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좋은 날씨에 월님들 어떠셨습니까^^
저는 어제 간만에 낮 낚시오전 6시~오후 5시)를 했습니다.
오후에 다소 바람이 불었지만,,
낚시대 3.2대 두대, 떡밥낚시로
9치 전후의 떡 8~9마리, 토종1 정도의 조과를 올렸습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간만에 한 12시간 열심히 낚시했는데요
지금까지 그런 일이 없었는데,,,
낚시하고 집에 와서 손이 얼얼하더 군요,,(낚시중에도 손이 다소 얼얼해서 물을 가끔 묻혀 주었음)
지금도 손이 좀 얼얼하네요,,,
낚시대는 '명파 경조 3.2칸' 2대 사용했습니다.
이런경우,,,
낚시대에 수축고무 씌워야 하나요?(지금까지는 수축고무 한번도 씌워본 적 없음 )
아님 낚시용 장갑을 착용해야 하나요??(낚시용 장갑도 한번도 착용한 적 없음)
아님, 일시적인 것으로 보고 그냥 하던 데로 맨손으로 그냥 할까요??
이럴 경우의 요령이나 아니면,,,'좋은 수축고무' 또는 '좋은 장갑' 추천부탁합니다.
또 다시 연휴가 다가옵니다..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곳 가 보시고,,,
그동안 세우지 못한 기록들 세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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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도 배기고요.
전 이번에 수축고무 장착햇읍니다.그립감도 좋고.군살도 안배길꺼 같아서요.
그전에는 ni tex장갑을 끼고 햇읍니다.이장갑 추천합니다 한 2500원정도하는데,장갑끼고 지롱이 낄수도잇고 떡밥달때도
불편함 전혀 업더라고요.
수축고무 장착시 그립감이 좋아지고 장시간 낚시시에도 손에 무리가 덜갑니다
확연한 차이를 느끼실겁니다.
대물낚시시에는 굳이 수축고무를 할필요가 없지만 떡밥낚시에는 손과 어깨의 피로감이
한결 덜합니다.
수축고무 씌워야 되는군요,
아직도 손이 얼얼합니다...
투척이나 챔질할때 손바닥에 무리가 훨씬 적습니다
단지 손잡이대가 더 굵어진다는 흠이 있지만...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이제 수축고무 찾아봐야 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기대합니다^^
손에 물집 잡혀서 고생한뒤로 전부 수축고무 했습니다..
냄새가 좀 납니다...
다시 수축고무를 해야하나 하는 고민을 하던중 낚시용장갑을 한쪽만 사용하고 있습니다.처음에는 다소 불편하고 어색했는데...이제는 장갑 착용을 안하면 허전합니다.
챔질도 더 어색해지는것 같고 장갑을 착용하니 손바닥의 쓰라림은 없어졌습니다.
약간의 기술(?)도 필요하더군요,
드라이기로 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낚시대가 상당히 뜨거워지던데 괜찮을런지 걱정도 좀 되더군요.
2.6칸대 이하와 3.6칸 정도는 일단 그냥 두고 볼려구 합니다.
저의 주력대는 3.0칸과 3.2칸 인지라,,,
씌워보니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냄새나면 벗겨버려야 겠네요^^
손에물집잡히도록님, 눈개님, 언제든바라보고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것보다도 장갑을 착용하는 버릇을 드려 보세요~
몇번이 거추장 스럽지 장갑은 낚시에 손"안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손바닥 마디에 굳은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