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손맛 보러 가끔 가던 양어장에
들렸는데요,고기를 바꾼다고 물을 다 뺐더군요
그런데 수심이 장난이 아닌거예요.
평소 2m 내외였는데, 물을 빼고 고정 받침틀과
바닥까지 실제로 보니 2m 50cm정도..
아직 뻘도 있었구요,,
찌로 수심측정 하는것과
실제수심이 차이가 나나요?
제가 봤을때는 적어도30~50cm차이가
나는거 같았습니다.
수심측정만 믿고 물속에 들어가면
큰일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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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이유가 없을듯...
물이 있을때는 뻘층이 부풀어 있다.(미끼는 뻘층을 확실히 누르지 못하고 위에 살짝 올려진 상태)
물이 빠지면서 뻘층이 다져지면서 30~50Cm정도 차이가 나는게 아닐까요???
그런 다음에 황토를 10~50cm정도 채우는 경우도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