니다
몇번을 가도 계속되는 꾼들의 오염 방치및 투척 마니 봣습니다
그고장의 초로분들과 이장님 보시면 인상부터 구기십니다.
저역시 그분들과의 대화에서 많은 반성도 합니다만, 너무한다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고
실로 부끄러움에 말문이 막힙니다.
잘 가는 낚시 장소 몇군덴 이로인해 금지가 되엇고, 그로인해 손맛터가 사라지고 있네요
안타깝습니다.
국현xx님 의 로고 처럼 "온듯~안~온듯" 그런 맘의 자세가 중요 하리라 봅니다
횐님덜 모두가 편한맘으로 즐길수 잇는 그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복마니들 받으세요 ~~
남의논이나 밭에 아무렇게나 주차한 차는 너무 무거워 치우지못하니...내가 미안해지는건...나도 낚시를 좋아하기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