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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시즌별 미끼 운용

IP : eda78377069f65d 날짜 : 조회 : 4527 본문+댓글추천 : 0

조사님들 안녕하신지요? 시절이 이러하여 물가에 자주 못가니, 괜스레 심란할 때가 많아지네요. 저는 요즘도 한달에 한두번쯤 물가에 들릅니다. 붕어 얼굴 보면 좋구, 아니면 물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야죠. ( 거의 물구경만 하다가, 좋은 햇살에 졸다가,,,ㅎㅎㅎ ) 전부터 생각하던건데, 여러 조사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경상도 지역에선 대물 낚시에 대부분 새우, 메주콩을 이용하죠. 저는 주로 새우를 이용한 대물낚시( 희망사항이쥬,,,ㅡㅡ; )를 합니다만,,, 언젠가부터 계절별로 미끼운용이 달라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붕어에게 있어서 동절기를 대비하는 시기와 그직후엔 새우, 열대야를 지나는 여름엔 메주콩이 우세하지 않을까, 붕어의 활성도가 높은 봄, 가을엔 두 미끼가 대동소이할거같고,,, 물론 밤낚시에서의 얘기입니다. 저는 거의 밤낚시만 다니는지라,,, 위의 얘기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소견이랍니다. 소인이 낚수 자주 댕기지 못해 울적하니, 별 생각이 다나나 봅니다,,,ㅎㅎㅎ 저와 비슷한 의문을 가지고 생각해보신 조사님 계시면, 의견을 듣고싶네요. 조사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ps : 조사님들! 쪼매만 더 견뎌봅시다요. 늦어도 두달쯤이면,,, 지다림이 있어, 만남이 더 좋은거 아니겄습니까,,, ^^

1등! IP : 60ddd5f9dd00543
바람소리님 그런 견해를 가지신 분들 많이 만납니다.
근데 3월이나 11월말에 콩 듣는 저수지 더러 있습니다.
꼭히 그런것만도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올해 출조 하면서 데이터를 함 뽑아 보입시다.
그외에도 저수온기엔 찌맞춤도 예민하게, 바늘도 작은걸로 써야할지도
역시 시험 해봐야겠다는 생각 이랍니다.
같이 연구 해보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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